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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만족지수는 2004년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다.
조사기간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대동의 트랙터와 콤바인 모두 최고 점수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트랙터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 콤바인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대동 트랙터는 뛰어난 내구성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농업 현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선보인 자율주행 3단계 트랙터는 농민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이며 미래농업 시대를 선도하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영 대동 그룹 IMC본부장은 "트랙터 5년 연속, 콤바인 3년 연속 1위 선정은 대동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소비자와 시장이 인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자율주행 등 미래 농업 핵심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