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 벚꽃이 이날 개화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전날 개화한 여의도 윤중로 벚꽃 군락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화가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일 늦지만 평년(4월 8일)보다 4일 빠른 시기다. 만발일까지는 통상 3~4일 정도 소요된다.
서울 내 벚꽃 개화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기상관측소 내에 지정된 관측표준목(왕벚나무)을 기준으로, 1992년부터 개화를 관측하고 있다. 벚꽃 개화 기준은 표준목 임의의 한 가지에 3송이 이상 꽃이 활짝 폈을 때다.
기상청에서는 날씨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과 철쭉 군락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