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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일본 남성, 무료 정자 기부로 7명 임신 성공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성관계 또는 인공수정 방식을 통한 무료 정자 기부 서비스를 제공으로 지금까지 7명의 여성이 임신했으며 4명이 출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베트남 VN익스프레스 등이 최근 보도했다.가명 '하지메(Hajime)'<사진>로 알려진 이 남성은 5년 전 대학 시절 친구가 불임 문제를 호소하며 아내와의 성관계를 통해 임신을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으면서 정자 기부를 시작했다. 그는..

인도, 수입 면화 관세 9월 말까지 한시 철폐…"대미 협상 카드 활용 가능성"

인도 정부가 19일 수입 면화에 부과하던 관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전면 철폐하기로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이날 수입 면화에 대한 관세 면제를 공식 통보했다. 기존에는 11%의 관세가 부과돼 왔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에 대해 "중국이 미국산 면화에 추가 관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인도가 미국산 면화의 대체 수출 시장으로 부상함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깔린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가 난항을 겪고 있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

韓 조선업 美 작전에 사용 가능성, 中 매체 경고

중국의 한 매체가 한국과 미국의 조선업 협력과 관련, 한국이 제조한 선박이 미군의 작전에 활용될 경우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노골적으로 경고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18일 논평을 내고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자국 조선업 강화를 위해 동맹국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AP 통신의 최근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특히 미국이 자국 해군의 비전투 함정 건조 및..

소프트뱅크, 인텔 주식 2.8조원어치 매입…美 반도체 사업 강화

소프트뱅크그룹(이하 소프트뱅크)이 인텔 주식을 20억 달러(약 2조8000억원)에 매수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소프트뱅크는 주당 23달러(약 3만2000원)를 지불해 인텔 보통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그러면 인텔의 6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이번 거래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텔을 지원함으로써 신뢰를 표하면서 자사의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인텔은 50년 넘게..

아체 평화협정 20년…총성은 멎었지만 희미한 번영의 희망

분리주의 세력과 중앙 정부 사이에서 30년간 이어진 잔혹한 갈등 끝에 체결된 인도네시아 아체 협정이 체결 20주년을 맞았다.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9일(현지시간) 평화협정 체결 이후 총성은 멎었지만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로 인한 좌절감과 빈곤으로 가득찼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는 1976년부터 2005년까지 아체자유운동(GAM)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 사이의 내전이 벌어지며 1만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평화의 계기가 된..

모디 총리,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국경 긴장 완화 기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현지시간)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에 나선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인도에 도착한 왕이 부장은 모디 총리를 비롯해 아지트 도발 국가안보보좌관 등 인도 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히말라야 국경 문제, 국경 지역 병력 감축, 일부 교역 재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양국 간 접촉은 최근 미국과 인도의 갈등 국면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산 제품에 대..

日 홋카이도서 등산하다 곰 습격으로 1명 사망

일본 홋카이도에서 20대 남성이 등산을 하다가 곰에게 습격당해 사망했다. 19일 NHK에 따르면 지난 15일 홋카이도 동부 라우스다케산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일본 경찰은 도쿄 스미다구의 소다게이스케(26)라고 신원을 발표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 14일 오전 해당 산에서 곰에게 습격을 당해 숲쪽으로 끌려간 뒤 행방불명됐다. 이후 경찰 등이 수색을 벌이면서 시신으로 발견됐다.15일 오후에는 시산 발견 장소 주변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보이..

중국 증시, '완만한 강세장' 기대감 확산

중국 증시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과거와 달리 개인 투자자들의 과열 양상이 나타나지 않아 상승세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상하이종합지수는 18일 10년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0.85% 오른 3,728.03으로 장을 마감, 2015년 8월 7일(3,744.20)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

일본-대만 외국인정보 공유… 대만 유사시 '中공작원 유입 차단'

일본이 대만과 '대만 유사시'에 대비해 대만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각서를 체결했다. 중국의 대만 침공시 중국 공작원의 일본 입국을 막기 위한 조치다. 19일 요미우리신문은 이 같은 내용의 '외국인 정보 공유에 관한 각서'를 양국이 체결했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일본과 대만 외교 기관은 지난해 12월 18일 '출입국 관리 관련 사항에 관한 정보 공유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각서에 따르면 일본..

