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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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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벌하고 고급스럽게… '리움'다움으로 돌아온다

한국 미술계에서 '파워리더'로 불리는 홍라희(80·작은 사진)가 8년 만에 리움미술관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명예관장으로 추대된 그의 복귀는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관장직에서 물러난 지 8년 만이다.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홍 명예관장은 재계에서 대표적인 미술 전공자로, 국내외 정상급 미술관과 화랑을 순례하며 전문가 수준의 감식안을 키웠다. 세계적 미술 전문..

[K-아트 이끄는 미술관] 한국 미술계 '심장' 리움

한국 미술계에서 '파워리더'로 불리는 홍라희(80)가 8년 만에 리움미술관으로 돌아왔다. 지난 4월 삼성문화재단 창립 60주년을 맞아 명예관장으로 추대된 그의 복귀는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관장직에서 물러난 지 8년 만이다.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한 홍 명예관장은 재계에서 대표적인 미술 전공자로, 국내외 정상급 미술관과 화랑을 순례하며 전문가 수준의 감식안을 키웠다. 세계적 미술 전문 매체 '아트넷'이 선정한 세계 200대 컬렉터에..

"잊혀진 한 여인의 삶과 결단, 침묵과 연대 탐색하고 싶었죠"

조선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기원을 되묻는 질문에서 시작된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은 연출가 김정숙이 15년 이상 고전 여성서사에 천착하며 구축해온 연극 세계의 집약판이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심청전을 짓다' 등을 통해 인간 존재와 사회 구조를 치열하게 조명해온 그는 이번에도 역사적 상상력을 통해 잊힌 존엄을 되살리는 무대를 구축했다. '춘섬이의 거짓말'은 홍길동을 낳은 종년 '춘섬'이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모..

영화 반값에 보세요…6000원 할인권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의 누리집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누리집과 앱을 통해 할인권을 발급할 수 없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은 영화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할인을 제공한다.발급받은 할인권은 9월 2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용처별 1인당 2매..

고종이 하사한 '나전산수무늬삼층장', 국가민속문화유산 된다

고종이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에게 하사했다고 전하는 전통 가구가 국가유산이 된다.국가유산청은 서울 중구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3일 예고했다.나전산수무늬삼층장은 19세기 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로 114.9㎝, 세로 54.6㎝, 높이 180.3㎝ 크기의 장은 검은 옻칠 바탕에 나전의 오색영롱한 빛이 정교하게 장식돼 있다. 정면과 양쪽 측면은 전통 회화와 공예가 결합한..

[카드뉴스] 초복 놓쳤다? 중복이있다! '서울 삼계탕 맛집'

[카드뉴스] 초복 놓쳤다? 중복이있다! 서울 삼계탕 맛집<1page>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삼복에 더위가 심해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거워질 만큼 사소한 일도 힘들어지게 된다는 그 더위!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인 중복!초복 더위 저리가라하는 더위에!몸보신은 필수겠죠!?초복에 맛닭 놓치신분들!7월 30일! 중복에는 이 곳 꼭 들려봐요! '서울 삼계탕 맛집'<2page>영양센타 본점'1960년..

위키드·개츠비·42번가… 여름 수놓을 대작 뮤지컬 온다

올여름 국내 뮤지컬계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검증받은 대작 뮤지컬들이 줄줄이 국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단연 '위키드'와 '위대한 개츠비'다. 두 작품 모두 할리우드 영화로도 친숙한 뮤지컬로, 개막 전부터 티켓 예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위키드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위키드·위대한 개츠비...여름 뮤지컬 대작 잇따라 무대에

올여름 국내 뮤지컬계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검증받은 대작 뮤지컬들이 줄줄이 국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단연 '위키드'와 '위대한 개츠비'다. 두 작품 모두 할리우드 영화로도 친숙한 뮤지컬로, 개막 전부터 티켓 예매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위키드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10월 26일까지 공연한다. 2..

[투데이갤러리]유영국의 'Work'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유영국(1916~2002)은 일관되게 '산'을 주제로 삼아 기하학적 구조와 강렬한 색채를 통해 자연의 본질을 응축해왔다.유영국은 식민, 해방, 전쟁, 냉전과 반공 시기를 관통하며 현실적 예속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작가적 존재의 의미를 되묻고 새로운 예술적 실천 방식과 창작 방법을 모색했다.한국 1세대 모더니스트인 그는 마치 마음으로 본 것 같은 추상 현실의 풍경을 화폭에 구현해냈다. 그는 작은 화실에서 장엄한 자..

