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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이적·재편…2025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팀에 부는 ‘로스터 변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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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5. 02. 07. 15:33

전력 재정비하며 새로운 시즌 준비 완료!
2025년을 맞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팀들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 각 팀은 선수 영입과 계약 종료를 통해 전력을 재정비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FN Pocheon(구 미래엔세종)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노닉스' 나희주, '스타로드' 이종호, '제니스' 이재성, '녕' 유대녕 선수를 새로이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나와 어택 제로와의 계약 종료 후 T1으로의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됐던 '이노닉스' 나희주의 FN이스포츠 합류는 많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T1을 떠나 군 입대를 준비 중이던 '제니스' 이재성의 합류 역시 예상 밖의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젠지(Gen.G)는 기존 선수들과의 계약을 조정했다. '애더' 정지훈, '렉스' 김해찬, '발포' 김민재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토시' 성윤모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전력으로 '빈' 오원빈, '아메리카노' 정영훈, '오르카' 이장원을 영입하며 팀의 재구성을 마쳤다. '애더' 정지훈은 이번 계약 종료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렉스' 김해찬은 디플러스 기아로 이적하여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며, '발포' 김민재는 과거 디바인 티엠 선수들인 '헬라' 황재현, '대연' 김대연, '리펀드' 원재영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준비 중이다.

GNL 이스포츠 역시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과거 베로니카 세븐(V7) 출신인 '노머시' 진현민, '승용' 박승용, '투스타' 박한별이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선수 중 '규연' 최규연과 재계약을 맺었으며, '녕' 유대녕과 '택균' 김택균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로이' 김민길과 '스텔라' 이지수는 새롭게 창단하는 팬텀하츠로 이적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렉스' 김해찬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다. 기존 선수인 '서울' 조기열, '하울' 박민성, '까치' 배호진과 재계약을 체결하여 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DN 프릭스(구 광동 프릭스)는 '디엘' 김진현을 새롭게 영입했다. 기존 전력인 '살루트' 우제현, '규민' 심규민, '헤븐' 김태성과 재계약을 맺어 팀의 핵심 전력을 유지한다.

다나와 어택 제로는 신명관 감독을 비롯해 '이노닉스' 나희주, '로키' 박정영, '태민' 강태민, '해머' 이영현, '디엘' 김진현 선수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로키' 박정영은 군 입대를 준비 중이며, 신명관 감독과 '이노닉스' 나희주는 T1으로의 합류가 유력하다. 특히 신명관 감독은 지난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PGC 2024에서 T1의 지휘봉을 잡고 그랜드 파이널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선수 이동과 팀 개편은 2025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즌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각 팀의 새로운 조합과 전략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동욱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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