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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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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원회포럼, '2025년 제2회 정기포럼’ 개최

감사위원회포럼은 다음달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5년 제2회 정기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새로운 경영환경과 감사위원회의 역할'이다.감사위원회포럼은 2018년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국내 4대 회계법인이 회계 투명성 제고와 감사·감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공동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정기포럼과 온라인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기구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지원하고 있다.첫 세션에서는..

[특징주] '8만전자' 돌아온 삼전…금리 인하 훈풍 영향

삼성전자가 장중 2%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13개월만에 '8만 전자'를 탈환했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영향으로 해석된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2.69%) 오른 8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8만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이같은 강세의 기폭제가 됐다.같은 시각 SK하이닉스의 주가도 6.6% 상승한 35만5500원을..

구찌의 새 CEO, 실적 부진 극복할 수 있을까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링이 프란체스카 벨레티니를 구찌의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골드만삭스 등 금융권에서 경력을 시작한 벨레티니는 2003년 패션계에 입문했다. 그녀는 보테가 베네타에서 전략 및 개발 담당을 맡으며 케링 산하의 여러 브랜드에서 경험을 축적했다.2013년에는 생 로랑의 CEO로 임명돼 브랜드 이미지를 재구축하며 매출을 4배 이상 끌어올리며 생 로랑을 케링 내 핵심 브랜드로 부상시..

SK그룹, 하반기 4000여명 채용…취준생 AI·반도체 역량강화도

SK그룹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4000여명의 청년인재를 채용한다. 이로써 올해 총 8000여명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그룹의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분야의 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방해 실무형 청년인재 육성에 나선다.18일 SK그룹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AI, 반도체, 디지털전환(DT) 경쟁력 강화에 함께할 국내외 이공계 인재들이 주 대상이다. 특히 회사는..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또 경신…3450 돌파

코스피 지수가 장중 1% 넘게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 오른(43.43포인트) 3456.83에 거래되고 있다. 사상 최고치다.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는 건 반도체 대장주들이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69%, 6.45% 오른 8만30..

포스코그룹, 신규 채용 400명 확대…'청년 일자리' 만든다

포스코그룹이 향후 5년간 1만 5000명을 신규 채용한다. 경기 침체로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는 의지다. 회사는 당장 올해 채용 규모를 계획 대비 400명 확대했으며, 특히 안전·AI 분야 인재를 확보할 방침이다.18일 포스코그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연간 신규채용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당초 채용 규모를 2600명 수준으로 계획했으나, 청년 일자리 창출을..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회장, 항소심서 감형

계열사 부당지원, 3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김종호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박 전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임직원 3명 중 2명도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6..

'문화비축기지' 재개장…'상암 재창조' 신호탄

'문화비축기지'가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과 만난다. 서울시는 이용률이 낮았던 문화비축기지를 민간과 함께 개선해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상암 재창조 문화예술 분야 코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이다.시는 문화비축기지 재개장을 시작으로 지난 4월 발표한 '상암 재창조 마스터플랜'의 핵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비축기지는 과거 석유비축기지였던 탱크 공간을 문화예술 시설로 바꾼 이색 공간이다. 시는 지난 4월 민간 운영자(..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한화그룹, 신규 채용 대폭 확대

한화그룹이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인재를 우선 확보한다는 계획으로, 이와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고용 문제 해결에도 동참한다. 18일 한화그룹은 하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상반기 대비 1400여명 늘린 3500여명으로 확정했다고 발겼다. 상반기에는 2100여 명을 신규 채용했고, 하반기까지 채용을 마치면 연간 5600여명을 뽑게 된다. 이번 채용은 방산·우주·조선·해양·금융·기계·서비스 등의 사업을..

상반기 카드 이용액, 작년보다 1000억원 늘어…절반 이상은 '모바일'

올해 상반기 국내 카드 이용 규모가 작년 상반기 대비 1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모바일·비대면 결제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결제 수단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선불카드는 감소세가 이어졌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 상반기중 국내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하루 평균 카드 이용액은 3조511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 늘어났다. 유형별로는 신용카드가 4.1%, 체크..

