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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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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생존 문제"… 건보 적용 검토 지시한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횟수제한을 하든지, 총액을 제한하든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건보)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병원을 찾지 못해 119 구급차를 타고 길 위에서 전전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고, '스튜어드십코드'(연기금이 기업 의사결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언급하며 "후진적 경영을 하는 기업에는 국민연금이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유진에 YTN 최대주주 자격, 용납할수 없는 위법"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YTN 민영화를 결정한 방송통신위원회(현 방미통위)의 '2인 체제 의결'에 대해 "법치주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진그룹의 YTN 대주주 자격을 취소할 수 있는 최종 권한은 방미통위에 있다.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2인 의결이 위법하다는 부분에 대한 학자적 소신을 묻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도저..

법안명서 '윤석열'빼고… 내란재판부 몰아치는 與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위헌 논란이 제기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행한다. 법안 제명에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삭제하고, 적용 시점을 1심이 아닌 항소심(2심)부터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위헌 시빗거리를 없애기 위해 법안 제명을..

李대통령 "정부광고 나눠 먹기 아니다…힘센 데 뜯기면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 광고는 나눠 먹기가 아니다"라고 하며 정부 광고가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1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정부 광고는) 힘센 데 뜯기고 힘 없다고 안 주면 안 된다"며 이 같이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정책 홍보, 정책 광고는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나눠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며 "정부 정책 홍보에 도움 되는 효율적인 방향으로 분명..

미스토홀딩스, 자기주식 700만주 소각…총 발행주식 12% 해당

미스토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다.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스토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700만3999주를 소각하겠다고도 공시했다. 이는 총 발행주식 6009만5839주의 약 11.7%에 해당한다.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269억2497만원이다.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만3350원)를 적용한 시가 기준으로는 약 3036억원 규모다.회사는 이와 별도로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마켓파워]LS그룹 전기차 전략, LS전선에 ‘청구서’로…적자 자회사에 얹어준 ‘사모펀드 웃돈’ 논란

LS전선이 자회사 LSEV코리아 지분을 비싸게 떠안았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는 '지배구조 안정'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시장에서는 사모펀드(FI)의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보장하기 위해 LS전선이 부담을 떠안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LS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추진해 온 전기차·해외 생산 거점 확대 전략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맞물리며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상황에서 그에 따른 재무적 부담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LS전선으로..

배민 "내년 외식업 키워드, 건강식 한그릇·수산물·K푸드"

자기만족 건강식·한그릇 오리지널리티·미식의 일상화·수산물의 재발견·경험하는 K-푸드. 배달의민족이 1900만 건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외식업주들에게 내년에 성공할 수 있는 장사 비법으로 제시한 키워드다. 16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과거에는 웰빙·안티에이징·유기농이 건강식의 대표 트렌드였다면 지금은 '스스로 느끼기에 건강한 한 끼'이자 '쉬우면서도 최대한의 만족을 주는 한 끼'로 바뀌고 있다...

마가스님 "어른은 주는 사람, 남은 생 보현행원 실천"

"어른이란 받을 줄만 아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다. 희망도 꿈도 사라져 버린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면서 내가 살아온 과정도 이분들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출가 후 40년간 마음의 고통을 자비와 나눔으로 전환하는 데 힘쓴 마가스님이 새 책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불광출판사)을 출간했다. 마가스님은 16일 서울 인사동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신간을 내게 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마가스님은 "처음 출..

한화家 차·삼남, 에너지 지분 1.1조 매각… 김동관 승계 선명

한화그룹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그룹 지배구조 정점의 한화에너지 지분을 도합 20% 가량 매각한다. 형제들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던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번 매각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지분율을 유지하게 돼 승계 구도가 더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김승연 한화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 절반을 세 명에게 증여하면서 구도는 명확해졌고 이번 차·삼남의 한화에너지 지분..

정부, 삼성전자 등 7개 수출기업에 ‘외환수급개선 협력’ 당부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수출 기업들을 불러 외환 시장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16일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형일 기재부 1차관 주재로 ‘외환 시장 관련 수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기아차,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7개 수출 기업이 참석했다.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최근 외환 시장 거래 현황을 점검하고, 환 헤지 확대 등 외환..

