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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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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 ㈜에이치앤프랜즈와 산학협력 기반 산업체 유지관리 강화…학생 실무역량·만족도 제고

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가 ㈜에이치앤프랜즈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 간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기업의 실무 환경을 점검하고,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학교 교수진과 학과 관계자들은 본사를 찾아 직무 적합성과 실무 환경을 직접 확인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심층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비스경..

박찬욱 감독, "BIFF 개막작 선정은 처음…그래서 더 떨려"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박 감독은 1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기자회견에서 "내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설렌다"면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이제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거의 모든 영화를 일부 장면이라도 부산에서 촬영해왔다"며 "부산을 너..

[파이팅! K-기업]'획일적 주52시간'에 막힌 성장… 벤처 "근로시간 유연화 시급"

2023년부터 주52시간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벤처업계에서는 단시간 근로와 장시간 근로 비중 모두 대기업보다 높아서 근로시간 유연화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가 많고 기술 개발이나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로시간 유연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벤처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도 근로자 삶의 질을 보호할 수 있는 균형점을 모색해야 한다..

"AI로 폐사율 낮추고 악취 해결"… 차세대 축산기술 한자리

"축산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구조화되고 복합화된 현장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축산업계의 숙원과제 중 하나입니다. 정부는 우수사례 보급·확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17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복합컨벤션시설 '오스크'에서는 AI를 접목한 차세대 축산기술의 각축장이 열렸다. 현장에는 축산 관련 기업·단체·학계 관계자 및 대학생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농식품부는 이날 오후 '..

1兆 빚투 몰린 삼전·하이닉스…조정장에 반대매매 우려도 부상

국내 주식시장 강세장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1조원 가까운 신용융자거래액이 모였지만, 최근 상승세가 꺾이면서 반대매매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모두 최소 7거래일 이상 연이어 올랐던 만큼, 조정 구간에 들어선 거다. 이 같은 흐름이 지속돼 주가가 담보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질 경우, 투자자들 입장에선 막대한 손실을 입게 될 수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우상향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美, 50% '철강관세' 車부품도 겨눈다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부품에도 고율 관세를 확대 적용하는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사실상 미국 제조업 보호를 위한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는 조치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대통령 권한으로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한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이달 15일(현지시간)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제품에 대한 2025년 9월분 관세 포함 요청 접수..

강남3구·용산구 토허제 '재지정'… 마포·성동은 '제외' 의미는?

서울시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아파트 용도 토지를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을 1년 3개월간 재지정했다. 다만 최근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마포·성동구는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며, 당분간 새 정부와 부동산 시장 간 긴장 관계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서울시는 17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 심의 결과, 강남3구와 용산구 일대 토허제 적용 기간을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李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도록"…年 40조규모 벤처투자시장 조성

정부가 청년 창업자들이 주도하는 '제3벤처붐 시대'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11조원(벤처펀드 3조원, 기술보증 8조원) 규모의 혁신자금을 공급한다. 재창업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를 조성하고, 차세대 AI(인공지능)·딥테크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해 13조5000억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를 추진하는 등 전폭적인 정부 지원으로 연간 40조원 규모의 벤처 투자시장을 만든..

KT 소액결제 해킹, 8월 초부터 신호… 초기 부실대응 논란

KT 소액결제 해킹 피해가 언론 보도 이전인 8월 초부터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KT의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KT는 이번 사건 규명과 고객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17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3일까지 피해 고객은 278명, 결제 건수는 527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초 피해일은 8월 5일로 KT의 공식 발표와 언론..

"관세내자" 여론악화 의식… 김정관 "韓美협상 '밀당' 과정"

"미국과의 협상 현장에서 때론 책상을 치고 목소리를 높이며 치열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한미 협상은 현재 '밀당' 중이지만, 결국 상호호혜적 협상안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6일 저녁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취임 두 달 차에 접어든 김 장관은 그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20번 이상 면담하는 등 한미 관세 협상 선봉에 서왔다. 최근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

민주당 윤리심판원, 최강욱 '당원 자격정지 1년' 의결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한 달 만에 '2차 가해성 발언'으로 당원권 중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성인지감수성' 문제로만 세 번째 중징계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최 전 원장에 대해 중징계에 해당하는 당원 자격정지 1년의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한동수 윤리심판원장은 "당직자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당 윤리 규범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중징계 처분의 이유를 전했다..

