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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장관, APEC 크루즈 숙소 점검…“철저한 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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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지훈 기자

승인 : 2025. 09. 19. 18:58

CEO 써밋 참석자 숙소 활용 예정…접안·보안·동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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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포항 영일만신항을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활용될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제공=해양수산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9일 포항 영일만신항을 찾아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활용될 크루즈선 임시 숙소 운영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크루즈선은 APEC CEO 써밋 참석자 숙소로 활용될 예정으로, 국내외 주요 경제인들을 맞이하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다.

전 장관은 임시 숙소 운영 지원상황을 보고 받고, 크루즈선이 접안할 부두의 준비상황, 투숙객의 동선, 보안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전 장관은 특히 "APEC은 경제협력체이고 경제인행사가 정상회의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중요성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 행사가 역내 경제협력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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