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1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韓·카자흐 가교 역할"…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시아투데이 방문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국 카자흐스탄 대사가 3일 아시아투데이 본사 사옥을 방문했다.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이날 오전 바우르잔 다우토프 주한 카자흐스탄 주재관과 함께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찾아 회사 주요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눴다.아시아투데이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무이사, 우종환 전무이사,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이 자리에서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해외 대사 최초로 아시아투데이 고문으로 위촉..

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 초등생 교류행사 개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은 3일 오전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소재 인천 신흥초등학교(교장 김용주)에서 중국 장쑤(江蘇) 쑤저우(蘇州)시 우장윈룽(吳江雲龍)소학교 한국방문단(단장 우팡밍吳方明 서기)와 함께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우장윈룽소학교 교사와 학생 40여명은 이날 신흥초등학교를 방문, 체육관과 다목적실..

트럼프, 베트남과 '불균형' 무역 합의…미국산 '무관세' vs 베트남산 '20% 관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율 유예 기간 종료를 앞두고 베트남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 베트남이 46%에 달하던 초고율 상호관세를 20%로 대폭 낮추긴 했지만 불균형한 합의와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단 우려가 나온다.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베트남과 무역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합의..

호주 '구리 도둑' 기승…가로등 꺼진 거리 암흑천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 전역 곳곳에서 최근 구리 절도가 기승을 부리며 사회적·경제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3일 서호주(WA) 도시 퍼스에서 주요 공공시설에 이용되는 구리가 절도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갖가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가로등이 파손돼 도로가 암흑이 잠기거나 전철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퍼스의 톤킨 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보행로의 전등의 부속품인 구리 케이블이 빠지면서 조명이..

이시바 정권 중간평가…日참의원 선거전 돌입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가 공시되면서 17일간의 공식 선거전이 3일 시작됐다. 참의원 의원의 임기는 6년으로 3년마다 절반을 교체하는 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는 7월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참의원 의석을 채우는 선거다.참의원 전체 정원은 248명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이 중 절반인 124석과 공석인 의석 1석을 더해 125명을 선출한다. 투·개표일은 오는 20일이다. 이시바 시게루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띈 이번 선거에서는 고물가·저출..

후계 인선 놓고 中-달라이 라마 정면충돌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와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가 후계자 인선 문제를 놓고 예상대로 정면충돌했다. 당분간 양측의 갈등은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없이 평행선을 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티베트 망명정부는 전날(현지 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달라이 라마 14세가 이날 제15차 티베트종교회의 개막식에서 이른바 환생 제도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서열 1위 트럼프와 통화…”무역 합의 타결" 상호관세 46→20%로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공산당 서기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베트남 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하고 무역 합의와 관련해 양국 공동 성명에 합의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베트남 책정한 46%의 상호관세율은 20%로 대폭 인하됐다. 2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무역 및 관세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

90세 생일 앞둔 달라이 라마, 승계 계획 발표…中과 대립 지속

90세 생일을 앞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 달라이 라마(본명 텐진 갸초)가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를 대비해 후계자를 두겠다며 달라이 라마 제도 유지를 선언했다고 2일 밝혔다.달라이 라마는 이날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츠글라캉(중앙사원) 근처의 달라이 라마 도서관 겸 기록 보관소에서 열린 제15차 티베트 종교 회의에 참석한 종교 원로들에게 영상 메시지로 후계 계획을 선언했다고 CNN 등이 보도했다.그는 사전 녹화된 영상에서 "달라이 라마 제..

日 가고시마 진도 5.5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2일 오후 3시 26분경 일본 가고시마현 도시미무라에서 진도 5.5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NHK에 따르면 진원지는 도카라 열도 근해이며 진원 깊이는 10km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전했다.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지마와 고타카라지마 부근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도카라 열도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도 1 이상 지진이 877회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아쿠세키..

