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역’ 진 “방탄소년단 멤버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3010007338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6. 13. 20:45

2024061301001091100067092
진이 '방탄소년단 완전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방탄소년단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진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페스타(2024 FESTA)'의 일환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개최했다.

이날 진이 '슈퍼참치'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의 손편지가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진은 "여섯 멤버들이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을 텐데 오늘이 우리에게 특별한 날이라 아미들을 위해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진은 "곧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다시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 텐데, 저도 너무 기대가 되고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친구들아 빨리 돌아와라"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약 1년 6개월간 복무해왔다.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만기 전역을 알렸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