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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혁신도시에 건립된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은 연면적 26.696㎡ 지상6층 133병상규모로 국내 대학한방병원 기준 최대, 최고의 규모를 갖춘 최첨단 스마트한방병원으로 지난 10월 28일 확장 이전 개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동구청, 이전 공공기관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주민 대상 건강증진과 취약계층 한방의료 지원 사업, 청소년 직업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기타 신서혁신도시 연계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혁신도시로 이전을 적극 환영한다"며 "국내 최대·최고 규모의 한방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