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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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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금융 앞장서는 KB손해보험…보험업 연계 사회공헌 전개

KB손해보험이 본업과 연계한 포용금융에 앞장서고 있다.KB손보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건강·미래'를 테마로 모바일 기부 플랫폼 'KB 기부 플러스'를 도입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참여형 기부 플랫폼이다. KB손보 다이렉트 장기보험 가입 시 기부 포인트를 자동 지급해, 고객이 함께 모은 포인트가 사업별 목표 금액에 도달하면 KB손보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인터뷰] 카운터 인터폴 국장 “한국은 마약 카르텔의 매력적인 먹잇감”

대한민국은 국제 마약 조직들의 새로운 시장, 이른바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비드 카운터 인터폴 조직·신흥범죄국장은 아시아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마약 카르텔은 글로벌 기업처럼 보유 자산을 분산시키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들에게 한국은 매력적인 먹잇감"이라고 말했다.카운터 국장은 미국 마약단속국(DEA)에서 23년간 근무한 국제 마약 수사 전문가다. 2021년 인터폴로 소속을 옮긴 그는 마약 밀..

개발업자만 배불리는 'LH 매입임대'…경실련 "재검토해야"

이재명 정부가 지난 7일 내년부터 신축 매입임대 주택 7만호를 집중 공급할 계획을 밝히면서 부동산 개발업계는 벌써부터 떠들썩하다. 매입임대 주택은 LH가 임대 사업을 위해 시중 주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이는 경기 부진으로 부동산 수요가 감소하고 사업비 조달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H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입해 업체 입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 국내 한 부동산 개발업체 관계자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엑시트(투자금 회수)할 기회라..

윤호중 "경찰·중수청, 인사·지휘권으로 제동"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수사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 장치에 대해 '인사'와 '지휘권'을 언급했다. 사법 통제가 잘못 이뤄졌을 때 적절히 조치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이다.윤 장관은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찰·중수청에 대한 인사·감독권을 남용하지 않도록 합리적 시스템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도 "(검찰개혁)추진단에서 (시스템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만들어질..

막 올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열흘 간의 축제 돌입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병헌의 사회로 진행됐다. 남자 배우가 개막식의 단독 진행자로 나서기는 올해가 처음이다.개막식에서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과 정지영 감독, 배우 겸 감독 실비아 창에 대한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까멜리아상' 수여가 각각 이뤄졌다. 이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HMM, 2.1조 자사주 매입 끝내…민영화 추진 속도 낸다

HMM이 자사주 8180만1526주를 공개매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지난달 발표한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른 것으로 주당 취득가액은 2만6200원이다. 총 2조1432억원 규모다.1대 주주 산업은행과 2대 주주 한국해양진흥공사 모두 공개매수에 참여했고, 각각 3506만5870주(약 9187억원), 3472만3147주(약 9097억원)를 처분했다.이에 따라 산은과 해진공의 지분율은 각각 32.60%, 32.28%로 기존보다 3%포인트가량 낮아졌..

키움증권, 美 라이선스로 토스증권 추격 따돌릴까

키움증권이 미국 현지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브로커딜러 라이선스 획득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주식 커버리지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강화를 성장 전략으로 수립한 상황에서,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한 영업체계 구축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주요 경쟁사인 토스증권이 먼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는 점은 키움증권을 조급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시장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로커리지 강자'의 아성을 지키기 위한 대응책..

63년 만의 첫 M&A…Sh수협은행, 지주 전환 앞서 '비이자 수익원' 발굴 박차

신학기 행장이 이끄는 Sh수협은행이 창립 63년 만에 첫 인수합병(M&A)을 성사했다. 올 초 신 행장이 신년사에서 약속한 비은행 금융사 인수 계획을 이행한 것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금융지주사 전환 요건 충족에 의미를 두고 있지만, 수협은행은 가계대출 의존 구조와 금리 인하 국면에서의 수익성 둔화를 보완하기 위한 '비이자 수익 확대' 전략이라는 입장이다.수협은행은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비이..

與 "조희대, 대법원장 자격 상실…철저한 수사로 진실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해 "대법원장의 자격을 이미 상실했다"라고 비판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 때도, 서부지법 폭동 때도 무겁게만 닫혀있던 조 대법원장의 입이 이렇게 가볍게 열리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 대법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공직선거법 사건 처리와 관련해..

