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이 만든 구조, 꽝 후이가 본 신뢰… 베트남 축구의 지금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5년 7월, 자카르타의 열기만큼이나 베트남 축구의 분위기가 뜨겁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3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정상에 도전하는 김 감독은, 그 어느 때보다 조용히, 그러나 단단히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오는 29일 밤 10시(한국시간),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