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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자산운용사 2분기 순이익 8555억…전분기 대비 93% 급증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2분기 대내외 증시 회복세에 힘입어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두 배 가까이 늘며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전체 500개 운용사의 순이익은 8555억원으로 전분기(4445억원) 대비 92.5% 늘었다. 전년 동기(5803억원)와 비교해도 47.4%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7389억원으로 1분기보다 82.4% 뛰었다.운용자산은 지난 6월..

이억원 "상호금융 금융감독 강화…스테이블코인 안전장치 마련할 것"

이억원 금융위원회 후보자가 새마을금고와 농협, 축협 등 상호금융에 대한 금융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근 상호금융권에서 금융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인을 묻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금융감독 업무의 한계점을 꼬집으며 "상호금융에 대한 감독도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이 후보자는 "감독 측면에서 보면 (상호금융..

IBK기업은행, 강릉시 가뭄 피해 극복 위해 1억원 후원

IBK기업은행은 2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1억원의 가뭄 피해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생수로 전달되며, 이후 강릉시의 계획에 따라 주민 생활안정과 긴급 급수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3월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집중 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

우려에서 기대로 바뀐 CFD…거래 재개 2년 만에 '잔고 2兆' 돌파

차액결제거래(CFD) 잔고액이 2조1000억원을 넘기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년 전 거래가 재개됐던 당시, 기존보다 강화된 규제 탓에 매력도가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 팽배했지만 오히려 상반된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거다. CFD는 증거금만으로 레버리지를 활용해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얻는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말한다.CFD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건 해외주식이다. 미국 등 해외시장이 호황기를 거치면서 고(高)수익률을 쫓는 투자자들의 유입이..

보안·편의성 모두 잡았다…토스, 얼굴 인식 결제로 새 판 짠다

토스가 얼굴 인식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정식 출시하고 오프라인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 현재 서울 지역 2만여개 매장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를, 내년까지 전국 100만개 매장으로 확대하겠다는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다.토스는 2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페이스페이' 기자간담회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영화관 등 생활 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오프라인 결제의..

"허리띠는 졸라맸지만…" 카드업계 하반기 채용문 열렸다

카드업계가 수익성 악화와 비용 절감 기조 속에서도 하반기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와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연체율 상승 등 업황이 녹록지 않지만, 장기적인 인재 확보 차원에서 신규 채용을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다만 규모는 예년보다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하나·BC카드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거나 시작할 예정이다.우선 삼성카드는 지난달 27일부터 3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은행권, 수조원 규모 이재명 정부 청구서에도 천문학적 과징금 우려로 골머리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등 국내 주요 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역대급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은 올해 '순익 5조원 클럽' 가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미국의 관세정책과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역성장하는 가운데, 금융그룹은 호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표정은 어둡다.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 등 정부의 금융정책 추진에 맞춰 은행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데,..

'생산적 금융' 압박 속 기업대출 급증… 은행권 건전성 시험대

5대 은행이 하반기 들어 기업대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중소기업대출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의 생산적금융 압박과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한 가계대출 위축 속에서, 은행들이 이자이익을 위해 기업대출 자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다. 하지만 은행들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기업대출을 지속해서 확대해야 하지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상환 능력이 떨어진 부실기업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각 은행이..

코스피 '대형주' 유력한 키움證… "주가 추가상승 여력 충분"

키움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하는 코스피 시가총액 대형주 지수의 유력 편입 종목으로 손꼽히며 주가 상승 요인을 더했다. 통상적으로 중형주에서 대형주로 승격된 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해온 데 따른다.특히 키움증권의 경우 새 정부 증시 활성화 정책의 대표적인 수혜기업으로 손꼽히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데다 발행어음 인가 가능성까지 큰 기업이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적정주가를 발 빠르게 올려 잡..