부모·자녀 돌보며 일까지 해야 하는 호주 '샌드위치 세대'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돌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고 알려진 호주에서도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봐야 하는 ‘샌드위치 세대’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ABC뉴스는 지난 1일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돌보며 직장 생활까지 병행하는 이에게 유연한 근무 환경을 보장해 줄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인구학자들은 자녀를 둔 50대가 가장 큰 압박을 받는 세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31년까지 매년 약 6만명이 85..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13명 여친에게 "새 남친 찾아라" 옥중 메시지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이 자신의 수많은 여자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하는 옥중 메시지를 보냈다. 2일(현지시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전 대통령의 아들인 파올로 두테르테 하원의원은 헤이그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여자친구 모두에게 신용카드 한도가 많은 다른 남자를 찾으란 말을 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9월 3일 中 전승절 참석설 모락모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오는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이하 전승절)'와 열병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초청 의사를 수면 하에서 피력한 것이 거의 확실한 만큼 참석을 확정할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의 상당한 변화 역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보인다. 동북아 정세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커지는 시진핑 신변 이상설, 美 마타도어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최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일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악화설'과 '실각설' 등을 비롯한 신변 이상설이 갑작스레 대두하고 있다. 심지어 8월에는 권력 투쟁에서 패배, 전격 하야할 것이라는 황당한 전망까지 일부 대만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기도 하다. 분위기가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소문들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 권부..

희토류는 中-EU 잇는 연결고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양측이 희토류를 관계 강화의 고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산하의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1일 사설에서 "중국과 EU 관계에서 희토류 문제는 지금 뜨거운 주제이다. 그러나 잘 다뤄진다면 불씨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양측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반중 필리핀 전 의원에 中, 입국 금지 제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그동안 필리핀의 반(反)중 정서를 대변해온 정치인에 대해 자국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가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필리..

中서 스타벅스 제친 루이싱커피, 첫 미국 매장 오픈

중국 본토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루이싱커피(영문명 루킨커피)가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첫 미국 매장을 오픈했다.루이싱커피는 이번에 뉴욕에서 매장 2곳을 오픈함으로써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중국 커피 체인과 스타벅스 간의 경쟁의 불씨를 지피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최근 자국에서의 매출 감소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 기업인 루이싱커피와 같은 저가..

반환 28주년 맞은 홍콩, 중국화 가속 페달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지 28주년을 맞은 홍콩이 본토와의 일체화를 향해 더 나아가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은 1일 열린 기념식에서 "중국의 발전이라는 큰 흐름에 적극 융합하겠다"고 밝혔다. 리 장관은 연설에서 중국의 국가 전략과 보조를 맞춰 "국제 금융, 해운, 무역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인접한 홍콩 북부 지역에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북부..

태국 헌재, '통화 유출 파문' 총리 직무정지 결정…해임 심판 청구 접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 헌법재판소가 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센 상원의장과의 통화 내용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패통탄 친나왓 총리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총리 취임 10개월 만에 총리 직무가 정지되며 태국 정국은 또다시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 등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태국 상원의원 36명이 제기한 패통탄 총리의 직무정지 및 해임 심판 청구를 접수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트럼프-시진핑-푸틴 3자 회담 성사 가능성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구촌 G3(3대 강국)의 최강 스트롱맨 지도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자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만약 성사된다면 몹시 어수선한 현재의 국제 사회 질서에 대변동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진짜 3자 회동의..

'인구 1400만' 베트남 호치민시, 동남아 4번째 '메가시티'로 우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시가 1일부터 인근 빈즈엉성·바리아-붕따우성과 통합되면서 인구 1400만명에 달하는 베트남 최초의 '메가시티(인구가 10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동남아시아에선 태국 방콕·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필리핀 메트로마닐라에 이어 4번째 메가시티다. 1일(현지시간) 베트남정부공보와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전날 열린 지방 합병·성급 당 조직 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러 캄차카반도 해안 8.8 강진...3~4m 쓰나미 러·..

러 캄차카반도 8.7 강진...일본 “즉시 대피하라” 쓰..

日 향하는 3m 쓰나미 홋카이도부터 와카야마현까지 영향권

캄차카 규모 8.8강진 이어 여진도 계속…러시아 해안도시..

한국 무역협상 대표단-러트닉 미 상무장관 워싱턴 협상,..

“한국과 관세협상 내일 끝?”, 트럼프 “내일 안 끝나”

미중 3차협상서 결론 못내고 관세 휴전 잠정 합의...트..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