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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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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R&D 인력 확대

HD현대가 5년간 1만명의 신규 채용을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우선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15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18일 HD현대는 이달 22일까지 하반기 그룹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회사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기술, 디지털 스마트 솔루션, 수소·바이오 사업 추진을 위한 R&D 인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이다.HD현대는 올해..

현대차, 높은 관세에도 美시장 공략 계속… "글로벌 시장 장악 영향주기 때문"

현대차가 높은 관세에도 미국 시장 공략을 계속하고 있다. 25% 자동차 관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자동차 관세에서 유리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적자를 감수한 도전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미국 시장의 매력 때문으로, 현지 고객의 수요가 급증한 하이브리드(HEV) 차량에 대한 대미수출을 당분간은 필요에 따라 늘릴 것으로 보인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디..

국힘, 특검 압색에 "국민 기본권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폭거"

국민의힘은 18일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을 시도하자, '야당 탄압'이라며 거세게 맞섰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안내문을 통해 "당원 명부를 지키기 위해 의원들은 지체 없이 당사 1층으로 집결해 달라"고 요청했다. 곧바로 송 원내대표와 박충권·김장겸·조승환·최수진·권영진 의원 등이 속속 당사에 들어섰고, 당은 사무처 당직자들에게도 전원 출근 지시를..

HD현대가 말하는 마스가 효과·리스크는…“미국 내 수주 확대·현지 제도 장벽”

HD현대중공업이 밝힌 마스가(MASGA)프로젝트의 효과는 미국 내 수주 확대 및 점유율 강화다. 과제도 있다. 현재 정부도 인식하고 있는 미국 내 조선 산업 보호법이다. 제도들이 개선되지 않으면 현지에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예상된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도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양국이 원하는 조선협력을 하려면 법적 장애물이 있다"고 언급하며 규제 완화 방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만큼 업계가 기다리고 있는..

李대통령 “주거·일자리, 청년 양대과제...미시·포괄 정책 동시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년 문제의 양대 핵심 과제로 주거와 일자리를 꼽으면서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참신한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각 수석비서관실이 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청년 정책 세부 과제는 토론을 통해 최종안으로 다듬어져 다음주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청년의 날'을 앞두고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장기간 누적된 경제·사회적 문제들이 악화하면서 빚어진 구조적 위기 문제"라며 단기적 처..

김영훈 “노란봉투법, 불법 악순환 끊어…정상화 위한 제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에 대해 "기업이나 야당 의원들이 과도하게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잘 설명하겠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18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노란봉투법은 불법의 악순환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법"이라며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해소하고, 원청과 하청 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격차해소법이자 교섭촉진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부분의 중대재해는 하청에서 발생한다"며 "원..

유럽, '통치 불능의 대륙'으로 추락하나

유럽 주요국의 정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대표적이지만, 헤이그에서 바르샤바·베를린·마드리드까지 대부분의 정부가 마비 상태에 빠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재정 압박, 느린 행정, 분열한 의회 구도, 양극단의 정당 세력화에 거리 시위까지 겹치면서 '통치 불능 상태'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프랑스에서는 공공지출 삭감에 반발한 노동계가 대규모 파업을 예고했고, 영국에서는 스타머 총리가 예산 실..

마이클 샌델 "한국 민주주의 위기…내부분열 해소해야 남북 간 공존도 가능"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방한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언급하며 내부 양극화와 분열을 해소하지 않고는 한반도의 평화적 공존 전략을 논의하기 어렵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조건에선 남북 간 공존 전략도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정치철학자인 샌델 교수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와 한반도 공존 모색은 별개의..

금융당국, 롯데카드 정보유출 긴급 대책회의 "위규사항 파악해 일벌백계"

금융당국이 롯데카드의 정보유출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사용은 없으나, 피해 발생시 롯데카드의 소비자 보호 조치 면밀히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특히 개인 신용정보 관리·정보보안 등 위규사항에 대해서는 낱낱이 파악해 일벌백계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오전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롯데카드 정보유출과 관련해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구체적인 유출상황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 침해사고는 지난달..

