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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승절 앞두고 中 항일 영화 돌풍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행사를 앞둔 중국에 이른바 항일 영화 돌풍이 불고 있다. 아직 전승절 행사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 중 단연 주목되는 작품은 '난징(南京)사진관'이 아닌가 보인다. 개봉 18일만인 이날까지 약 25억 위안(元· 4850억 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외사판공실과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2일 오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지린성 외사판공실을 방문, 한중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정강(鄭剛) 외사 주임, 황리화(黃麗華) 부주임, 류나이쥔(柳乃軍) 중한(창춘)국제합작시범구 서기, 양천(楊晨) 주임, 왕허(王鶴) 과장 등 한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강 주임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

홍콩 임대주택 시장, 10월 사상 최고치 전망…중국 본토 인력 유입 늘어

홍콩 임대주택 시장이 중국인 유학생과 전문직 종사자의 홍콩 유입이 늘면서 오는 10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본토에서 꾸준히 유입되는 인구는 홍콩 일부 지역의 임대료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노스포인트는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홍콩의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스페이셔스에 따르면, 7월 홍콩의 평균 임대료는 전월 대비 1.1% 올라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현재 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로 전환"…카자흐 대통령, AI 법안 마련 주문

카자흐스탄 정부가 행정시스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회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관련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11일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AI 발전회의에서 향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 전환을 위한 A I 법안 재정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AI 기술은 이제 국가 경쟁력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

방한 베트남 서기장, 韓에 '반도체·AI' 협력 제안…'5대 협력 방안' 제시

이재명 정부의 1호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베트남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5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럼 서기장은 11일 연세대학교에서 '평화·번영·협력·발전을 위한 연계·신뢰성과 한국-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증진'이란 주제의 정책 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럼 서기장은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럼 서기장은 예측..

트럼프 50% 관세 폭탄에…인도서 '맥도날드·코카콜라' 불매운동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50%의 '관세 폭탄'으로 인도에서 거센 반미(反美)감정과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인도의 주요 기업인들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등이 맥도날드·애플·코카콜라 등 미국산 제품 불매와 '자국산 애용'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그동안 미국 기업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메타의 왓츠앱 사용자..

일본 규슈 역대급 폭우로 1명 사망·3명 실종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심정지, 3명이 실종 상태다. 12일 NHK에 따르면 전날 7시 기준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에서 폭우로 토사가 무너지거나 강물이 넘쳐흐르면서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은 681호로 조사됐다. 가고시마현에서는 지난 10일 심폐정지 상태인 여성1명이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폭우로 2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3명이 실종됐다. 일부 지역은 허리 높이..

살생부 도는 中 당정군, 고위층 낙마설 파다

중국의 당정군 내부에 살생부가 도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고위층 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름 고위층 인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벌벌 떠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최근 수년 동안에 낙마한 당정군 최고위층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웨이펑허(魏鳳和·71), 리상푸(李尙福·67) 두 전 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中 충칭에서 기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重慶)시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고 주중 대사관이 밝혔다..청두(成都)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 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과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외사판공실, 연화지 청사 기념관 관계자 등 중국 측 인사 1..

남중국해에서 中 군함과 해경선 충돌 사고설

중국의 해경선이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을 추격하던 중 자국 군함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은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필리핀 해경과 어선들을 추격하면서 위험한 기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필리핀 경비정이 중국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

인도 이민 단속으로 수천명 구금…인권단체 '무슬림 탄압' 항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최근 불법 이민자 수천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현지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인이나 해당 국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이 종교와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항의했다.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불법 체류 혐의로 구자라트주(州)에서 약 6500명, 카슈미르에서 약 2000명, 라자스탄에서 약 250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스탄주는..

미얀마 군정,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로비 착수…무역·자원 협력 모색

미얀마 군사정권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로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로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과 무역·자원·원조 분야에서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미국 정부가 미얀마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등 정책 전환의 조짐을 보인 데 따른 움직임이다.미얀마 정보부는 지난 7월 31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

뉴질랜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검토 중

뉴질랜드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내각은 9월 공식 결정을 내리고 유엔 정상 주간에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호주,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는 최근 몇 주 동안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겠다고 발표했다.피터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국가 일부가 팔레스타인을 국..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대만 관련 발언, 중국이 곡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11일 대만 문제와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을 중국이 "곡해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중국과 대만 간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필리핀이 필연적으로 개입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6일 인도 방문 중 "대만 문제로 중국과 미국 간 충돌이 발생하면 우리는 지리적 위치상 이를 외면할 수 없다"며 "대만 해협에서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필리핀은 영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대응할..

강설량 감소에도 인프라 확충하는 호주 스키장들

호주 스키장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강설량이 감소하는 환경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호주 ABC뉴스는 현지 스키장들의 인프라 확충에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호주 스키장들은 2020~2021년 코로나19 대응 규제와 천연 강설량이 감소 등으로 재정이 악화됐다. 또 일본, 뉴질랜드 등과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운영업체들은 방문객 증가, 제설 기술 발전에 따른 운영 기간 연장을 기대..

호주도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계획

호주가 이르면 11일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공식 인정할 계획이라고 시드니모닝헤럴드(SMH)가 보도했다. 앞서 프랑스, 영국, 캐나다가 발표한 조치와 보조를 맞추는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정례 내각회의 후 승인 계획에 서명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와 캐나다는 지난달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계획을 발표했으며, 영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내 인도적 위기를 해소하고 휴전에 합의하지 않으면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도-호주, '희토류 동맹' 맺나…中 독점 공급망에 '도전장'

전기차(EV)·인공지능(AI) 등 미래 기술과 국방 등 '첨단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희토류를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인도와 호주가 손을 잡고 중국의 독점적 지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1일(현지시간) 인도의 막대한 잠재력과 호주의 선진 기술이 손 잡고 중국을 대체할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희토류 동맹'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도와 호주는 2022년 체결한 핵심 광물 투자 파트너십..

인구 3억명 싱글족 경제 시대 진입 中, 빅뱅

중국에 미혼 독신자들을 의미하는 단선쭈(單身族), 즉 싱글족들이 3억 명 시대에 들어설 만큼 폭증함에 따라 관련 경제가 폭발하고 있다. 앞으로는 엄청난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의 결혼 문화는 상당히 심각한 양상을 보인다고 단언해도 좋다. 무엇보다 적령기 남녀의 상당수가 결혼을 기피한다. 또 설사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사가 있어도 각종 제약 때문에 비원을 이루는 남녀들은..

차기 中 외교부장 유력 류젠차오 당국에 연행설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의 후임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류젠차오(劉建超·61)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이 당국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의 전례로 볼 때 사실상 정치적으로 낙마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경우에 따라서는 형사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 같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류 부장은 지난달 말 해외 출장을 마친 후 베이..

내달 3일 전승절 열병식 준비 박차 中, 첫 연습

중국이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열병식을 앞두고 톈안먼(天安門)에서 첫 연습을 실시했다. 앞으로 남은 20여 일 동안 거의 매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 사이에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 일대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대회 제1차 종합 연습 및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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