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틱톡 속 美 여성 군인…'#Miltok'으로 일상 공개

미국 여군들이 틱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수천 명의 팔로워와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은 '#밀톡(Miltok)' 해시태그를 사용해 피부관리 루틴, 비행 중 브이로그, 어린이집으로 뛰어가는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전통적인 남성 중심의 군대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해당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면서 대중이 관심을 보이자 모병 효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美 교육부, 영어 학습자 교육 지침 삭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배려하도록 학교에 지시했던 '영어 학습자 교육 지침'을 조용히 철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현지시간)보도했다.해당 지침은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한 각급 학교의 지원 지침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교육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은 이 문서가 사실상 "교육자들에게는 성경 같은 존재"라고 평가한다.법무부와 교육부가 당시 발표한 40페이지 분량의 이 지침은, 영어를 능숙하게 구..

트럼프 행정부, 워싱턴 경찰 권한 장악 비판 일축…"550명 체포, 치안 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워싱턴DC 경찰 권한을 연방정부가 장악하고 주방위군까지 투입한 조치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비판 여론은 이번 조치가 치안이 심각하지 않은 지역에 집중됐으며 체포 건수도 크게 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팸 본디 미 법무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워싱턴DC에서 지금까지 550명 이상을 체포하고 불법 총기 76정을 압수해 목숨을 구했다"며 "체포에 결정적..

뉴욕증시, 이틀째 기술주 투매…AI 거품론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04포인트(0.04%) 오른 4만4938.31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9포인트(0.24%) 하락한 6395.78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42.10포인트(0.67%) 하락한 2만 1172.86에 장을 마쳤다.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인공지능(AI) 산업 밸류에이션 부담과 미..

전 세계 무인정 확보 전쟁...미 7조 투입 SW 결합 사고 속 무인정 함대 계획 추진

미국 해군이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 함대를 구축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SW) 결함 등 난관에 봉착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실시된 미국 해군의 최상급 자율 무인정(drone boat) 시험에서 한 무인정이 SW 결함으로 예기치 않게 정지했고, 관리들이 이를 해결하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이 다른 무인정이 이 배의 우현을 들이받고 갑판 위로 솟구친 후 물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일..

이 대통령 "위안부 합의·징용 배상 문제, 합의 유지...한일관계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보도된 일본 최대 신문 요미우리(讀賣)신문 인터뷰에서 과거 위안부 합의,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한 합의를 유지하고, 경제·안전보장 측면에서 일본과의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하는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으로서는 매우 받아들이기 어려운 이전 정권의 합의이지만, 국가로서 약속이므로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이재..

휴전선 인근 단거리 화력 집중 북한, 중국 국경 인근에 ICBM 기지 건설 전략, 그 이유는

북한이 중국 국경 인근에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최신 장거리 탄도미사일용 비밀 군사기지를 건설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이날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국경에서 약 17마일(27km) 떨어진 평안북도 신풍동 근처에 있는 비밀기지로 추정되는 고도로 요새화된 은폐된 군사기지를 발견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WSJ, CSIS 보고서 인용 "북, 중국 국경..

'반도체 보조금' 대가...삼성 지분 노리는 美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칩스법)에 의거해 자금을 지원받는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지분을 연방 정부가 인수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여기에 포함됐다.백악관 관계자와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인텔에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회사 지분을..

"美, 삼성전자 지분 확보 검토…반도체 보조금 대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칩스법)에 의거해 자금을 지원받는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지분을 연방 정부가 인수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가 여기에 포함됐다.백악관 관계자와 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인텔에 현금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회사 지분을 확보하기로 한 방침을 확대하는 차원..

월마트, 방사능 새우 리콜…세슘-137 검출

월마트는 13개 주에서 판매된 냉동 새우를 리콜했다.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있다는 연방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른 조처다. 미 식품의약청(FDA)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빵가루를 입힌 새우 샘플과 운송 컨테이너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세슘-137이 검출된 후, 월마트의 '그레이트 벨류' 브랜드 냉동 새우의 즉각적 판매 중단과 회수 조처를 내렸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FDA는 성명에서, 최근 월마트에서 해당 새우를 구매했다면 폐기..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에 속도 늦춰…기업에 집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기업에 집중하기 위해 제3정당 창당 계획에 제동을 걸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머스크의 측근들은 그가 기업 경영에 집중하고 싶어 하며, 공화당 유권자를 흡수할 수 있는 제3당을 만들어 유력한 공화당 인사들과 멀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지난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머스크의 이른바 '아메리카당' 창당 계획을 조롱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미..

