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특별공연 이끌 차세대 지휘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재능 있는 차세대 지휘자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 '지휘 펠로십'을 오는 25∼27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지휘 펠로십'은 젊은 지휘자에게 리허설 공연 지휘 등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향이 올해 재단법인 설립 20주년과 창단 8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김리라, 김준영, 김효은, 박근태, 송민규, 신주연, 최재혁, 해리스 한 등 서울시향이 선발한 후보 8명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리허설 공연을 지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