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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다문화 청소년 지원…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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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3. 17. 10:50

IT기술·영상편집 등 4개 특화분야 취업·창업 교육
23일까지 전국 6개 권역 오프라인 설명회 개최
"다문화 청소년 실질적인 성장 지원"
사진1)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서울지역 설명회 현장 / 기아
기아가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이다.

17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선호 영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선정한 4가지 특화 교육 영역(IT기술·F&B·영상편집·조경기술)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운영한다.

이후 특화 교육 영역의 소셜벤처들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기아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비와 인턴십 진행시 근로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 25명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반기는 올해 4~8월까지, 하반기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이달 24일 오전 11시까지 하모니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설명회 현장에서도 지원할 수 있다.

기아는 이후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상반기 교육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전라·서울·경기·경북·경남 등 전국 6개권역에 '찾아가는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기아 관계자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나아가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롭고, 지속가능한 삶에 기여한다'는 사회공헌 미션 아래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자립지원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해양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자원화하는 '오션클린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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