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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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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세계선수권서 '공기권총 10m 혼성' 동메달 추가

한국 사격이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 획득했다.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본선에서 오예진·홍수현은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에 올라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동메달 결정전에서 한국은 이란을 16-8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목에..

[전형찬기자의 스포츠 비즈니스] K리그의 새로운 동남아 모델, 스타 영입에서 ‘함께 성장’으로

국내 관중 수는 꾸준히 늘고 구장 환경도 개선되고 있지만, K리그는 여전히 재정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수의 구단 운영이 지방정부 예산과 모기업 지원에 의존하는 구조는 여전하며, 안정적인 중계권 수익 기반도 충분히 확장되지 못했다는 근본적인 한계가 상존한다.이러한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K리그 일부 구단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

경정 '막내들의 반란' 이끄는 임건·이현준·조미화·이현지

경정 막내들의 반란이 거세다. 시즌 중반이 넘어가면서 경주 감각을 끌어올린 17기들의 활약도 도드라지고 있다. 17기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남자 이현준(17기·B2), 여자 조미화와 박지윤(이상 17기·B2)이다. 이현준은 지난 3월 사전 출발 위반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타트 타이밍 안정감을 찾으며 자신감을 되찾은 모양새다. 올 시즌 1착 4회, 2착 3회, 3착 4회를 기록 중이다. 특히 44회차(10월29~30일)..

황선홍 대전 감독, 3연승으로 K리그 '이달의 감독' 수상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 황 감독은 10월 한 달 동안 치른 세 경기에서 대전을 전승으로 이끌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황 감독이 2025시즌 10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은 32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33라운드 제주SK전에서도 3-0으로 쾌승했다.대전은 34라운드 포항을 다시 만나 2-0으로 이겼다. 10월에 치른 모..

윤이나 떠난 KLPGA, 춘추전국시대

여자골프가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2025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약 8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윤이나(22)가 대상·상금·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오르며 국내 무대를 평정한 것과 달리 올해는 타이틀이 분산되며 '절대 강자'가 눈에 띄지 않는 형국이었다. 특히 유현조(20), 홍정민(23), 방신실(21), 이예원(22) 등이 각축전을 벌이며 주요 타이틀을 나눠 가졌다.지난해 신인왕을 거머쥔 유현조는 대상과 최저타수상..

닉 커츠, 만장일치 '2025 MLB AL신인왕'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닉 커츠(22·애슬레틱스)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을 차지했다.신인 선수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무려 4개 홈런을 쏘아 올린 커츠는 시즌 내내 '괴물 루키'로 불렸다. 커츠는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 2025 AL 부문 신인왕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독식했다.커츠는 데뷔하자마자 애슬레틱스의 주전 1루수를 꿰찼다. 1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0, 36홈..

플랜B 시험대 오른 '홍명보호'

'홍명보호'의 11월 A매치는 플랜B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주축 미드필더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하는 악재가 터졌다. '중원 사령탑' 황인범(폐예노르트)이 지난 6일 소속 팀 경기 중 왼쪽 허벅지를 다쳐 대표팀 승선이 무산됐다. 황인범의 자리를 대신한 것으로 기대됐던 백승호(버밍엄시티)도..

KSPO, '꿈사랑학교'에 기부금 900만원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꿈사랑학교'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더불어하나회에서 운영하는 '꿈사랑학교'는 백혈병·소아암 등 희소 난치병으로 일반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KSPO의 기부금은 병상에서 체육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체육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한국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동메달… 세계선수권 3위 기록 중

한국 사격이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보미(부산시청), 양지인(한국체대), 오예진(IBK기업은행)은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1729점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세계신기록을 세운 중국(1752점)과 인도(1740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사격 단체전은 국가..

KSPO, '2026 스포츠강좌이용권' 접수 시작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한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신청 접수를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에서 동시 진행한다.2009년 시작된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스포츠 참여가 힘든 국민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스포츠 복지 제도다.10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내년에는 저소득층 유·청소년 12만명과 장애인 2만5900명 등 총 15만여명에게 이용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청소..