"AI가 암 관리 돕는다고?" 한화생명, '니드 암보험 상품' 선봬

한화생명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니드(Need)와 손잡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암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보험업계 전반이 성장 정체를 겪는 가운데 헬스케어와 결합한 상품으로 암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한화생명은 니드와 협력해 '니드 AI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료 맞춤형 특약 패키지를 통한 보장뿐 아니라 니드의 암 특화 AI 기술을 활용한 '암보호시스템'을 통해 치료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 6기 발대식…청년 세대와 소통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인 캠퍼스 우리(캠우리)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캠우리 6기는 전국 각지의 대학교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4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 간 우리은행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선발된 홍보대사는 우리은행 브랜드 홍보와 금융 상품·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사회공헌 활동 참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캠우리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신..

이억원 “MBK 위법 행위 철저 조사…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일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를 철저히 조사하고 중대한 위법 행위가 발견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이 후보자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는 금감원이 조사해 검찰에 고발했고, MBK파트너스 관련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검사·감리 등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최..

[마감시황] 코스피, 1.5%↑ 3200선 재돌파 시도…반도체·방산이 견인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피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며 32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반도체·방산·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다시 상승 흐름을 탔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42포인트(0.94%) 오른 3172.3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51.93원, 최고가는 3174.16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2.22%), SK하이닉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금융위 해체 여부 언급 적절치 않아”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금융위원회 조직 해체설과 관련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지속해 시장 상황에 따라 6.27 대책의 후속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이억원 후보자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금융당국 체계개편과 관련)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내용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후보자로서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내용이..

증시 전망·투자전략 공유…삼성증권, '국내 펀드 투자 컨퍼런스' 성료

삼성증권이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국내 펀드 투자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국내 대표 운용사 3곳에서 참여한 가운데 약 200명의 디지털 우수고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지난달 27일에 개최됐다. 행사는 '자산운용사 대표 펀드매니저 3인의 가치·성장·ESG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국내 증시 및 경제 전망 △..

KB금융공익재단, '폴라리스+ 대학생 봉사단' 출범

KB금융공익재단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폴라리스+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제2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KB재단과 한국YMCA전국연맹이 함께 운영하는 폴라리스 봉사단은 전국의 어린이에게 올바른 경제·금융 개념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가르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이다.전국에서 선발된 15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 연수를 통해 경제·금융 기초 교육과 수업 방법을 이수..

이찬진 금감원장 "롯데카드 해킹, 부정사용 피해액 전액 보상 절차 마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일 롯데카드 해킹사고와 관련 "부정사용 발생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절차를 마련해 금융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 원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침해 사고로 인해 금융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불신이 증폭될 수 있다"며 "소비자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전자금융거래가 보다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에 힘써달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우선 금감원 내 비상대응체계를..

우리금융, 강릉 가뭄 피해 극복 위해 생수 20만병 기부

우리금융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L 생수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2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긴급 생활용수 등 다양한 용도로 지역 취약계층에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우리금융은 그동안 국내 재난·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선제적으로 구호 활동에 나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현재 강릉시 가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 추..

통신요금 할인 효과로 8월 소비자물가 일시 하락

집중호우와 폭염 여파로 농축수산물 소비자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일부 이동통신사의 통신요금 일시 할인으로 휴대전화료가 크게 내려가면서 8월 전체 소비자물가가 하락했다. 다만 일회성 요인에 따른 결과인 만큼 이달에는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2일 한국은행은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물가 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8월 소비자물가와 근원물가 상승률은 각각 1.7%와 1.3%로 전월(7월..

금감원, 해킹 공격 롯데카드 현장검사 착수…"고객정보 유출 등 확인 중"

금융감독원이 해킹 공격을 당한 롯데카드의 현장검사에 나섰다.금감원은 "1일 롯데카드가 해킹 관련 전자금융사고 발생사실을 보고함에 따라 2일 즉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금감원은 현재 금융보안원과 함께 고객정보 유출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신속히 규명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롯데카드는 지난달 26일 서버 점검 중 특정 서버에서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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