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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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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에겐 호재, 중소형은 구경만…양극화로 치닫는 내년 서울 정비사업 수주전

2026년 서울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 시장은 '위너 테이크 올(Winner takes all·승자독식)' 현상이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부동산 시장에서 승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는 '높아진 소비자들의 니즈·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된 규제·첨단 AI(인공지능)기술과 같은 건설 경쟁력' 등이 꼽히고 있다. 문제는 이 같은 3박자는 대형건설사만이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올해 정비사업 수주권은 상위 10곳에 집중된 바 있다..

李대통령, 야근하는 국세청 직원들에게 "청장한테 밥 사달라고 해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종시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를 마치고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방문해 공직자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먼저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등 대응 현장을 직접 살피고, 중앙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와 119 항공 운항 관제실을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세청을 찾았다.특히 임광현 국세청장이 "야근..

경복대 임상병리학과, RISE 사업 연계해 Heyer Academy 수면 전문교육 실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12월 13일 대전에서 경기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임상병리학과와 수면 전문 교육기관인 Heyer Academy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수면 관련 산업체 재직자 30명이 참여했다.해당 프로그램은 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CPAP) 분야에서 요구되는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에는 대전을 거점으로 서울의 슬립랩, 대전의..

한은, 통화지표 개편…내년부터 M2서 수익증권 제외

한국은행이 M2(광의통화) 지표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수익증권을 제외하는 통화지표 개편을 추진한다. IMF(국제통화기금)의 통화금융통계 개정 매뉴얼에 따라 통화 통계 유용성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최근 M2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된 수익증권이 제외될 시, 시중 통화량 증가폭도 한층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6일 한국은행은 통화지표 개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M2 구성 항목에서 상장지수펀드를 포함한 주식형·채권형 펀드 등 수익증권..

유철환 권익위원장 "내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 활성화…국민 권익 신속 구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내년 행정심판 국선대리인제도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권익을 신속히 구제하겠다고 했다. 또 비긴급 상담번호를 '국민콜 110'으로 통합해 국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16일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부처 업무보고에서 국민주권정부 실현을 위한 2026년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권익위는 내년 범정부 집단민원 처리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어려움을 체..

기재부 1급 인사 단행, 예산실장 조용범·세제실장 조만희

세종// 기획재정부가 예산실장과 세제실장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기재부는 16일 예산실장에 조용범(54) 예산총괄심의관을, 세제실장에는 조만희(56) 조세총괄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조용범 신임 예산실장은 제주 출신으로 제주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9회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예산기준과장, 행정예산과장, 국토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심의관을 거친 예산통이다. 기재부 대변인과 일본 아..

내란특검 '사법부' 무혐의에도…사법개혁 강행하는 與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대법원의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면서 여당이 앞세워온 사법개혁의 명분이 흔들리고 있다. 하지만 여당은 명분 약화에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등을 추진하며 '사법부 압박' 입법을 강행하고 있다. 법조계에선 내란 특검팀의 수사 결과로 여당의 사법개혁 명분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지난 15일 12·3 비상계엄 관여 의혹을 받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천대엽 법원행..

현대제철·포스코, 美전기로 제철소 투자 확정…8.5조 투입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함께 58억 달러(약 8조5000억원)를 투자해 연산 270만톤 규모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전기로 제철소 투자를 확정했다. 현대제철은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위해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에 약 2조1522억원을 출자한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해당 제철소에 20%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16일 현대제철은 미국 지분투자 계열사 Hyundai Steel USA(가칭)에 약 2조1522억원(14억6000만 달러)을 출자한다고 공시했..

美 투자로 우군 생긴 고려아연… 영풍·MBK 분쟁 새국면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 제련소를 짓겠다고 밝히면서 최윤범 회장이 영풍·MBK와의 경영권 분쟁에 미국 정부를 우군으로 두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려진대로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의 주주로 등재되면 고려아연 자체가 미국의 안보자산으로 분류되는 격으로 MBK측의 인수합병(M&A) 시도 자체가 어려워진다. 경영권 분쟁이 이제는 기업 간 갈등을 넘어 국가차원 산업·안보 영역으로 지형도가 바뀌..

박나래 '주사이모' 고발사건…검찰서 경찰로

방송인 박나래가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불법 의료인으로부터 주사를 맞았다는 고발 사건을 배당 받은 서울서부지검이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료협회 회장이 주사이모 이모씨를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았다. 앞서 임 전 회장은 이씨가 의약품을 불법 취득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했다.임 전 회장은 이 밖에도 박씨가 이씨와는 다른 인물인..

