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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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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9일) 폐막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9일 막을 내렸다.폐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배우 강길우와 김보라가 진행을 맡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김옥영 감독이 한국에 거주 중인 세 명의 네팔 이주 노동자들의 삶을 밀착해 담아낸 다큐멘터리 '기계의 나라에서'가 폐막작으로 상영됐다.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서는 57개국 224편의 독립·예술영화가 상영됐고, 좌석 점유율은 8일 기준 81..

블핑 로제,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OST 불렀다

블랙핑크 로제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으로 '아파트'(APT.)에 이어 연타석 흥행 홈런을 노린다.9일 음반사인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로제는 이날 'F1® 더 무비'의 OST '메시'(Mess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곡은 한국인 DJ 페기 구와 팝스타 에드 시런, 래퍼 돈 톨리버 등의 노래 16곡과 함께 다음 달 27일 발매될 OST 음반에 수록된다.뮤직비디..

이혜영 주연 '파과', 예매율 1위로 '역주행'

이혜영 주연의 액션물 '파과'가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 정상에 올라 '흥행 역전'을 노리기 시작했다.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13.2%로 1위를 차지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에서의 역주행을 예고했다. 2위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12.2%를 기록했으며,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물 '야당'이 11..

롯데컬쳐웍스X메가박스중앙, 합병한다

불황으로 신음중인 한국 영화 산업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복합상영관과 투자·배급사를 운영중인 롯데컬쳐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합병을 추진한다.8일 중앙그룹에 따르면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은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이날 체결했다. 구체적인 합병안은 추후 논의될 예정으로, 양사가 공동 경영할 계획인 합작 법인은 신규 투자유치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롯데컬쳐웍스..

톰 크루즈, "40년 동안 톱스타로 살아온 비결이 궁금해?"

40여년 동안 은막의 정상을 지킨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 같은 궁금증에 '친절한 톰 아저씨'는 수 차례에 걸쳐 도전과 목표 그리고 책임감을 강조했다.영화의 본고장인 미국 할리우드에서 마지막 '무비 스타'로 꼽히고 있는 톰 크루즈가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홍보를 위해 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데드 레코닝 PART ONE' 이후 2년만에 이뤄진 내한으로,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에서 열린 관련 기자간담회에는 연출..

진선규·공명, 넷플릭스 '남편들' 출연

배우 진선규와 공명, 강한나와 이다희, 김지석과 윤경호가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로 뭉친다.8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납치당한 아내 '시내'(강한나)를 구출하기 위해 나선 전 남편이자 마약반 형사인 '충식'(진선규)과 수의사인 현 남편 '민석'(공명)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물이다.이들 외에도 김지석은 신종 마약 밀매 조직의 두목 '도준' 역을, 윤경호는 '도준'의 라이벌 조직 두목 '용강' 역을 각각 맡았다. 이다희는 '도준..

올해 칸에서 극명하게 대비될 韓日 영화계의 현 주소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이 1주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영화 강국의 명암이 뚜렷하게 대비되고 있다. 칸은 물론 아카데미까지 접수했던 한국 영화는 공식·비공식 부문에 단 한 편의 장편도 초청받지 못해 체면을 구긴 반면, 일본 영화는 7편의 장·단편이 여러 섹션에서 상영될 예정이기 때문이다.영화제 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장편 경쟁 부문 초청작은 모두 21편이다. 이 중 일본 영화로는 히야카와 치에 감독의 '르누아르'..

범죄 액션물 '야당', 올해 최다관객 韓 영화 '우뚝'

범죄 액션물 '야당'이 황금 연휴 극장가에서도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들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우뚝 섰다.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인 5일을 제외하고 줄곧 일일 관객수 정상을 달리며 83만1334명을 불러모아,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로써 '야당'의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267만3134명으로 늘어났는데, 이 같은 수치는 2..

이혜영, "'파과'의 女킬러, 처음엔 마뜩잖았죠"

산전수전 심지어 공중전까지 겪은 경력 45년의 베테랑 배우에게도 긴장되는 상황과 어려운 자리가 있다. 영화 '파과'의 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혜영은 "지난 2월 제7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이 영화가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기세가 등등했는데 지금은 초조하고 불안하기만 하다"며 "또 스타가 된 건지 아니면 세상이 바뀐건지 이렇게 많은 기자들과 한꺼번에 만나는 것도 처음"이라고 털어놨다.지난달 30일..

