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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전날 신뇨엔(眞如苑)의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 정경 국원(한국상임원장) 등이 총장실을 찾아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달식은 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 동국대 윤재웅 총장, 김용현 교무부총장, 이경철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뇨엔이 동국대학교에 기부한 것은 올해로 7년째로 이번 전달기금까지 포함해 총 7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냈다.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원장은 "동국대학교는 젊은 청년들을 육성하는 불교 인재 양성의 산실"이라며 "동국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재웅 총장은 "신뇨엔에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으로 도움받아 학업을 잘 이어가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뇨엔은 개조 이토신죠(1906~1989)가 설립한 재가불교 종단으로 1936년 개창된 밀교 계통의 신종교이다. 일본 내에만 신도가 100만 명에 달하며, 한국에는 서울·부산·창원·제주 등에 포교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