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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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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관피아'… 경제부처 퇴직자 94% 민간기업 갔다

경제 관련 부처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승인율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기업에 취업한 공직 출신이 인맥 등을 활용해 관련 기관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관예우'를 막으려 도입된 취업 심사 제도가 사실상 형식적인 절차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7월∼2025년 7월 정부 부처의 퇴직공직자 취업 심사 승인율을 분석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

野 "李대통령, 탄핵 포함 법적 대응 검토"

국민의힘은 16일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공감을 표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탄핵소추안 검토에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여권의 사퇴 공세를 고리로, 탄핵 검토를 포함한 '전 법안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와 장외투쟁도 함께 예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마침내 노골적으로 일당독재의 문을 열고 있다"며 "입법부와 행정부 장악에 이..

"대법원장 거취 논의없었다" 직접 진화나선 우상호 수석

대통령실은 16일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를 대통령실 차원에서 논의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정무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장 거취에 대해 논의한 바 없고 앞으로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와 관련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정리하기 위한 차원이다. 대통령실 최고참 참모이자 '공보달인'으로 불리는 우 수석이 직접 기자들 앞에..

'4년 연임 개헌' 첫손… 李대통령, 국정과제 드라이브

정부가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한 개헌을 비롯해 임기 5년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 123건을 16일 확정했다.국민주권 실현과 대통령 책임을 강화하는 4년 연임제와 함께 수사·기소 분리, 계엄통제와 방첩사 폐지, 경찰국 폐지하는 권력기관 개혁, 독자 AI(인공지능) 생태계 및 AI고속도로 구축으로 AI 3대 강국 도약, 연구개발(R&D) 예산을 정부 총지출 대비 5% 수준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불붙은 조희대 사퇴론에 '개혁 동력'-'역풍 우려' 교차

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론까지 꺼내들며 사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 대법원장을 탄핵 대상이라고 공개 거론하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사법개혁 추진에 동력을 확보하려는 의도다. 실제 탄핵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조희대 체제' 변화를 압박하지 않고서는 '내란 청산'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부각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의 조 대법원장 불신은 지난 대선 전부터 누적돼 왔다...

고준위 방폐장 건립 탄력… '주민수용성 강화' 온힘 쏟는다

정부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전력망 적기 확충과 고준위 방폐장 건립에 두 팔을 걷었다. 그간 난제로 지목받았던 '주민수용성'을 해결하고자 보상금 등 주민 지원 규모를 대폭 강화한 가운데, 일각에선 부지 선정이나 구체적인 지원 계획 등 남은 과제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시행령' 및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등이 국무회의에..

"국익 협상" "외교 참사"… 與野, 대미투자 두고 '프레임 격돌'

이재명 정부의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16일 야당의 '외교 참사' 주장과 정부·여당의 '국익을 위한 협상' 프레임이 맞붙었다. 국민의힘은 한미 관세 협상과 조지아주 한국인 구금 사태를 '실책을 넘어선 실망 외교'라며 몰아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재의 어려움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며 대북 특사 파견 등 대안 제시로 반격에 나섰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첫 질의자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한미 관계가 백척간두..

작은 공장서 글로벌 브랜드로…"홈쇼핑과 협업의 힘"

서울 영등포구 작은 공장에서 시작해 30년 만에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한 아이넥스. 지난 10일 김국환 아이넥스 대표(60)를 인천 계양구 본사에서 만나 창업부터 북미 진출까지 아이넥스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봤다.아이넥스는 30여 년 전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조그만 공장으로 시작됐다. 주방 액세서리를 상품화하겠다는 목표로 시작한 사업은 1997년 IMF 외환위기와 함께 전환점을 맞았다. 김 대표는 "1997년 IMF가 터지면서 우리나라에..

최동석 인사처장 "軍 초급간부 보수 추가 인상 노력"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16일 경기도 평택의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함정 근무 여건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인사혁신처는 이날 상시 경계근무 등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군 초급간부들의 처우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해군 2함대에서 진행했다. 현장 간담회는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군 초급간부 처우개선' 방안 마련의 일환이다.최 처장은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항해와..

李대통령 “농업, 전략·안보산업...농업에 대한 지원 많이 늘릴 때”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농업은 전략·안보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많이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청년농부 8명과의 농업현장 간담회에서 "농업을 자립시켜 놓지 않으면 위기의 시기에 식량 자급률이 떨어져서 심각한 국가적 위기를 겪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쌀 값이 급등한 일본의 사례를 거론하며 농업을 보전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농촌이라는 곳이 쇠락의 상징과..

