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MZ 성지 '성수'에 키즈숍 여는 이유
'MZ 성지'로 불리던 성수동에 키즈 편집숍이 들어선다. 젊은 층이 몰리는 상권에 아동복 매장이 자리 잡으며, '키즈' 카테고리가 패션 업계의 새 축으로 부상했다는 평가다. 27일 여성 패션 플랫폼 29CM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성수동에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가 오픈한다. 영유아(0~7세)를 타깃으로 한 첫 매장으로, 기존 성인 패션 팝업 공간을 키즈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업계 흐름상 키즈 의류 도입이 적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