與, '허위조작정보 퇴출법' 추진…배액배상제·한국판 DSA 도입 예고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허위조작정보 퇴출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언론개혁 특별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허위조작정보로 인한 폐해를 막고 실질적인 피해구제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한 수준의 배액배상제와 한국판 DSA(디지털서비스법) 제도를 정보통신망법에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특위는 또 "표현의 자유에 관한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접근을 위해서는 보도 공정성 심의제 폐지, 봉쇄소송 방지제 도입 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하루 11시간 이상 근무…급성심근경색 위험 1.63배↑

질병관리청은 18일 근무 환경과 근무 시간이 급성심장정지 발생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장 내에서도 적극적인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질병청에 따르면 급성심장정지는 갑작스럽게 심장 기능이 중단되며 혈액순환이 멈추는 응급 상황으로, 적절한 대처가 없을 경우 급작스러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청의 '2023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에 따르면, 국내 급성심장정지 발생 건수는 2013년 2만9356건에서 20..

우주청, 군집위성 시스템 구축 돌입…"고품질 데이터 무상 제공"

우주항공청이 초소형군집위성 1호기를 통해 확보한 고화질 광학 영상의 제공 결과를 공개, 위성정보 활용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진다. 이어 검증기와 양산기의 지속 발사로 군집위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우주청은 제주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제4회 초소형군집위성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소형 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해 국가 안보 및 재난·재해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목적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

우주청·항우연, 인공위성 기술이전 간담회 개최…"민간 산업 지속 지원"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보다 효율적인 인공위성 기술이전을 위해 기업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우주청과 항우연은 대전 항우연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위성 분야 기술이전 협의체 간담회와 2025 우주항공 상생협력 네트워킹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수요기업이 이전받고자 하는 기술을 먼저 조사·발굴해 이전하는 방식으로 개선하고, 기업이 원하는 기술 선정과 이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 가능하도록 마련된 자리다. 이를 통해 그..

"방산기술 유출범, 3년 이상 징역, 65억 벌금 처해야"…유용원 개정안 발의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우리 방산기술의 국외 유출 및 침해 등에 대해 현행 1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20억원 이하의 벌금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3년 이상의 유기징역과 65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는 '방위산업기술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6일 대표발의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방산기술을 사용하거나 사용되게 할 목적으로 유출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 상응하는 처벌을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어 왔다. 이에..

국토부, 추석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 4주간 운영

국토교통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택배 종사자 과로 방지와 원활한 배송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4주간을 '추석 명절 택배 특별 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인 평시 대비 약 13.5% 증가한 하루 2032만 박스가 배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택배 특별관리기간은 지난 2021년 사회적 합의에 따라 명절 과로사 예방을 위해 추석과 설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종사자 보호와 배송 안정화를 위한 조..

"주거·상업·문화 복합 기능"…'KTX 천안아산역 환승센터' 개발 본격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충청남도가 요청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을 지난 17일 승인하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천안아산역에는 비즈니스·쇼핑·주거 등 다양한 환승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서, 편의성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KTX 천안아산역 개발사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일원 KTX 천안아산역 일대 6만1041㎡ 부지에 건축연면적 29..

카자흐 정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방지 법제화 추진

카자흐스탄 정부가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방지 등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한다. 해당 문제에 대한 법적 규제가 없는 카자흐스탄은 이번 조치로 직장 내 여성 인권 보호 방안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사회노동부는 17일(현지시간) 직장 내 성희롱의 법적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고, 불만을 제기하는 피해자에게 익명성과 기밀을 보장하며, 괴롭힘 위협을 받는 근로자가 업무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인다"…국토부, 주민 대상 컨설팅·실무편람 배포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 대상 '정비사업 지원 컨설팅'과 '2025 정비사업 표준 실무편람'을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이달 7일 발표된 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 조치다. 현장 혼선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국토부는 지난해 1월부터 정비사업 지정 컨설팅을 시범 도입했다. 1년간 약 900곳에서 활용되며, 높은 주민 호응을 받았다. 올해..

김건희 특검,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당원 명부 확보 재시도

민중기 김건희 특검팀이 '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다.김건희 특검팀은 18일 오전부터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수사관 등을 보내 당원 가입 명부 확보를 시도하고 있다.'통일교 집단 입당' 의혹은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권성동 의원을 대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통일교 신도들을 대거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시켰다는 내용이다. 김건희 특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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