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임영웅의 사주는 어떨까…“달빛처럼 음의 불을 가진 사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1010005833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12. 00:00

2024051001000807500048201
DJ 래피가 가수 임영웅(사진)의 사주를 풀이했다./물고기뮤직
DJ 래피가 가수 임영웅의 사주를 풀이했다.

최근 공개된 '주간트로트'의 '주트풀이' 코너에서 DJ 래피는 "임영웅은 갑을병정의 '정'을 가지고 있다. 음의 불을 가진 사람은 달빛이다. 사람들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촛불은 나를 태워 남들을 비춰준다. 달빛처럼 남들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노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비춰주고 있나"라고 분석했다.

그는 "사주에 불이 좀 많다. 건강에 어떤 점을 미리 생각하면 좋을까. 이것을 알고 있으면 좋다. 심장, 소장의 대표다. 보통 심장하면 혈관을 생각할 수 있다. 미리 염두에 두시면 아무래도 좋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20240809 주트풀이 임영웅2
/주간트로트
'제왕'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J 래피는 "일단 제왕의 기질이 있다"면서 "처음 사주를 볼 때 오해하시는 분이 사주에 '재'가 있다고 해서 재물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재물을 향한 성향을 뜻한다. 임영웅의 재물을 향한 성향은 '크다', '통이 크다'는 뜻이다. 쓸 때 확 쓰고, 도전 정신이 강하다"라고 말했다.
'하늘이 내린 의사'라는 풀이도 덧붙였다. DJ 래피는 "임영웅은 노래로 치유를 해준다는 것이다. 천의라는 단어를 가졌다고 해서 의사가 되는 건 아니"라고 말했고, 황이모는 "임영웅의 목소리를 들으면 치유를 받는 느낌이 있다"라고 공감했다.

DJ 래피와 황이모는 염유리의 '금사빠'를 소개하며 콘텐츠를 마무리했다. 황이모는 노래를 들으며 "눈이 맞았다"라며 공감했고, DJ 래피는 후렴구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이 방송을 보셨다면 주트엔터에 와 달라"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