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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한 분야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설치,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구축,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사업 등 22개 주요 현안사업이다.
군포복합문화센터는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23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헬스장 등이 들어선다.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는 200억원을 투입해 군포산업진흥원에 설치된다.
철도 지하화 및 지상부 개발사업은 국토부 종합계획에 반영을 추진 중이며,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과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활성화 등 도시공간 재정비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하은호 시장은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주기 바라며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이 많으므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