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성 빈소에 동료 연예인‧팬들 추모 발길… 16일 영결식 거행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휘성의 빈소가 14일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조문객을 맞이하기 시작한 빈소에는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5일 합동공연을 계획했던 가수 KCM을 비롯해 김태우, 걸그룹 아이칠린, 베이비복스 이희진‧심은진 등 동료 연예인들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아이유, 나얼, 지코, 박정현, 이현도 등은 근조 화환을 보내 고인을 애도했다.빈소 앞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