미중 정상회담 경주냐 베이징이냐, 19일 결정 전망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10월 말을 전후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나 베이징에서 열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빠르면 1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이 외신 등을 인용해 17일 전한 바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은 올해 내에 개최될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다고 해도 좋다..

"할랄인증 차별화"…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업고 '훨훨'

종근당바이오 자체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티엠버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문턱을 넘으면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티엠버스 100단위 제품에 이어, 200단위까지 당국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연내 출시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출시에 힘입어 중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관건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점이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인 데다, 글로벌 시장 수..

관례 깬 '나경원 간사 표결 무산' 파장… 협치는커녕 국회운영 진통 이어질 듯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야당 간사 선임 안건을 유례없는 찬반투표로 무산시키면서 전체 국회 운영에 파장이 전망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여야 협치국회는 요원해 보인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사위에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간사 선임 안건을 무기명 투표에 부쳐 부결시킨 것을 두고 여야가 찬반격론을 벌이는 등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간사 선임안을 투표로 부결한 것은 국회법과 관례를 정면으로 어긴..

대한상의·특허청 "중기 지식재산 보호 위한 특허 심사기간 단축해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특허청이 인공지능(AI)·로봇 등 산업 대전환 시기를 맞아 중소기업이 기술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지식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해야 한다고 17일 강조했다. 대한상의와 특허청은 이날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지식재산 정책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중소기업위원회 제 98차 회의를 열고 AI·로봇 등 신산업분야 특허심사기간 단축과 특허심사 고급인력 충원, 우수발명품 선정 확대 등을 논의했다..

美출격 앞둔 'K위장약'… HK이노엔, 보퀘즈나 독주 제동건다

중국, 중남미에 이어 인도까지 진출한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미국은 전세계 최대의 항궤양제 시장이자 아직 경쟁 제품이 적어 선점 시 회사의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의 미국 파트너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는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

어려울수록 정면승부 장인화의 뚝심… 투자·협력으로 돌파구

철강업 부진,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 미·중 관세 전쟁 등 대외 환경이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택한 돌파구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이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전반을 재점검하며 비주력 사업을 정리해 현금을 확보하는 한편, 신사업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강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 청정에너지, 글로벌 공급망 협력으로 외연을 넓히고, 산업안전·재난대응 등 사회공헌형 사업까지 발걸음을 넓히는 모습이다. 포스코그..

檢, '설탕값 담합 의혹' 제당업체 3사 압수수색

검찰이 설탕 가격 담합 의혹을 받는 국내 제당업체 3곳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17일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들 업체는 최근 수년간 설탕 가격을 담합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를 받고 있다.검찰은 설탕 가격 상승이 빵·과자·음료 등 식품 전반의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서민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이를 민생 침해 범죄로 보고 엄정히 수사한다는..

'코스피 최고치' 치켜세운 與… '노봉법·더 센 상법' 날세운 野

이재명 정부의 대정부질문 사흘째인 17일 여당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를 내세워 정부의 경제성과를 부각하고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및 '더 센' 상법개정안을 겨냥해 비판했다. 이날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 첫 주자로 나선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코스피 상승세를 언급하며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의 필요성을..

KAI, '전자전 항공기' 형상 공개…전자전 능력·비행안전성 동시 확보 주력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가 17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자기전 워크숍'에서 전자전기 형상을 공개했다. KAI는 항공기 출력과 무게 중심, 냉각·전력 시스템 통합, 레이더 및 안테나 성능 극대화, 생존성 강화 등 전자전 임무 특성을 고려하고 전자전 장비가 항공기에 완벽하게 통합되도록 전자전기를 설계했다고 밝혔다.KAI는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1조7775억원 규모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Block-1) 체계개발 사업에 제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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