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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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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40조 벤처 시장 조성…방산 스타트업 대대적 지원"

정부가 청년 창업자들이 주도하는 '제3벤처붐 시대'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11조원(벤처펀드 3조원, 기술보증 8조원) 규모의 혁신자금을 공급한다. 재창업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고, 차세대 AI(인공지능)·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13조5000억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정부 지원으로 연간 40조원 규모의 벤처 투자시장을 만든..

내란특검, 與 조희대 수사 요구에 "현 단계서 수사할 것 없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여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는 수사 착수 사안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박지영 특검보는 17일 브리핑에서 '여당의 조 대법원장 조사 촉구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수사 대상이어야 수사할 수 있는 것"이라며 "관련 고발장이 있긴 하지만 현 단계에서 수사를 착수할 만큼의 사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조..

'건진법사 청탁 의혹' 윤영호 "일부 혐의 인정…사실 관계 입증 필요"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받는 윤영호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의 재판이 시작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4시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재판에서 윤 전 본부장 측은 공소 사실 가운데 일부 사실관계에 대해선 인정했으나 법리적 다툼의 여지가 있단 점을 시사했다.윤 전 본부장 측은 "윤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전달한 금품들이 김건희 여사에게 최종적으로..

숭실대 수시모집에 3만명 지원…경쟁률 17.7:1

숭실대학교(숭실대) 수시모집에 3만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지원했다. 숭실대는 지난 12일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39명 모집에 3만402명이 지원해 17.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학과별로 보면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인 학과는 의생명시스템학부로 16명 모집에 715명이 지원해 44.69대 1로 나타났다. 이어 언론홍보학과가 38.83대 1, 정치외교학과가 31.83대 1로 뒤따랐다. 올해 새롭게..

뷰티숍 빈자리 꿰찬 편의점…지방서 화장품 매출 '강세'

편의점 화장품이 지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럭스토어가 드문 지역일수록 편의점이 대체재로 자리 잡으면서다. CU의 화장품 매출 데이터를 보면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성장률이 지방에서 나타났다.17일 CU에 따르면 올해 1~8월 화장품 매출 신장률 상위 5개 지역은 전북(64.6%)·강원(47.2%)·충북(31.1%)·경남(25.3%)·인천(19.7%)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16.8%)을 크게 웃돌았다.지방에서의 판매 호..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1심 뒤집고 무죄 선고

백현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개발업자로부터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정혁 전 고검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정재오·최은정 부장판사)는 17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고검장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심을 파기한 뒤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먼저 해당 사건의 유일한 증거인 브로커 이동규 전 KH부동디벨롭먼트 회장 진술의 신빙성에 대해 "진술 중 일부에 대한 정황을 찾을 수..

‘가리봉동 동거녀 살해’ 60대 중국국적 남성, 첫 공판서 “살해고의 없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동거하던 여성을 살해한 60대 중국 국적 남성이 첫 공판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김씨 측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은 피해자가 먼저 칼을 들고 찌를 태세를 보여 뺏으려 했었고 살해의 고의가 아니라 상해의 고의로 범행했다는 입장"이라고 했다.반면 검찰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할 범의가..

1억원 횡령하고 ‘강도 자작극’…조선족 3명 징역형 집유

1억 여 원을 횡령하고 강도를 당한 것처럼 자작극을 벌인 한국계 중국인(조선족) 3명이 재판에서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5단독 김웅수 판사는 17일 횡령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선족 남성 B씨와 B씨 아들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행위는 많은 인력을 동..

통일교 "한학자 총재 법·절차 존중하는 분…책임있게 임할 것"

통일교가 17일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에 출석한 한학자 총재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법과 절차를 존중하는 분으로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일교 측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총재의 심장 질환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통일교 측 설명에 따르면 한 총재는 지난 2015년 11월께 부정맥 질환의 일종인 심방세동과 심부전 등 질환이 발견돼 약물 치료를 받았다. 이후 올해 1월 미국 선교 일정..