트럼프 장남, 사교계 명사 베티나 앤더슨과 약혼…전 연인은 그리스 대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가 사교계 명사로 불리는 베티나 앤더슨(39)과 약혼한 것으로 15일(현지시간) 전해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연말 파티에서 이를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트럼프 주니어는 올해 1월 부친이 재집권한 이래 앤더슨과 함께 공식석상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기업가 해리 로이 앤더슨 주니어와 자선사업가 잉거 앤더슨 사이에서 태어난 앤더슨은..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출신 구매 전문가 장호영 부사장 영입

현대모비스가 삼성전자 출신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장호영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구매담당 부사장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에서 통신장비 및 관련 부품 구매를 담당했다.현재 삼성전자에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자문역으로 이동했다고 전해진다.현대모비스의 이 같은 영입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다만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에..

지표금리 뛰자 치솟는 대출금리…소비자 금융부담 가중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지수)·은행채 등 지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대출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과 은행채 만기 도래, 적자국채 발행 등 대내외 요인이 함께 맞물리면서 시장금리가 상승했고, 은행들이 이를 즉각 대출금리에 반영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다시 4%대로 올라섰다.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이어지는 만큼, 대출금리 오름세가 연말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김남근 “자사주 시총 6%는 거품…소각이 코스피 5000 출발점”

"상법 개정과 주식시장에 대한 개혁이 시작된다는 투자자들의 믿음이 코스피가 4000까지 오르는데 도움이 됐다. 단, '코스피 5000'은 장기적 관점으로 봐야할 과제다. 먼저 한국의 특성상 재벌이라는 기업집단이 이사회 결의로 주주에게 피해를 준다는 인식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 과정에 자사주 소각이 있다. 그래야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선진국 지수에 포함돼 해외 투자자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다."코스피 지수가 올..

면세 빅4 '엇갈린 셈법'… 인천공항免 재입찰 흥행 촉각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핵심 구역을 둘러싼 재입찰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주요 면세 사업자들의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같은 공고를 받아 들고도 롯데면세점은 약 20명 규모의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며 '적극 모드'인 반면, 현대면세점은 조건과 구조를 차분히 따져보는 '느긋한 관망' 기조다. 반면 과거 고가 입찰 이후 약 1900억원의 위약금을 감수하고 철수했던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재진입 여부를 놓고 한층 신중한 계산에 들어간..

박윤영 KT 대표 내정자 3대 과제는 '보안·AI·조직 안정'

KT가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박윤영 전 기업부문장을 선임하며 '내부 전문가 카드'를 꺼내들었다. 30년 넘게 KT에 몸담은 정통 통신맨을 통해 보안 사고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고 경쟁사 대비 뒤처진 AI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잦은 CEO 교체로 지친 조직을 안정시킨다는 전략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수장 자리에 오른 박 내정자가 KT 정상화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선정한 박윤영 차기 대표..

내년 국민성장펀드 30조+α… AI에 6조 투자

국민성장펀드가 내년 30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성장엔진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2026년도 국민성장펀드는 30조원 이상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라며 "산업계의 도전정신을 금융권의 모험자본이 적극 뒷받침해 첨단전략산업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11..

KT 차기대표 후보에 박윤영

KT 이사회가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을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로 확정했다. 16일 KT는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심층 면접을 거쳐 박윤영 후보를 최종 후보 1인으로 선정했으며 이사회는 박 후보를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정관상 대표이사 자격요건과 외부 인선자문단 평가 결과, 주요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한 심사 기준에..

강경 대응 나선 세운4구역 주민들 "방해하면 손해배상 청구…재산권 지킬 것"

"지금과 같이 정부와 국가유산청이 민생을 돌보지 않고 정쟁만을 계속할 경우, 세운4구역 주민들은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대응에 즉시 착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세운4구역 주민대표회의는 16일 호소문을 내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즉시 남은 인허가를 조속히 진행해 세운4구역 개발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세운4구역 주민들이 이 같이 강경 대응에 나선 배경엔 정부의 정치적인 이유가 있다고 보고 있다.세운4구역..

경남도·통영시·경기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우수사례 공모 선정

경남도, 경남 통영시, 경기도 3곳이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됐다.인사혁신처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공직윤리 업무 담당자 연수회(워크숍)'를 열고, 공직윤리 확립에 노력한 9개 우수기관과 15명의 업무유공자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인사처는 올해 46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 등 총 2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 중 6개 우수기관, 3개(중복 1개 기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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