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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뭉쳤다…제주서 식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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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5. 03. 13. 16:55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후 산하 LCC 첫 공동 행사
[사진2]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진에어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이 함께 제주 환경 보존 활동에 나섰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아시아나항공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임직원까지 한데 모인 행사는 처음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앞서 진에어를 중심으로 3사 통합을 예고한 바 있다.

13일 진에어는 전날 제주 한경면 청수리 곶자왈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식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이후, 산하 LCC 임직원들이 함께 진행한 첫 행사다. 진에어는 "곧 다가올 식목일을 맞아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숲을 복원하는 뜻 깊은 일에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업계 최초로 제주도 엉알해안, 검은모래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탄소 고효율 항공기(B737-8) 도입, 친환경 녹색 인증 제품 구매, 유니폼 업사이클링, 환경의 날 및 에너지의 날 캠페인 참여, 모바일 체크인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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