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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김영광·차은우, 새 영화 ‘퍼스트 라이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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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4. 10. 14:37

강영석·한선화 가세…'30일' 남대중 감독 연출 지휘봉
친구끼리 떠난 해외여행중 예측불허 사건 그린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
강하늘(맨 왼쪽부터)과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새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 출연한다./제공=티에이치컴퍼니·와이드에스컴퍼니·판타지오·티에이치컴퍼니·키이스트
배우 강하늘과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한선화가 새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뭉친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10일 전했다.

이날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크랭크인한 이 작품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해 온 친구들이 꿈에 그리던 첫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극중 강하늘은 완벽주의적 성격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엘리트 '태정' 역을 맡았다. 김영광과 차은우는 전직 농구선수 출신의 '도진'과 세계 최고의 DJ를 꿈꾸는 '연민' 역으로 각각 변신해 호흡을 맞추며, 강영석은 일찍 종교에 귀의한 '금복' 역을 연기한다.

이밖에 한선화는 마음먹은 건 무조건 이루고 쟁취하는 행동대장 '옥심'으로 변신해 특유의 코믹 연기로 극에 더 많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연출 지휘봉은 '30일'에서 강하늘과 힘을 합쳤던 남대중 감독이 잡는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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