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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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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체제 감독 파나히, 칸 황금종려상 영예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자파르 파나히가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파나히 감독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진행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It Was Just An Accident)로 영화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는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

톰 아저씨의 달리기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된다

이번 주말에도 '친절한 톰 아저씨'의 힘찬 달리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높은 예매율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일찌감치 예약했다.2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48.7%로 1위(18만3167명)를 독주했다. 2위와 3위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 '하이파이브'와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단편 '첫여름', 칸 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 1등상

허가영 감독의 단편 영화 '첫여름'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1등상을 받았다.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첫여름'을 라 시네프 1등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도들의 중단편을 소개하는 경쟁 섹션으로, 2021년과 2023년에 윤대원 감독의 '매미'와 황혜인 감독의 '홀'이 2등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1등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허 감독의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 29일 내한

미국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동중인 개성파 배우 바이런 만이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오는 29일 열리는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에 나선다.22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바이런 만은 '철권을 가진 사나이' '빅쇼트' '스카이스크래퍼'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한 중국계 미국인 연기자이며, 한국 영화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소주전쟁'에서는 주인공 '..

영화 '파묘', 디렉터스컷어워즈 주요 4개 부문 수상

영화 '파묘'가 올해 디렉터스컷어워즈에서 감독·각본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휩쓸었다고 주최 측인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21일 밝혔다.이날 한국영화감독조합(DGK)에 따르면 전날 비공개로 열린 제23회 디렉터스컷어워즈 시상식에서 '파묘'는 영화 부문 감독상과 각본상(이상 장재현 감독) 말고도 여자배우상(김고은)과 새로운 남자배우상(이도현)을 품에 안았다.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시네마산책]일상 속 공포를 그린 생활 밀착 스릴러 '주차금지'

일상이 공포로 변하기 쉬운 요즘이다. 일례로 선한 인상의 이웃 주민이 주차 혹은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고 난 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 살기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때면 언제 찾아올지 모를 위험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21일 개봉하는 '주차금지'는 제목이 암시하듯 '생활 밀착 스릴러'를 표방한다. 좁은 골목길 안 주차와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을 통해 도시인의 불안과 광기, 개인 정보 유출 및 직장 내 성희롱 등과 같은 사회 문..

메가박스 코엑스점, 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복합상영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새 단장을 끝내고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나선다.19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메가박스 1호점이자 핵심 플래그십 지점인 코엑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관객들의 최근 영화 관람 트렌드를 반영한 2가지 특별관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모든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서 공개한 'MEGA | LED(메가 LED)' 특별관은 LG전자의 초대형 LED 스크린 'LG 미라클래스'를 국내..

베일 벗은 'MI 8', 이젠 '톰 아저씨'도 힘들다?

예상대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톰 아저씨' 처지에서는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출발이다.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두고 하는 얘기다.1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편에 해당되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일인 17일부터 이틀간 75만9213명을 불러모아, 4주 연속 주말 관객수 1위를 독주하던 '야당'(11만6846명..

신톡 감독, "독립 영화 '롤링 스톤'으로 위로 받으세요"

무명의 비전문 연기자들을 앞세워 빈부 격차 등 우리 사회의 오랜 문제점들을 해학적으로 성찰하는 독립 영화 한 편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돌입했다.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 작품의 제목은 '롤링 스톤'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농촌에 살던 한 여성이 서울에 올라와 일용직으로 일하며 겪는 애환을 그렸다. 촬영은 2022년부터 2년여에 걸쳐 이뤄졌고, 주인공 '정원찬' 역의 정원찬 씨 등 여러 비전문 연기자들이 실명 그대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4월 韓 영화 흥행 수치, 1분기 비해 회복세

지난달 한국 영화의 매출액과 관객 수가 '승부'와 '야당'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3개월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외화를 포함한 전체 관객 수와 매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16일 발표한 '2025년 4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4월 한국 영화 관객 수는 383만명,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3월에 비해 관객 수..