[취재후일담] 금감원 노조, 한은까지 찾아온 이유는

IMG_3116 지난 15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 정문 앞. 출근길 직장인들의 빠른 발걸음 속 영어로 된 피켓을 든 한 남성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피켓에는 "외환위기 시기로의 회귀를 막아야 한다. 독립성을 지켜 소비자를 보호하자"는 문구가 적혀 있었죠. 금융감독원 노동조합 소속 직원이 국제통화기금(IMF) 미션단의 방한 일정(9월 11일~24일)에 맞춰 진행한 1인 시위였습니다.보통 노조의 집회 장소가 여의도 본원..

여당의 사법부 총공세… "삼권분립 위협 도 넘고 있다"

사법개혁을 향한 여당의 메스가 날카롭다. 여당은 '정치적 편향' 등을 이유로 연일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법부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이 사법부를 압박하는 모양새까지 보이면서 당정의 '삼권분립' 위협 수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여당은 이르면 다음 주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한 법안을 발표하며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개혁에도 고삐를 당길 전망이다.여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는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으로 분화했다. 정청래 더..

현대차, 임단협 타결 했지만… 기아·현대모비스는 '파업기로'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단협을 조합원 찬성으로 타결하며 한고비를 넘겼다. 하지만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은 여전히 파업 기로에 서 있어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기아는 파업 여부를 두고 기로에 서 있고, 현대모비스는 부분파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트랜시스도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 행위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일본산 자동차와의 관세 격차, 미국 내 한국인 구금 사태 등 대외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조가 강경 '추투'..

주가 뛰고 실적도 쾌청… 삼성생명, 목표주가 잇단 상향

생명보험업계의 실적 부진 속에서 삼성생명이 나홀로 선방하고 있다.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연간 순이익도 호조가 예상되면서 최근 3개월 새 주가가 25% 뛰었다. 여기에 자본 안정성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자, 시장에서는 삼성생명이 연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사들도 삼성생명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삼성생명의..

중국, 독일 제치고 GII 10위 차지

중국이 글로벌혁신지수(GII)에서 10위를 차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139개국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위스는 2011부터 1위를 유지했고 스웨덴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독일은 11위를 차지하며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GII에 따르면 중국은 민간 부문 자금 조달 격차를 빠르게 좁히며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투자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2024년 국제 특허 출원 건수에서 중국은 약 4분의 1을 차지하며 최대..

"수도권 포화, 지방 소멸… 세종집무실·의사당 차질없이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과제는 지속 성장"이라며 "대한민국 지속 발전을 위해 국가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운명이 됐다"고 밝혔다.특히 이 대통령은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 발전에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며 "세종 집무실과 세종 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제는 수도권 집중이 한계로 작동하고 있다"며 "..

닻 올린 휴젤 장두현號… 美·중남미·中 에스테틱 공략 힘준다

휴젤이 '장두현 단독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해외통'인 장두현 신임 대표집행임원(CEO)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핵심 공략지인 '미국, 중남미,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에스테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데다, 휴젤의 글로벌 매출 비중이 60%에 달하는 만큼 해외 시장 공략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향후 관전 포인트는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갈 수 있..

경정 주은석·김완석·김민준, 다승왕 경쟁 '3파전'

경정 다승왕 경쟁이 치열하다.올 시즌 37회차(10~11일)까지 다승왕은 3파전이다. 주은석(5기·A1), 김완석(10기·A1), 김민준(13기·A1)이 각각 33승을 챙기며 왕좌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민준은 지난해 한국경정 최초로 한 시즌 50승을 돌파했다. 올 시즌에도 50승 벽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뒤를 이어 김응선(11기·A1), 조성인(12기·A1)이 각각 29승으로 이들을 맹추격 중이다. 경정..

"암 이겨내고 바리스타로, 조현병 넘어 코딩으로"…465명 기능인 강릉에 모였다

세종// "처음엔 절망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제 인생을 바꿔놨어요."강원도 출신 주대섭씨(55·지체장애)는 구인두암 항암 치료와 장애라는 이중의 시련을 딛고 바리스타로 인생의 새 길을 열었다. 지역대회 금상을 거머쥔 그는 "장애인이 아니라 기능인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강릉 전국대회 무대에 올랐다.경기도의 김영석씨(39)는 20년 가까이 조현병을 앓으며 무기력 속에 살았다. 그러나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처음 접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그의 삶을..

유커 특수 잡아라…중국 무비자 관광 시행으로 유통업계 총력전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오는 29일부터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면세점과 호텔, 유통업계가 '유커(遊客)'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장기간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업계는 이번 기회를 매출 반등의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면세업계는 대규모 관광객 유치부터 맞춤형 서비스도 늘리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 현지 사무소와의 연계를 강화해 대규모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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