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한중에 아프리카 경제협력 뒤진 입본, FTA 추진...경제 효과, 자유무역 강조 목적"

일본 정부가 아프리카 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17일 보도했다.아프리카와의 경제 협력에서 중국·한국에 뒤지는 일본이 FTA를 추진하는 것은 관세 철폐 등으로 양측의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효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강조하려는 의도도 있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일본 정부는 2000년대 이후 일본·호주·캐나다·영국·멕시코·베..

워싱턴 범죄 척결·미화 작업 지원 방위군 증원, 무기도 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국 수도 워싱턴 D.C. 범죄 척결 및 미화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배치된 방위군 병력이 늘어나고, 무장도 한다.패트릭 모리시 웨스트버지니아주 지사는 1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대통령의 계획을 지원하도록 주방위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강력하고 안전한 미국에 대한 우리의 책무를 반영해 숙련..

"푸틴, 돈바스 전부 이양시 전선 동결...서방 군대 우크라 주둔 수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점령지 돈바스 지역을 양도하면 다른 전선을 동결할 것이라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하면서 대신 우크라이나 내 평화유지군 주둔을 용인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16일(현지시간) 전해졌다.푸틴은 전날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전쟁 종식 조건으로 러시아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루한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철수를 요구..

트럼프, 푸틴 이어 백악관서 젤렌스키와 회담..."휴전보다 평화협정 직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18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협상 내용에 관해 논의한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6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날 알래스카에서 이뤄진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전달받은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월요일(18일)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살육과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며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적었다..

트럼프-푸틴 회담, 우크라 휴전 합의 없이 끝나...트럼프 "최종 합의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서 푸틴과 2시간 30분에 걸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우리가 합의한 여러 지점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완전히 합의하지 못한 몇 가지..

트럼프-푸틴, 알래스카 미 기지 레드카펫서 악수...냉전시대 정상회담 연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만났다.두 정상은 이날 알래스카 최대 도시인 앵커리지 북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합동기지에 전용기로 각각 도착해 전용기 사이에 놓인 레드카펫에서 악수를 교환하면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의 에어포스원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알래스카 현지시각·한국시각 16일 오전 3시 20분) 기지에 도착했고, 11시께 착륙한 푸틴의..

트럼프 "푸틴 회담, 성공 확률 75%...젤렌스키 포함 3자 회담 영토 주고받기 체스게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을 위한 준비 측면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 폭스뉴스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 회담은 두번째 회담을 준비하는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성공적이지 않을 확률은 25%"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두번째 회담이 매우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합의..

7월 미 도매물가 전월 대비 0.9% 상승...관세 부담 기업들, 가격 인상 시작

7월 미국 도매 물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정책의 여파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면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치 0.2%도 크게 웃돌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 상승률도 0.9%로 전문가 전망치 0.3%를 크게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멜라니아, 헌터 바이든에 10억달러 소송 경고…'엡스타인 연루설' 전면 부인"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에게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 소송을 경고했다.이달 초 공개한 한 인터뷰에서 헌터 바이든은 엡스타인 미공개 문서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루됐다며 "엡스타인이 멜라니아를 트럼프에게 소개했다. 그 연결고리는 매우 넓고 깊다"라고 말했다고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멜라니아 여사를 대리하는 변호인단은 해당 주장이 "거짓이며 명예를 훼손..

미·러 정상회담 개최지 '알래스카'서 빙하 녹아 홍수피해

우크라이나전 휴전 등이 논의되는 미·러 정상회담 개최 장소인 알래스카에서 빙하가 녹아 홍수 피해를 입었다. 대규모 홍수 경고로 알래스카 중심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13일(현지시간)AP통신·영국의 BBC 방송은 이 같은 알래스카 빙하 홍수 소식을 전했다. 알래스카의 주도 '주노' 지역 주택이 물에 잠길 위기에 차하자 현지 기상청은 홍수 경보를 내렸다. 빙하 일부가 무너지면서 일어난 홍수가 멘덴홀 강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다. 빙하호..

미국, 수출 AI칩에 '위치추적장치'… 中 유출 우려

미국이 해외 수출물량 AI칩의 중국 반출을 우려해 화물에 위치추적 장치를 몰래 심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안에 밝은 여러 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는 이 추적 장치를 설치하는 목적에 대해 "AI칩이 미국 수출 제한 대상국인 중국 등으로 밀반출 되는 것을 탐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이 추적 장치로 미국 당국은 수출 통제를 어겨 이익을 내는 개인과 기업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AI..