대학 시험 AI 단속 강화에 학생들 혼란…"기준 마련 우선돼야"

전국 대학이 기말고사를 시작하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 단속과 가이드라인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중간고사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에서 대규모 AI 부정행위가 적발된 여파다. 그러나 상당수 대학이 "AI 활용을 금지한다"는 선언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어 학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컴퓨터공학과 학생 조인태씨(25)는 이번 학기 코딩 과목 기말고사를 앞두고 걱정이 크다. 해당 강..

국민 마우스의 배신...게임판 덮친 '로지텍 공포'

대한민국 게이머들의 책상을 점령하며 '국민 게이밍 기어'로 불리던 로지텍(Logitech)에 적색경보가 켜졌다.단순한 주변기기 제어 도구였던 마우스 통합 소프트웨어가 게임 생태계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디지털 리스크'로 부상한 탓이다.핵심은 사용자가 별도의 해킹 툴이나 복잡한 스크립트를 쓰지 않아도, G허브(G Hub) 내에 탑재된 '단순 반복 입력(광클)'이나 '매크로 설정' 같은 기본 기능이 게임의 규칙을 우회하는 불공정 행위로 간주될 수 있..

AI 진화의 역설…경찰도, 국정원도 '보안 위협' 경고

경찰과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잇따라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해킹, 피싱 등의 범죄가 AI 발전과 발 맞춰 빠르게 고도화하며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업자 책임 강화 등 세계 최초로 AI를 규제하는 법안이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AI의 취약한 '관리 방식'에 대한 논의는 생략한 채 기술 자체를 일괄적으로 옭아매는 데 초점을 맞춰 관련 범죄 예방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위헌 논란' 허위조작근절법 지지하는 '헌법학자'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에 대한 공감 의사를 거듭 밝혔다. 사실이 아니면서 타인에게 위해를 끼친 보도에 대해서는 행정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언론 통제' 논란이 일고 있는 해당 법안이 향후 방미통위의 편향적 제재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김종철 방미통위원장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

'강성' 장동혁에 국힘 리더십 시험대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의 강성 노선을 둘러싼 내부 갑론을박이 지방선거 전략 논쟁으로 번지며 당지도부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 '윤어게인' 이슈와 지방선거 경선룰(당심 70%·민심 30%) 문제가 맞물리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 확장 사이에서 지도부의 선택이 당의 명운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됐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전까지는 최소한의 정치적 정리가 필요하다"는..

초전도체 실용화·K바이오 해외지원… 초혁신경제 가동 속도

정부가 2029년까지 고온 초전도자석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1500억원 규모의 '임상 3상 특화펀드' 등을 통해 K-바이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초전도체, 바이오 등 4대 분야의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를 가동해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4조5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물류 거점 확보에도 나선다.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과 공급망 불안에 대비해 전략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을 확충하기..

"기관별 노하우 공유" SH, 사례 중심 보상 직무 교육 실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2025년도 SH 보상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익사업 보상 업무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SH 보상 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서울시·자치구 보상 관련 부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 유관 기관 실무자들도 참여했다. 서울시 보상학교 운영 취지와 연계해 교육의..

경실련 "법무부·행안부 등 출신 90%가 재취업 승인…'로비스트' 공직자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법무부 등 5개 정부 부처에서 퇴직공직자 재취업 승인율이 90%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분석이 나왔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이 퇴직공직자를 대거 영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정부가 국내 기업의 '관피아'(관료+마피아) 중심 경영을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6일 '2022년 7월∼2025년 7월 행안부, 법무부, 교육부, 고용노동부(노동부),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 특검, 저열한 술수"… 국힘, 통일교·민중기 쌍특검 압박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추진과 3대 특검 종료에 따른 '2차 종합 특검' 강행에 대해 "저열한 술수"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동시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통일교 로비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사건 은폐 의혹을 수사할 이른바 '쌍특검' 법안 내용을 공개하며 수용을 압박했다. 국민의힘은 개혁신당과의 조율을 거쳐 법안을 공식 발의하겠다는 방침이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

[여의로] 현실이 된 중국 바이오 굴기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 JPM 무대에 한국의 굵직한 기업들이 발표에 나서지만, 행사장을 채우는 건 결국 중국 기업들일 겁니다."최근 만난 한 바이오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는 매년 글로벌 자본과 기술의 향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꼽힌다. 한국 기업들의 존재감도 분명해졌지만, 무대의 중심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현장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명확하다. '중국 바이오 굴기'가 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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