한국외대, 2026 수시 경쟁률 18.5대 1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모두 2088명 모집에 3만8620명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종 경쟁률은 18.50대 1로 마감됐다.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전형 5.97대 1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2.89대 1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 9.91대 1 △학생부종합전형(서류형) 8.10대 1 △기회균형전형 8.36대 1 △논술전형 51.11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특히 지난해 대비 학생부종합전형(..

구윤철 “예산처 분리, 비용 추산 어려워…재정 알뜰하게 쓸 것”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뉘더라도 재정을 알뜰하게 쓰겠다"고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을 분리하면 대통령실 영향과 선거 표심에 따라 재정이 휘둘릴 수 있다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기재부를 재경부와 예산처로 분리하고 예산처를 국무총리실 산하로 두는 정부조직..

한양대 ERICA 수시, 전형별 경쟁률·발표 일정 공개

한양대학교(한양대) ERICA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별 경쟁률과 합격자 발표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1561명 선발에 2만767명이 지원해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모집에 비해 3.91% 감소한 수치다. 이번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지역균형선발)는 자연계 해양융합공학과가 8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6.13대 1, 인문계 문화콘텐츠학과가 9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4.00대..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크루엘 면접플래너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MOU 체결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글로벌 항공 취업 전문 교육기관인 '크루엘 면접플래너'와 취업보장형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실습처 확보를 넘어 입학부터 졸업, 채용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학생들은 산업체와 연계한 맞춤형 실습, 채용 연계 프로그램,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졸업 후 곧바로 글로벌 항공사 취업을 노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최신..

시몬스 테라스, 이천청년축제 개최…"지역 상생의 장으로 도약"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제3회 이천청년축제'를 개최하며 경기도 이천시의 지역 명소로 발돋움한다.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이천청년축제는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청년축제기획단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천년상회가 주관하는 100% 청년 주도형 참여 행사다.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3회째를 맞는 올해 이천청년축제는 '비상(飛上) 우리만의 놀이..

'학회 여직원 추행' 전 연세대 교수, 강제추행치상 혐의 기소

학회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 연세대 교수가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은 지난 9일 전 연세대학교 교수 A씨(67)를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3년 국내 대형 토목학회 학회장 재임 당시 학회 회식 자리에서 여성 직원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11월 회식 장소에서 여성 직원 B씨의 등을 쓰다듬으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고, B씨..

국가 AI전략위 분과위, 고삼석 등 85명 체제 완료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가 민간·학계 전문가 52명을 추가로 위촉하며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최근 '기술혁신 및 인프라', '과학 및 인재', '산업AX 및 생태계' 등 8개 분과에 총 52명의 분과위원을 추가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출범 당시 임명된 민간위원 33명을 포함해 전체 분과위원은 총 85명으로 확대됐다. 새롭게 합류한 분과위원에는 학계에서 고삼석..

'KT 소액 결제' 용의자 2명 검거

'KT 소액 결제' 사건의 용의자인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정보통신망법 위반(침해)·컴퓨터 등 사용 사기 혐의로 중국교포 A(48)씨를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컴퓨터 등 사용 사기·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중국교포 B(44)씨도 긴급체포했다.A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불법 소형 기지국 장비를 승합차에 싣고 다니면서 수도권 특정지역 KT 이용자들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모바일 상품..

정다정 소령, 김병훈 대표 제6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

포니정재단이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제6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인 정다정 공군 소령과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에게 시상했다.이날 시상식은 포니정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진과 고(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부인 박영자 여사, 수상자인 정 소령과 김 대표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 이사장은 "정 명예회장이 한국 최초의 고유모델 자동차 '포니'를..

하형주 이사장 "올림픽 정신으로 세대와 문화 이을 것"

88서울올림픽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서울올림픽 유치단 및 자원봉사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고( 故) 박세직 서울올림픽 조직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수천억 들어간 전기차 충전소 사업…부적정 실태에 정부 '철퇴'

세종// 전기차 충전기 설치 사업에서 수십억원대 보조금 횡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사후관리에 나선다.17일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비용 일부를 아파트·상가나 충전기 설치업체인 사업수행기관에 보조금 형태로 지원해주는 과정에서 충전기 관리 부실, 사업비 집행 부적정, 보조금 횡령 등 위법·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관련 예산 규모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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