[마감시황] 코스피, 다시 시작된 사상 최고치 랠리…3460선 뚫었다

코스피가 미국의 금리 인하 여파로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은 다시 동반 순매수에 나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422.77원, 최고가는 3461.30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2.94%), SK하이닉스(5.85%), LG에너지솔루션(1.29%), 삼성바이오로직스(0.88%), 삼..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 친선외교 공로로 'KDVA'로부터 감사패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한미 친선외교와 동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미군전우회(KDVA)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SM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한미동맹 특별 간담회'에서 우 회장이 월터 샤프,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한미연합사령관 등으로 구성된 주한미군전우회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우오현 회장을 비롯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내란특검, 문형배 '尹 구속취소 항고 검토' 제안에 "실익 없어"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 보통항고를 검토해야 한다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권한대행의 제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박지영 특검보는 18일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은 이미 구속된 상태라 항고가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다시 구속되는 상황이라 실익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구속취소 처분은 검찰에서 공소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과거 처분에 대해 특검이 항고할 수 있는지도 검토 포인트"라고..

국민연금공단, AI·혁신 추진단 출범

삼권분립에서 ‘선출’과 ‘임명’ 서열 있을까

느닷없는 '권력서열'이라는 해괴한 논리에 정치권이 시끄럽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선출 권력 우위론'을 시작으로 불거진 입법·행정부의 사법부 압박 논란에 여야가 날선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번진 권력서열 논란에 여야가 상반된 주장을 쏟아냈다. 이날 민형배 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이 대통령의 '직선 우위론'에 반론을 펼친 것에 대해 "조희대·지귀연의 행태를 존중만..

존재감 커지는 한의약…지역돌봄에 한의사 주치의제 급부상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한의약의 위상이 크게 확장되면서 한의사 주치의제가 주목받고 있다. 한의사 주치의제를 통해 지역 돌봄과 일차의료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한의사 주치의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상정 및 의결을 목표로 세부 계획을 마련 중이다. 제도가 시행되면 의과 주치의제와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며, 노인질환·소아질..

쿠팡, 춘천을 통째로 담았다…앱에 '춘천 테마관' 오픈

쿠팡이 춘천시와 손잡고 가을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쿠팡은 춘천시와 '춘천 테마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춘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육동한 춘천시장과 아티쉬 타파 쿠팡 전무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쿠팡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 쿠팡트래블 메뉴 내에 춘천 전용 테마관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춘천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월드 오브 워쉽’, 18일 10주년 기념 특별 스트리밍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10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어 스트리밍은 금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플레이어들은 스트리밍을 시청하고 게임 플레이 및 라이브 퀴즈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영국 프리미엄 7단계 순양함 Belfast, 미국 프리미엄 8단계 항공모함 Enterprise 등 희귀 군함을 비롯..

李, '평화배당' 샌델 접견…"평화는 비용·손실 아닌 현실적 이익"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교 교수를 만나 정치·사회·경제 전반에 관한 철학을 공유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샌델 교수가 설파한 '평화배당'에 공감하며 "평화라고 하는 게 비용과 손실 아니라 현실적 이익이라는 점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샌델 교수와 만나 "교수님이 말씀하신 '평화 배당'이라고 하는 개념도 저한테 아주 재미있게 다가왔다"며 이 같이..

현대제철 제철소 짓는 美 루이지애나 "예상대로 진행"

현대제철소가 제철소를 지으려고 하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최근 조지아 구금 사태를 의식한 듯 공장 계획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18일 현지 언론 루이지애나 일루미네이터에 따르면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주지사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58억 달러(약 8조원) 규모의 대규모 철장 공장을 열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랜드리 주지사는 "이번 프로젝트(제철소)에서 불법 노동은 있을 수 없다. 루..

70살 맞은 조계종 중앙신도회 광화문 '선명상 페스타'로 기념

창립 70주년을 맞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칠순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은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앙신도회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선명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하반기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선명상 축제를 마련했으며, 이는 2013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온 행복바라미 사업의 일환이다.행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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