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조성한 소비 회복 흐름을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국가단위 대규모 소비축제이다.
서울중기청은 '모두의동행'에 이어 소비 활성화 열기를 잇기 위해 젊은 층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고척 아이파크몰에서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인 달콤한동행을 운영한다.
판매전에는 화장품, 인삼스틱, 고추장 식품류 등 일상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서울 소재 우수 소상공인 제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특히 현장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제품판로 확대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혜영 서울중기청장 직무대행은 "달콤한동행이 내수 활성화의 열기를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함께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개되는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에도 관심을 갖고 소비축제에 적극 참여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