부천 3위 확정, 승격 PO 남은 두 자리는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서울 이랜드가 충북청주 원정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의 불씨를 이어갔다. 서울 이랜드는 9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에서 충북청주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후반 29분 허용준이 문전 쇄도 후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9분에는 역습에서 변경준의 패스를 박창환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며 승점 62에 올라섰다. 전남과 승점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

오현규 또 득점… 대표팀 소집 앞두고 '3경기 연속골'

국가대표 골잡이 오현규(헹크)가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매서운 결정력을 자랑했다. 11월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합류하는 오현규는 소집을 앞두고 콘디션을 끌어올렸다. 오현규는 9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헨트의 플래닛 그룹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4라운드 헨트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었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헹크의 최전방 공격수를 맡은 오현규는 전반 24분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황유민,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서 4차 연장 끝 우승 트로피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앞둔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황유민은 9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6556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4차 연장 혈투 끝에 우승했다. 이날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임희정, 이동은과 함께 공동 1위로 연장전에 돌입한 황유민은 4차 연장전에서 6...

문현빈 3타점 야구 대표팀, 체코와 2차 평가전서 11-1 대승

한국 야구대표팀(세계랭킹 4위)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첫 상대인 체코(15위)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2차 평가전에서 17안타를 몰아치며 11-1로 승리했다. 전날 1차전에서도 3-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이번 시리즈를 2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1차전에서 답답했던 타선이 이날 폭발했다. 한국은 이날 경기 초반 체코..

42세 노장 박상현, KPGA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42세 베테랑 박상현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72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인 박상현은 2위 이태희(10언더파 278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이로써 박상현은 지난 8월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윤이나, 토토 재팬 클래식 공동 10위…LPGA 데뷔 후 첫 '톱10'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윤이나가 첫 '톱10'을 달성했다.윤이나는 9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6616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이날 기상 악화로 최종 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순위를 유지하는 행운 아닌 행운을 얻었다. 윤이나는 이날 우천 중단에 앞서 보기 2개를 범하며 흔들렸으나 4라운드가 취소되면서..

염경엽 감독, LG와 3년 30억원 재계약…역대 최고 대우

프로야구 염경엽 감독이 LG 트윈스와 역대 KBO리그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LG는 9일 "염경엽 감독과 3년 최대 30억원(계약금 7억 원·연봉 총 21억 원·옵션 2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염 감독은 2020년 두산 베어스와 3년 28억원에 계약했던 김태형 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계약 규모를 뛰어넘으며 KBO리그 최초로 감독 몸값 30억원 시대를 열었다.염 감독은 올해 LG 우승을 이끌며 LG 역사상 처음으로 '두 차..

K리그2 승격 PO 막판 혈투, 최종전에서 운명이 정해진다

성남이 천안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마지막 희망을 이어갔다. 성남은 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8라운드에서 천안을 3-1로 제압했다. 전반 26분 브루노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며 위기가 찾아왔으나, 전반 40분 박상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되찾았고 후반 7분 프레이타스의 역전골로 흐름을 가져왔다. 후반 막판 이정빈이 한 골을 더 보태며 승부를 결정했다. 이 승리로 성남은 승점 61점을 기..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 8명 선발

프로농구 KBL은 '2026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KBL 유망선수 해외연수 프로젝트'에 참가할 유망주 8명을 선발했다. 안남중학교 박진우 등 8명은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KBL은 지난달 'KBL 유스 엘리트 캠프'를 통해 선발한 우수선수 18명을 대상으로 실기평가를 했다. 박진우, 남현우, 이승민(이상 용산중), 강태영(임호중), 서연호(전주남중), 정율(천안성성중), 김동우, 이승현(이상 화봉중)을 최종 합격자로 뽑았다.이들은 내년 1..

오현규 '시즌 7호골'…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서 '득점포'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시즌 7호골을 터뜨렸다. 공식전 2경기 연속골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의 이스티디우 무니시팔 드 브라가에서 열린 브라가(포르투갈)와의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14분 팀의 3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팀은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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