트럼프, '조금 더 일찍' 새 연준 의장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를 3~4명으로 좁혔으며 "조금 더 일찍" 이름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이날 케네디 센터에서 연설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조금 일찍 새 의장을 지명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그는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정말 무능하다"라며 현 연준 의장은 미국인들이 저렴하게 담보 대출을 받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폭스 뉴..

3년 6개월 우크라 전쟁 휴전 기대감 재상승...트럼프 "푸틴 휴전 동의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예정된 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매우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13일 경고했다.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먼도프-리처드슨 기지에서 예정된 미·러 정상회담에 대해 이틀 전인 11일 푸틴의 의향을 타진하는(feel-out)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가 이제 지금까지 푸틴이 거듭 거부해 온 구체적인 목표인 종전을 제시한 것이다.◇ 트럼프, 푸틴과의 회..

중국, 미 AI 칩 사용 제한에 엔비디아 "원격 조작·백도어 없다"...'반도체 전쟁' 저자 판단은

중국 당국이 보안 문제를 제기하면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 칩 사용을 제한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자국 기업들에 내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당국은 특히 국영기업이나 민간기업이 정부 및 국가안전보장 관련 업무에 H20 칩을 사용하지 말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블룸버그 "중국 당국, 기업에 엔비디아 AI 반도체 H20 칩 사용 제한 요구...원격 조작·백도어 의심" 엔비디아 "존재하지 않고, 존..

美 원유 생산량, 올해 말부터 감소 전망…트럼프의 증산 지원 '헛바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올해 말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EIA는 이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2025년 12월에 하루 1357만 배럴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2026년 4월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세계적인 원유 증산 흐름의 영향으로 감소 전환 시점이 빨라졌다는 분석이다.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구글 크롬 48조원에 인수 제안

미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12일(현지시간) 구글의 웹브라우저 크롬을 345억 달러(약 47조80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퍼플렉시티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대형 벤처캐피털 펀드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가 이번 거래를 전액 지원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아밋 메타 미 연방지법 판사는 구글의 웹 검색 시장 독점을 약화하기 위해 브라우저 판매 강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뉴욕증시, 7월 CPI 안정에 상승 마감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이에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3.52포인트(1.10%) 오른 4만4458.6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31포인트(1.13%) 오른..

트럼프 "관세 예측 틀렸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교체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드만삭스의 관세 관련 전망을 문제 삼으며,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석 이코노미스트 교체를 공개 요구했다.1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솔로몬은 오래전 시장과 관세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한 이코노미스트 대신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며 "관세가 미국 경제에 물가 상승이나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솔로몬..

백악관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 트럼프 '듣는' 자리"...회담 기대감 하락

미국 백악관은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예정된 미·러 정상회담이 우크라이나 종전을 합의하는 자리가 아니라 러시아의 입장을 듣는 자리라고 규정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양자 회담이 앵커리지에서 열린다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경청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푸틴 15일 알래스카 정상회담, 트럼프 '듣..

'테라사태' 권도형, 美서 사기 '유죄' 자인…판사 "추방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테라USD' 발행과 관련한 사기 등 혐의로 미국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권도형(33)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유죄를 인정하고 최고 형량을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권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2022년 테라·루나 사태로 약 28만명의 투자자에게 약 40억달러의 피해를 야기한 사기 공모, 통신망을 이용한 사기 등 2건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플리 바겐(유죄인정 조건의 형량 경감 또는 조정)'..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현장] 미국 관세전쟁 현대기아차, 현지화와 39년 전미..

美금리 0.25%p 내려도, ‘변수’에 고민깊은 韓銀

프랑스 ‘다 막자’ 시위에 경찰 ‘최루탄 사용’ 논란…합..

틱톡 관련 허가 법에 따라 승인할 것, 中 강조

뉴욕증시, 금리인하 하루만에 3대지수 최고 마감…美 고용..

독일 고용 충격에 휘청…실업자 10년 만에 300만 명..

美 국방부, NBC 보도에 “명백한 가짜뉴스” 반박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