국힘, 조희대 '한덕수 회동설'에 "파렴치한 정치공작"

국민의힘은 17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회동설을 부인하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파렴치한 정치공작"이라고 비판했다.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그만큼 사태가 엄중하다는 방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장이 이례적으로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그만큼 사태가 엄중하다는 방증"이라며 "민주당은 사실무근의 '한덕수 총리 회동설'을 날조하고, 존재하지도 않은..

국힘 "김윤덕은 '모른다 장관'…李정부, 기업 탈출 부추겨"

국민의힘은 17일 공공 주도 공급과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이재명 정부의 9·7 부동산 대책과 최근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을 두고 날 선 비판을 내놨다.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서민들은 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포기하고 있고 청년들은 월세 폭등으로 좌절하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 실패로 정권을 내준 문재인 정부 시즌2 보는 것 같지 않느냐"고 비..

교육과 상조 시너지 노리는 보람그룹

보람그룹이 교육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상조 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국내 최초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만든 보람그룹은 최근에는 명지대와 손잡고 장례 전공학과를 개설하며 업계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혁신 견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명지대 미래교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한 '장례산업경영학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전공 개설은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상조산업의..

다음주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커지는 '주택용 인상' 목소리

다음주 4분기 전기요금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원가 이하로 책정돼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을 올려 전기요금 정상화 및 한전의 부채 규모 축소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오는 22일 4분기에 적용될 연료비 조정요금을 발표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되며, 연료비 조정요금은 직전 3개월..

이재용 회장, 삼성디스플레이 생산 시설 현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OLED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16일 아산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향후 투자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곳에 4조1000억원을 투입해 8.6세대 IT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2026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이번 투자는 애플을 포함한 글로벌 IT 고객사들의 태블릿용 OLED 패널..

포스코, 올해 무분규로 임단협 타결…'안전' 강조 눈길

포스코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를 마쳤다. 올해 임단협은 교섭 결렬 선언이 반복됐던 그간의 패턴을 깨고 무분규로 타결됐다. 철강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철강 경쟁력과 재계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른 안전문제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17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이희근 사장과 김성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하고 공식 합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단협 조인식은..

與김현정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민관 모두 참여 ‘사이버 안전망’ 구축해야”

최근 GS리테일, SK텔레콤, KT, 롯데카드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민관 모두가 참여하는 '사이버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발생한 일련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는 "현행 의무보험 설계 실패가 근본 원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 3월 의무보험으로 운영되는 개인정보유출배상책임보험의 가입 기준을 기존 '매출액 10억원·..

현대차 공장서 로봇이 충돌 없이 '착착'…혁신 무선통신에 해답

부지런히 엔지니어의 뒤를 따르며 실시간 품질검사를 하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 그 옆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부품을 척척 들어 올려 지정된 장소에 정리한다. 공장 한쪽에서는 자율이동 로봇(AMR)이 부품을 가득 싣고 최적의 경로를 찾아 이동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무인운반차(AGV)가 일정한 속도로 조립라인에 필요한 자재를 공급한다. 서로 충돌없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마트공장 로봇들.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스마트..

KAI, 전자전 항공기 형상 첫 공개…국내 독자 개발 역량 과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전자기전 워크숍'에서 한국형 전자전 항공기(전자전기) 형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전자파학회 산하 정보전자연구회가 주관했으며, KAI는 최근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1조 7775억원 규모의 전자전기(Block-Ⅰ) 체계개발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KAI가 제시한 전자전기 형상은 단순한 항공기 설계를 넘어,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사로서 축적해 온..

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 ㈜에이치앤프랜즈와 산학협력 기반 산업체 유지관리 강화…학생 실무역량·만족도 제고

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학과가 ㈜에이치앤프랜즈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 간 체결된 MOU를 기반으로 기업의 실무 환경을 점검하고,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복대학교 교수진과 학과 관계자들은 본사를 찾아 직무 적합성과 실무 환경을 직접 확인했으며, 기업 관계자들과 심층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서비스경..

박찬욱 감독, "BIFF 개막작 선정은 처음…그래서 더 떨려"

박찬욱 감독이 자신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박 감독은 17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기자회견에서 "내 작품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 설렌다"면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이제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거의 모든 영화를 일부 장면이라도 부산에서 촬영해왔다"며 "부산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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