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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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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인권국, '美 구금 한국인' 인권침해 조사 지원

법무부가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의 인권침해 증언과 관련해 외교부 조사를 지원한다.법무부 관계자는 16일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침해 사항이므로 법무부 인권국에서 외교부를 지원해 구금됐던 국민에 대한 조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한국인 인권침해 사태는 지난 12일 귀국한 300여 명의 한국인 근로자 가운데 일부가 '구금일지'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시작됐다.해당 구금일지에는 체포 과정에서 미란다원칙 미고지, 곰팡이 핀 침대, 냄새..

무뇨스 사장 "임직원 안전 가장 중요…美 제조업 의지 변함없어"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공장에서 벌어진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해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과 안위가 가장 중요하다"며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무뇨스 사장은 미국 제조업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지난 15일 현대차 임직원에 서한을 통해 "최근 조지아 주 배터리 합작법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이민법 관련 조치에 대해 직접 말..

재생에너지 확대 카드 꺼낸 정경구號 HDC현산…180조원 ZEB시장 노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소비 확대 카드를 꺼냈다. 초기엔 태양광 발전소 설치에 집중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주택 이외에도 오피스 등에 태양광을 적용해 재생에너지 활용처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1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재생에너지 소비 확대를 위해 △단기(2024~2026년) 태양광 발전소 설치 △중기(2027년~2030년) 운영자산 태양광 발전소 설치 완료..

'서울 조원동 피자가게 살인' 피의자 김동원 신상 공개

서울 관악구 피자가게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1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피의자 김동원(41)의 신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경찰은 피해의 중대성이나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도 충분해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신상 정보는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서울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김동원은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피..

대한상의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주가 부양 저해 등 부작용 커"

국회에서 논의되는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내용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에 불필요한 제약을 가하고 자본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의 문제점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는 주가부양 효과 상실, 해외 경쟁사 대비 불리, 구조조정·사업재편 제약, 자본금 축소에 따른 재무 악화, 경영권 방어 수단 상실 등 다섯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입법을..

지난달 대미 車 수출 15% 급감…관세 영향에 6개월 연속 내리막

지난달 우리나라 자동차 수출은 8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여파로 6개월 연속 감소하며 극명한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증가세 속에서도 미국만 뚜렷하게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관세 부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유럽 시장에서는 친환경차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며 감소분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자동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20억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취재후일담] 全 금융권 군기 잡기 나선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한 지 한 달 남짓 지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전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전 금융권 '군기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은행권을 시작으로, 이달 1일 보험업권, 8일 금융투자업계, 16일 여신업권까지 모든 금융권 CEO를 만나고 있습니다. 상호금융권 CEO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습니다. 신임 금감원장의 취임 이후 금융업권과 만나는 상견례 자리라는 설명이지만, 금융권에서는 이 원장이 군기 잡기에 나선 것이라..

감사원 국회 소속 이관 공식화…“호랑이 소굴 들어가는 것”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감사원 국회 소속 이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두고 헌법학계에선 감사원의 정치적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하는 "호랑이 소굴로 들어가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 문제는 감사원을 국회 소속으로 이관하는 방안이 개헌 논의 주제에 포함됐다는 것..

'깡통전세' 전세대출 악용에…세입자는 울고 은행은 웃는다

"깡통주택일 줄 몰랐죠. 은행에서 대출해 줄 때 다 확인하니 믿고 계약한 거죠."서울 동작구에 거주중인 강다영씨(29)는 2년 전 '깡통주택' 전세사기를 당했다. 강씨는 당시 '중소기업 청년 전세대출(중기청)가능 매물'이라는 문구를 믿고 은행으로부터 8000만원을 대출 받아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강씨는 "정부가 운영하는 정책 대출이 가능하다면 안전한 건물일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대인은 현재 파산하고 건물은 경매에 넘어간 상태다..

韓 경찰 주도로 '세계 마약 유통 흐름' 끊다…9조원어치 압수

올해 대한민국 주도로 세계경찰기구 인터폴이 아시아와 북미 일대 18개국의 '마약 유통망'을 덮쳤다. 이른바 '라이언피시-마약3((LIONFISH-MAYAG Ⅲ)' 작전이다.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인터폴은 인도·미얀마·미국·인도네시아 등에서 76t 규모의 마약 흐름을 차단했다. 파인애플부터 에스프레소 머신, 고양이 사료 봉지 등에 숨겨진 마약을 샅샅이 뒤진 결과였다. 압수한 마약은 9조 1975억원 상당에 이른다. 만약 유통됐다면 1억 5100..