예상대로 '톰 아저씨'는 압도적! 주말 극장가 집어삼키나

예상했던대로 '친절한 톰 아저씨'의 기세가 압도적이다.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70%에 가까운 예매율을 과시하며 주말 극장가를 집어삼킬 조짐이다.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67.8%로 정상에 올라 일찌감치 '관객 싹쓸이'를 예고했다.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한국보다 일주일 늦은 오는 23일(현지시간..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로버트 벤튼 감독, 별세…향년 92세

1960년대 후반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출발을 알린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각본가이자 더스틴 호프먼·메릴 스트립 주연의 가족 드라마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를 연출한 로버트 벤튼 감독이 92세를 일기로 작고했다.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벤튼 감독은 지난 11일 미 뉴욕 맨해튼의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그의 아들이 밝혔다.1932년 9월 미 텍사스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0년대 초 남성 월간지 '에스콰이어'..

[시네마산책] 톰 아저씨의 액션 자화자찬극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인공지능 '엔티티'가 핵 보유국들을 이간질하는 방법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운데, 존재 자체가 기밀인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루터'(빙 레임즈)와 '벤지'(사이먼 페그) 등 IMF 팀원들과 다시 손잡고 '엔티티'와 이를 이용하려는 악당 '가브리엘'(에사이 모랄레스)에 맞선다.오는 17일 관객들과 만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의 여덟 번째 작품이다. 부제에 삽입된 '파이널'이란 단어가 의미하듯, 무려 2시간 50..

마동석 주연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해외 107개국 판매

마동석 주연의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해외 107개국에 판매됐다.13일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거룩한 밤…'은 미국·캐나다·싱가포르·호주·베트남 등에서는 이미 개봉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영국에서도 공개된다.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의 배급을 맡은 배급사 퍼플 플랜은 "강력한 액션으로 유명한 마동석 주연의 작품을 세계의 많은 관객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오컬트 호러와 강렬한 액션을..

韓 영화 외면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13일 개막

지구촌 영화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78회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막을 올렸다.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오는 24일까지 계속될 올해 영화제의 시작은 프랑스 감독 아멜리 보낭의 첫 장편 영화 '리브 원 데이'가 알렸다. 현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이 작품은 아버지의 심장마비 소식을 듣고 귀향한 여자가 옛 연인을 재회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다. 데뷔작이 칸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영화제의 핵심인 장편 경..

배우 박신양, 화가로 제29회 BIFAN 포스터 제작 참여

화가로 전업한 배우 박신양의 작품들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포스터로 다시 태어났다.13일 영화제에 따르면 오는 7월 개막에 앞서 이날 공개된 제29회 영화제 포스터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필름 메이킹을 도입하고 AI 영상 제작에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온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박신양의 작품인 '팔레트'와 '당나귀 13'을 AI 기술로 재해석해 제작했다.박신양은 2023년 첫 개인전 '제4의 벽'을 개최하고, 자신만의..

故 김새론 유작 '기타맨' 30일 개봉 확정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작인 영화 '기타맨'이 오는 30일 개봉한다고 제작사인 성원제약이 12일 밝혔다.이선정밴드 보컬 겸 기타리스트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이 영화에서 김새론은 주인공인 천재 기타리스트 '기철'(이선정)이 몸담는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유진' 역을 연기했다.이 감독은 "촬영장에서 밝은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했던 김새론은 멋지게 복귀하기를 바랐다"면서 "'아픔 없는 세상'이라는..

유아인 없는 유아인 주연작, 연타석 흥행 안타 노린다

유아인 없는 유아인 주연의 영화 '하이파이브'가 '승부'에 이어 연타석 흥행 안타를 때릴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하이파이브'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제작보고회에는 연출자인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이재인·안재홍·라미란·김희원·오정세·박진영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참석했지만, 앞서 214만 관객을 동원했던 '승부' 때처럼 모든 홍보물에서 빠진 유아인은 불참했다.오는 30일 관객들과 만날 '..

범죄 액션물 '야당', 올해 최다관객 기록 수립 임박

4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평정한 범죄 액션물 '야당'이 올해 공개된 국내외 영화들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우뚝 선다.1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전국에서 24만2450명을 불러모아 4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독주하며, 지난달 1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298만1944명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 중으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이 보유중인 올해 최다관객..

배두나, "사랑도 '바이러스'처럼 감염되는 것 아닌가요"

영화 '바이러스'의 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마주한 배두나는 "극중 풋풋한 내 모습에 감탄했다"면서 "그렇지 않았나요?"라고 확인하듯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스레처럼 들렸지만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말할 만했다. 이 영화는 1979년생 10월생인 배두나가 30대의 마지막이자 40대로 갓 접어든 2019년 10월에 촬영을 마친 작품이기 때문이다. 감염과 함께 누구와도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증상이 발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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