예술과 AI, 공존의 해법을 묻다

생성형 AI 시대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24일 'AI×예술 포럼: AI와 문화예술, 공존을 위한 질문과 정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예술과 기술 융합 커뮤니티 플랫폼인 '아트랩 클럽'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아트랩 클럽은 아트코리아랩이 운영하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장르의 창작자·기획자·기술자들이 모여 예술과 기술의 접점을 학습하고 교류하는 커뮤니티다.포럼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곳곳서 호우 피해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전국 곳곳을 할퀸 가운데 국가유산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은 21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호우와 관련한 국가유산 피해가 총 14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한 수치보다 6건 더 늘었다.피해를 본 국가유산 유형을 보면 사적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가등록문화유산이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이 각 1건이었다. 지역으로는 충남이 4건, 경기 3건, 서울·전남 2건, 울산·경북·경남 1건씩이었다. 전체..

[인터뷰] 크리스틴 리 리젠시대학 이사장 "한국캠퍼스 설립, 신한류에 앞장"

"희생과 신앙으로 가르쳐주신 어머니의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습니다."1977년, 열악한 환경 속에서 미국 이민길에 오른 충남 보령 출신의 크리스틴 리는 부동산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 자리에 오르며 미국 내 교육계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그의 자전적 에세이 'My Hero(엄마는 나의 영웅·어머니에게 드리는 사랑의 편지)'는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했고, 현재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작도 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첫 내한...백혜선과 34년만에 재회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내한에서 특히 주목받는 것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의 34년 만의 재회다. 협연자로 나서는 백혜선은 199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 바 있다.백혜선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최초' 기록을 다수 보유한 인물이다. 한국 국적 피아니스트로는 처음으로 EMI 클래식과 전속..

49개국 한국어 교원 집결…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막

전 세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최현승)은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5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9개국 세종학당 107개소의 교원 162명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원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21일 열린 개회식에서 김혜경 여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세종문화회관, '공연장으로 간 미술' 선보여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2월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계단과 로비·정원, 노들섬 서울시발레단 연습실 로비 등에서 공간 큐레이팅 전시 '공연장으로 간 미술'을 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미술관, 공연장이라는 전형적인 공간을 넘어, 관객이 우연히 예술을 마주치는 찰나의 순간을 통해 일상이 예술로 전환되는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기다리는 계단, 무대를 오가는 통로, 연습실로 향하는 길목, 잠시 쉬어가는 로비까지 그동안 주목받지..

콘진원, 한류 IP 산업 융합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한류 지식재산(IP)을 중심으로 콘텐츠 산업과 연관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본격 나선다. 콘진원은 21일 '한류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을 기반으로 한류 IP의 산업 연계와 해외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K-콘텐츠 기반 지식재산을 식음료, 패션, 관광 등 연관산업과 연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콘진원은 올해 ▲한류IP 활용 상품 기획·..

11주년 '서일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 공개…‘마음이 기억하다’ 주제전

2015년 첫 개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자리잡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이하 서일페)가 올해 11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방향성과 철학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하며 한 단계 도약을 알린다.서일페는 드로잉, 그래픽, 스토리, 모션, 메타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과의 현장 소통을 통해 창작의..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재청장 지낸 문화유산 전문가

유홍준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문화재청장을 지낸 문화유산계 대표적인 인사다.서울대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예술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되기도 했던 그는 이후 '공간'·'계간미술' 편집부에서 근무하며 미술 평론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1978∼1983년에는 중앙일보 계간미술부 기자로 일했으며,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대중에게는 베스트셀러 인문서 '나..

산사태에 대웅전 파손…국가유산 호우 피해 8건

전국 곳곳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비로 국가유산에서 피해가 확인된 사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총 8건으로 확인됐다. 이틀 전 집계한 수치보다 3건 더 늘었다. 피해를 본 국가유산 유형을 보면 사적이 3건, 보물 2건, 국보·명승·국가등록문화유산이 각 1건이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4건, 전남이 2건, 경북·경남이 각 1건이었다.지난 19일 하루 300㎜에 육박하는..

이강소·엄태정...80대 거장들 끝없는 예술혼 만나볼까

한국 현대미술사의 산증인이자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는 두 거장이 각각 개인전을 통해 자신들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펼쳐 보이고 있다. 실험미술 1세대인 이강소(82)와 추상조각의 1세대 엄태정(87)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두 작가 모두 80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창작 의욕을 보여주며,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서울 한남동 타데우스 로팍에서 열리고 있는 이강소의 개인전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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