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시민 안전을 위한 방재단 활동에 지속적 지원 약속”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과 이은진·위영란·김경희·김상균·배현경·유재호·전성균·최은희 의원을 비롯해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지난 24일 열린 화성시 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서 하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시의회

경기 화성시의회가 지난 24일 호텔 푸르미르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활동보고회에서는 방재단이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수행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소개와 단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가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 등 시의원과 200여 명의 자율방재단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는 평이 이어졌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에서 "화성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재단과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