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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이 기획한 동아제약 박카스 ‘젊음을 힘껏. 마음껏.’ 캠페인이 13일 개최된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광고주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동아제약 박카스 ‘젊음을 힘껏. 마음껏.’ 캠페인은 기존의 '박카스 광고'라는 틀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젊음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아 새로운 젊음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여행’과 ‘스포츠’라는 소재를 활용해 성장하고 도전하는 젊은 세대의 모습을 담고, 역동적인 영상미와 반전 장치를 통해 박카스만의 젊음이라는 가치를 각인시켰다.
해당 캠페인을 기획한 SM C&C 관계자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박카스가 새로운 6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젊은 세대에게 진정으로 공감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젊음의 상징으로 살아 숨 쉴 박카스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는 학계 및 광고 전문가, 소비자 단체, 대학생 등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소비자 중심 광고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