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계룡건설, ‘연약지반 개량공법’ 신기술 취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205010002494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5. 02. 05. 15:37

이미지
연약지반 개량공법 개념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파일웍스·DL건설·한화 건설부문 등과 함께 연약지반 개량공법 신기술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계룡건설 등이 취득한 신기술 명칭은 '수평 및 상하 교반장치를 이용해 테이퍼형 개량체를 지중에 형성하는 연약지반 개량공법'이다. 교반 날개와 연속 스크류를 혼합한 3차원 교반장치를 개발해 설계조건에 부합하는 정밀 시공 및 균일강도의 지반 개량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지반 구조안정성 향상 및 주변지반 동반침하 억제에 따른 구조물 안정성 확보할 수 있다. 또 공사기간 단축, 공사비 절감 효과도 불러올 수 있다. 포크레인 등 기동성이 우수한 소형장비 사용으로 기존 말뚝공법 대비 시공장비 쓰러짐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낮고, 현장 적용이 용이한 것은 물론 저소음·저진동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기존 공법 대비 우수한 구조 안정성과 완성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연약지반 건설공사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신기술을 취득했다"며 "지난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지반 액상화 피해를 낮추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범국가적 재해 예방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