경찰 '관봉권 띠지 분실' 검찰 수사관 2명 수사 착수

경찰이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압수물 보관 담당자였던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2명에 대한 수사에 돌입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남부지검 김정민·남경민 수사관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두 수사관이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사전에 증언을 조율하고 국회에서 허위 진술을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두 수사관은 지난 5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예산 없어 좌초 위기

세종//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공약이자 새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직면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추진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까닭이다.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식생활 돌봄 확대 일환으로 임산부 대상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 재개가 명시돼 있다. 이는 '국민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이라..

[취재후일담] '잠자는 신용카드' 5년새 109% 늘어난 이유

이른바 '장롱카드'로 불리는 휴면카드가 최근 5년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면카드는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이용실적이 없는 신용카드를 말하는데요.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이후 실제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1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계 카드사 8곳의 휴면카드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 1659만5000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6월 말(1487만7000장) 대비 171만8000장 가량 증가한..

코스피 훈풍에도 주가 제자리…카뱅, 수익성 우려 속 성장동력 모색

카카오뱅크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최근 코스피 지수가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호재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3만원대를 넘어섰던 과거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이다.시장금리 하락과 정부 대출규제로 가계대출 의존도가 높은 카카오뱅크의 핵심 수익기반이 흔들리면서, 그간 제기됐던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투자자들의 기대를 위축시킨..

[단독] '법인카드 자제령' 내린 농협중앙회장, 계열사 군기잡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범농협 계열사들에 법인카드 사용 자제령을 내렸다. 지난 5월 시행한 비상경영의 일환으로, 경영 악화 속 비용 최소화에 나서자는 취지다. 앞으로 농협 전 계열사들은 중앙회로부터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으로 감시받을 뿐 아니라 업무 목적 외 사용건에 대한 처벌도 강화될 전망이다.중앙회는 이 외에도 전 계열사들에 실적 대비 지출을 늘리지 말라고도 당부했다. 향후 연말 계열사 평가시, 실적 대비 비용이 과도하..

해킹에 꺾여버린 통신3사 기업가치… ROE 달성 '빨간불'

올해 두드러졌던 통신3사 기업가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무단 소액결제 등 논란이 불거진 KT는 6만원을 목전에 뒀던 주가가 5만원 초반대까지 떨어지면서 시가총액이 1조원 이상 내려앉았고, 한동안 반사 수혜를 입었던 LG유플러스도 해킹 의혹에 등락을 거듭 중이다. 유심 해킹 사태가 일단락됐던 SK텔레콤마저 이 같은 여파에 휘말리면서 통신3사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일..

中 외교부, 중국인 구조 중 사망한 이재석 경사 애도

중국 정부가 갯벌에 고립된 중국인 노인을 구조하다 순직한 한국 해경 고(故) 이재석 경사를 애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이재석 한국 해경이 중국 공민을 구하다 순직했다"면서 "삼가 그의 안타까운 사망을 애도한다. 그의 가족에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한 이재석 선생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6월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에서는 운..

'非관세' 美재고도 바닥… 가격인상 위기몰린 현대차·기아

한국과 미국 간 자동차 관세 세부 협상이 지연되면서,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자동차는 지난 4월 이후 여전히 25%의 고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미국 내 재고분 활용과 할인 정책으로 충격을 완화해 왔지만, 최근 재고가 빠르게 줄어들며 관세로 인한 피해가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16일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현지 자동차 재고 물량에 대해 "현대차·기아는 관세 문제가 불거지기 전인 올 3월께..

강력한 규제·정책 압박… 4대 금융 먹구름 낀 하반기 수익성

4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의 하반기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상반기까지 역대급 성과를 거뒀지만, 3분기 순이익은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 시행과 정부 정책 기조에 따른 비용 지출 등으로 수익성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주력 계열사인 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도 높은 수준의 가산금리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대출자산 확보 자체가..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부이사관 이상천 △기업구조개선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우경필 △정보화담당관 서기관 이호중 △대외환경대응과장 서기관 예우영 △특구정책과장 서기관 이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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