할리우드에서 한국 스태프가 널리 사랑받고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정정훈 촬영감독이 할리우드 화제작 '웡카'와 '헤레틱'의 영상을 책임진데 이어, 30일 개봉한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썬더볼츠*'에서도 한국인 스태프가 탄탄한 기술력을 과시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번 작품의 편집과 프로덕션 디자인을 각각 맡은 해리 윤과 그레이스 윤은 '썬더볼츠*'의 공개 당일 오전 화상 인터뷰로 국내 취재진과 만나 "한국 사람들이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인내와 끈기, 성실함은 여러 나라 스태프의 존경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 공개…총 40개국 79편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총 40개국 79편의 공식 상영 프로그램을 1일 공개했다.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전진융 감독의 개막작 '국도 7호선(Route 7)'으로 포문을 연다. 일본 아키타시 출신의 재일동포 3세인 전진융 감독은 조국과 가족의 분단이라는 비극을 디아스포라적 시선으로 풀어냈으며, 뿌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정체성과 소속감이라는 키워드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디아스포..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30일) 개막

대안·독립 영화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란 슬로건으로 30일 막을 올려 다음 달 9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사회는 배우 김신록과 서현우가 맡는다. 개막식에 앞서 배우 김의성·이희준·박소진·안소희·송지효 등 국내외 영화인 170여 명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고, 조직위원장인 우범기 전주 시장과 정준호·민성욱 공동 집행위원장의 개..

[시네마산책] 이혜영의, 이혜영을 위한, 이혜영에 의한 '파과'

방역 업체로 위장한 살인 청부 회사에서 '대모님'으로 추앙받으며 40년 넘게 최고의 킬러로 활약해 온 '조각'(이혜영)은 나이 들수록 몸도 마음도 예전같지 않은 탓에 점차 퇴물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전광석화같은 실력을 인정받아 회사의 새로운 일원이 된 '투우'(김성철)가 '조각'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 같은 현실에 서글퍼하던 '조각'은 업무 도중 다친 자신을 치료해 준 수의사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에게 남다른 감정을 가지게 된다..

서른 살 된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신설

부산국제영화제가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부터 경쟁 부문을 신설하는 등 근본적인 체질 변화에 돌입한다.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9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박광수 이사장과 정한석 집행위원장, 박가언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향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 해 최고의 아시아 영화를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는 경쟁 부문과 부산 어워드가 신설된다. 경쟁 부문에서는 14편 내외의 아시아 영화가 수상을 다..

홍상수 감독, 칸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위촉

홍상수 감독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제78회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심사위원 명단에 따르면 홍 감독은 심사위원장인 프랑스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를 비롯해 미국 배우 할리 베리와 인도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파얄 카파디아 등 8명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자를 가린다.한국 영화인이 칸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는 신상옥 감독과 이창..

韓 애니 '킹 오브 킹스', 북미서 '기생충' 흥행 성적 추월

한국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미국 등 북미 시장에서 상영 17일만에 '기생충'의 흥행 성적을 훌쩍 뛰어넘었다.28일 제작사인 모팩스튜디오에 따르면 '킹 오브 킹스'는 지난 27일 오전 1시 9분(북미 서부 시간) 발표된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수익 5451만달러(약 787억원)를 기록해, '기생충'의 최종 수익인 5384만달러(약 778억원)을 넘어섰다.지난 2019년 10월 11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62주간의 상영..

범죄 액션물 '야당', 2주 연속 주말 극장가 평정

범죄 액션물 '야당'이 2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휘어잡았다.28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25~27일 52만1459명을 동원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지난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163만6933명으로 늘렸다. 제목인 '야당'은 마약 브로커이면서 뒤로는 몰래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검·경의 프락치를 의미하는 은어로, 강하늘이 박쥐처럼 검찰과 마약 조직을 오가는 주인공 '이강수' 역을 열연했..

악마 사냥꾼으로 돌아온 마동석, "이번에도 맨주먹입니다!"

영화 '범죄도시2'에서 배우 최귀화가 연기하는 '전일만' 반장은 "네가 가면 그게 수사야! 네가 소개팅 나가잖아? 그건 수사야!"라며 친구이자 부하 경찰인 '마석도'의 위압적인 외모를 타박한다.연기자 겸 제작자 마동석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각도 그렇다. 그가 창조해 낸 불세출의 액션 히어로 '마석도'처럼 어떤 캐릭터를 연기하든, 또 어떤 장르물에 출연하든 마동석으로만 보일 때가 대부분이다. 자신이 주연과 제작을 겸한 신작 '거룩한 밤: 데몬 헌..

소녀시대 수영, 액션물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신고식

소녀시대 수영이 액션 영화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는다.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어떤 대가를 치르든 그녀를 보호하라.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란 글과 함께 본인이 등장한 '발레리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6일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공개될 이 영화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원작의 세계관 혹은 일부 캐릭터를 공유하지만 줄거리는 다른 번외편)로, '나이브스 아웃' '0..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 "'썬더볼츠*'는 박찬욱·봉준호 영향 받은 작품"

마블 신작 '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이 박찬욱과 봉준호 등 한국 감독들로부터 액션신 연출 및 현장 진행 등과 관련해 많은 영감과 가르침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25일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슈라이어 감독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올드보이' 속 그 유명한 '장도리 액션'에서 영감을 받은 액션 장면이 '썬더볼츠*'에도 나온다"며 "그림자가 또 하나의 테마로 작용하는 액션신"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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