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가정에서 설 자리 줄어드는 베테랑 샐러리맨 변신
 | 류승룡 | 0 | 배우 류승룡이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다./제공=프레인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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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주인공 '김낙수 부장'을 연기한다.
1일 JTBC에 따르면 동명의 소설이 원작으로 드라마 'SKY캐슬'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조현탁 감독이 연출을 맡는 이 드라마에서 류승룡은 승승장구하던 직장과 가정에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중년 샐러리맨으로 변신한다.
제작진은 "누구나 본 적 있고, 겪어 본 적 있는 김 부장의 이야기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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