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혜진, 영화 ‘크로스’ 개봉 연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8010017779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2. 28. 16:56

크로스
크로스/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전혜진이 출연한 영화 '크로스'가 개봉일을 연기한다.

'크로스' 측 관계자는 28일 "내년 2월 극장에 걸릴 예정이었던 '크로스'의 개봉일을 늦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출연한 전혜진이 전날 남편상을 당해 배급사측에서 개봉 시점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의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행복의 나라' 개봉일도 미정이다. '탈출' 배급사 측은 "개봉 시점에 대해 정한 게 없다"라고 전했으며, '행복의 나라'는 "후반 작업 중인 작품으로 아직 개봉 여부나 시점에 대해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