파키스탄 북서부 홍수 참사…사망 277명, 150여 명 수색중

파키스탄 북서부에서 폭우와 갑작스러운 홍수에 270여 명이 사망한 가운데 18일(현지시간) 실종 상태인 150여 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계속되었다.AP통신에 따르면 키베르 팍툰크와주의 부네르 산악 지대에서 이날까지 277명이 사망했다. 하루 동안 시신 3구가 수습되었다.사흘 전인 15일 쏟아진 폭우가 급류로 이어지면서 마을과 주택이 순식간에 휩쓸렸다. 주민들은 모스크 내 확성기를 통한 홍수와 산사태 대비 경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폭우..

미얀마 군부, "12월 28일 총선" 발표… 민간인 학살은 계속

쿠데타로 집권 중인 미얀마 군사정권이 오는 12월 28일부터 총선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지 약 5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지만 군부의 통치를 합법화하기 위한 '가짜 선거'를 치르는 셈이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이 임명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12월 28일부터 총선 초기 단계를 시작할 것"이라며 전체 일정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시진핑 시대 후반전, 차기 中 당정 지도부 윤곽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의 차기 당정 지도부의 윤곽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논의가 빠르면 10월에 열릴 예정인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제20기 4중전회)에서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의 당정 권력 서열 1위인 총서기 임기는 2027년 10월에 열릴 것으로..

미러 정상회담에 中 나름 긍정적 평가

중국이 우크라이나전쟁 해법 등을 논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알래스카 정상회담에 대해 나름 긍정적 평가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주창해온 중국 입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우선 외교부가 그랬다. 마오닝(毛寧) 대변인이 18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면서 양국의 행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빌딩 화재…소방관 2명 사망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인 도톤보리에 있는 빌딩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50분경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에 있는 7층짜리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당국은 불이 난 지 약 3시간 만에 대부분 진압했다. 화재 진화에 참여한 22세와 55세 남성 소방관이 건물 6층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다른 소방대원 3명과 여성 시민 1명도..

美 인권보고서 발간 中, 미국 맹비난

중국이 지난 12일 자국을 비난한 인권 보고서를 발표한 미국의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지적한 맞대응 인권 보고서를 발표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스타일의 보복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전날 '2024년 미국 인권 침해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우선 "지난해는 모두가 주목했던 미국 정치 선거의 해였다. 정당 간 갈등과 사회 분열 속에서 미국의 인권 실제 상황이 집중적으..

엔화 스테이블 코인 'JPYC' 올 가을 발행

일본 금융청이 내에서 엔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처음으로 허용할 계획이다.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금융청이 이달 중 핀테크 기업 도쿄 지오다구(JPYC)를 자금이동업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법정통화와 가치가 연동되는 엔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을 승인한다.JPYC가 발행할 스테이블코인의 명칭은 'JPYC'로, 1JPYC=1엔으로 설계된다. 예금이나 국채 등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담보로 가치를 유지한다...

스와치, 동양인 비하 '찢어진 눈' 광고…中서 논란되자 삭제·사과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가 최근 동양인 남성 모델이 손으로 눈꼬리 양옆을 당겨 늘린 이른바 '찢어진 눈' 제스처를 담은 광고를 선보였다가 인종차별 논란이 일자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했다.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와치가 최근 이런 모습의 '스와치 에센셜' 시리즈 사진을 공개하자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거센 비판이 일었다. 많은 네티즌은 찢어진 눈 사진이 동양인의 눈 모양을 조롱하는 인종차별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스와치그룹은..

호주 생산성위원회 "과도한 AI 규제, 생산성 저해"

호주 생산성위원회의 다니엘 우드 위원장은 자국의 2030 세대가 부모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지 못할 수 있다며 개선책으로 인공지능(AI) 규제 완화를 제시했다.호주 가디언 등은 18일 생산성위원회가 미래 세대의 경제적 성장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선 불필요한 규제 철폐가 필수적이라고 경고했다며 정부 경제 개혁 회의에서 이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생산성위원회는 최근 몇 년간 다수 선진국에서 경제 성장에 대한 정..

인도·파키스탄 강타…수백명 사망케 한 폭우 원인은?

지난 주말 사이 파키스탄 북서부 부네르 지역을 강타한 기습 폭우로 이틀 사이 최소 344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과 AP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서도 기습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을 덮쳤다.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며 가옥과 도로 등이 쓸려 내려가고 수백 명이 사망한 끔찍한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클라우드버스트'라는 극한 기상 현상이 있다. '클라우드버스트'는 약 30㎢..

파키스탄 홍수로 최소 351명 사망…3500명 이상 구조

파키스탄 북서부를 중심으로 발생한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사망한 이가 35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州)에서 328명이 목숨을 잃었다.길기트-발티스탄에서는 12명,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에서는 1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동 매체 메나FN 등이 보도했다.구조대는 이번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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