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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최고 23도 포근한 봄 날씨…중부·전북 새벽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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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4. 07. 16:30

비 내리는 식목일<YONHAP NO-2918>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 서울 종로 한 화단 옆 인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8일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에서 새벽 시간 비가 내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이날 새벽 시간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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