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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은 열차 제동과 출입문 개폐를 돕는 공기압 장치에 이상이 생겨 멈춰 섰다가 오후 7시 47분께 주행을 재개했고, 오후 8시 39분께 압구정역의 유치선으로 입고됐다.
열차 고장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차량을 수리하는 20여분간 매봉역∼양재역 상행선 구간이 통제됐고 이후에도 열차 운행이 순차적으로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를 수리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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