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FC바르셀로나 ‘메시 후계자’ 야말 등 총출동, 31일 FC서울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731010018585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7. 31. 16:51

야말
라민 야말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가 열린다.

이번 경기는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공식 경기 중 하나다.

이 경기는 예매 시작 40분만에 6만6700여석이 매진됐다.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0년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 이후 15년 만이다.

FC바르셀로나는 1899년 창단이후 숱한 대회에서 우승을 해 전세계에서도 유명한 구단으로 꼽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8회, 코파 델레이(국왕컵) 3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5회 우승 경험이 있다.

이번 아시아투어에는 메시의 후계자 라민 야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패드리 , 가비,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이적한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대거 포함됐다.

FC서울에는 유럽 축구에서 오래 활약한 주장 린가드가 있다.

린가드는 유스 시절부터 맨유에서 오래 활약하면서 래시포드와의 인연이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는 TV조선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이광용 캐스터, 박찬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FC바르셀로나는 내달 4일 오후 8시에는 대구 스타디움에서 대구 FC와 경기를 치른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