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시도 혐의자, 배심원 후보에게 "죄송하다"
지난해 플로리다 골프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 살해 혐의로 기소된 라이언 라우스(59)의 재판이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포트 피어스 연방법원에서 시작됐다고 로이터통신 등 주요 매체가 보도했다.라우스는 대선후보 암살 미수, 연방 공무원 폭행, 총기법 위반 등 5건의 연방법 위반 외에도 플로리다 주 차원의 테러, 살인 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그가 2024년 대선 운동 마지막 주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