트럼프, 스미스소니언에 선전포고…"WOKE"가 남아 있는 마지막 장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미스소니언 협회에, 대학들에 취했던 방식과 유사한 압박을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변호사들에게 스미스소니언 박물관들을 점검하고 대학에서 했던 '엄청난 진전'과 동일한 과정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라고 밝혔다.스미스소니언 협회는 1846년에 건립돼 워싱턴 DC를 중심으로 21개 박물관, 동물원, 수십 개의 연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

인텔 주가 7% 급등…소프트뱅크 투자·미 정부 지분 참여 검토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주가가 19일(현지시간) 일본 소프트뱅크의 대규모 투자 소식과 함께 미국 정부의 지분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급등했다. 이번 투자는 어려움에 처한 인텔에 '구명줄'이 될 전망이다.소프트뱅크는 인텔에 약 20억 달러(약 2조8000억 원)를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자로 소프트뱅크는 약 2%의 지분을 확보, 단숨에 6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이다. 이 소식에 힘입어 인텔 주가는 약 7%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반..

"엔비디아, 중국 수출 기존보다 강력 AI 칩 개발 중"...중국, 국내산 비중 70% 이상 목표

인공지능(AI) 칩 선두기업인 엔비디아가 현재 중국에 판매가 허용된 H20 칩보다 더 강력한 성능의 새로운 AI 칩을 개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러한 엔비디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 의존도에서 탈피하려는 중국은 AI 데이터센터용 반도체의 자급률을 70%로 상향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0일 전했다.◇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 수출용 AI 칩 'B30A' 개발 중...

뉴욕증시, AI산업 거품론에 혼조 마감… 나스닥 1% 이상 하락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5포인트(0.02%) 오른 4만4922.2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78포인트(0.59%) 떨어진 6411.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4.82포인트(1.46%) 떨어진 2만1314.95에 장을 마감했다.기술주와 우량주 간 분위기는 갈렸다. 우량주..

미·우크라·유럽, 우크라 안전보장 논의 시작했지만,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 회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과 관련,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불가, 미군의 주둔 불가 및 공중 지원 가능 등 원칙을 제시했다.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양자 회담이나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3자 회담에 단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일단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미·우크라·유럽,..

미 상무부, 50% 관세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 407개 추가...한국 수출액 16조5000억

미국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의한 50%의 품목 관세가 적용되는 철강·알루미늄 파생 제품 목록에 407개 카테고리를 추가했다.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풍력 터빈과 그 부품 및 구성품, 이동식 크레인, 불도저와 기타 중장비, 철도차량, 가구, 압축기 및 펌프, 그리고 다른 수백 가지 다른 제품에 50%의 관세가 부과된다고 밝혔다.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수입 제품이 미국의..

트럼프, 러·우 회담 조율…전쟁 종식 '중대 분수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전쟁의 두 당사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양자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조율에 착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및 유럽 정상들과의 회의를 마친 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회담을 주선하기 시작했다"며 회담..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8조원어치 매입…美 반도체 사업 강화

소프트뱅크그룹(이하 소프트뱅크)이 인텔 주식을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에 매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소프트뱅크는 주당 23달러(약 3만2000원)를 지불해 인텔 보통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그러면 인텔의 6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이번 거래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을 지원함으로써 신뢰를 표하면서 자사의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인텔은 50년 넘게..

美 국무부, 올해 학생 비자 6000건 이상 취소…사유는 '법률 위반'

미국 국무부는 올해 자국에서 체류 허용 기간을 초과했거나 법률을 위반한 유학생의 비자를 6000건 이상 취소했다고 18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국무부는 취소 사유가 비자 만료 또는 폭행, 음주운전, 절도, 테러 지원 등의 법률 위반 혐의라고 밝혔다.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폭스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시행된 학생 비자 취소는 모두 해당자가 미국 체류 중 법을 어기거나 테러리즘을 지지했기 때문에 발생했다"며 "미..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美금리 0.25%p 내려도, ‘변수’에 고민깊은 韓銀

[현장] 미국 관세전쟁 현대기아차, 현지화와 39년 전미..

디즈니, ABC ‘지미 키멜 토크쇼’ 방영 중단…찰리 커..

신예 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량서 소녀 시신 발견…美..

프랑스 ‘다 막자’ 시위에 경찰 ‘최루탄 사용’ 논란…합..

스타벅스 직원들, 새 복장 규정에 반발…“옷값 왜 우리가..

유럽, ‘통치 불능의 대륙’으로 추락하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