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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DC현대산업개발, 부산서 4453억 규모 연산10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에서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2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부산 연산10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414-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116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가 시공사에 선정된 지 약 2개월만이다. 계약금액은 약 4453억원이다.공사는 실착공일로부터 39개월간 진행된다. 다만 인허가 신청 진..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로 영등포 소재 노후주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여덟 번째 대상자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취약가정을 선택하고 노후주택을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주거개선을 지원한 가정은 조모와 미성년 손자녀가 함께 사는 조손 가구다. 곰팡이와 습기로 인해 장판과 벽체가 훼손된 상태였다.HDC현대산업개발은 바닥 면 평탄화와 도배·장판 교체, 외벽 방수, 수납 가구 설치, 방수공사 등 리모델링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일조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국토장관 후보자 "유휴부지·노후 공공시설 활용해 주택 공급 촉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도심 내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기설 등을 활용해 양질의 주택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공급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후보자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은 6·27 대출 규제로 일시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또 그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도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고려하면서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수도권 3기..

LH "공공주택 청약 서비스를 KB부동산에서도…플랫폼 점진적 확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국민 공공주택 청약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해 'LH 청약플러스'와 'KB부동산'을 연계한다고 29일 밝혔다.'LH청약플러스'는 LH가 제공하는 청약 시스템으로, 모바일 및 웹을 통해 공공주택·토지·상가 등 다양한 청약 관련 정보 실시간 확인부터 청약 신청, 결과 조회까지 가능한 플랫폼이다. 대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플랫폼에서만 제공되던 공공분양주택 청약서비스를 민간 플랫폼을 통해서도 이용할..

“김포공항 이전 검토하라” 목동 재건축 단지, ICAO 고도제한 강화 반발

서울 양천구 목동 재건축 단지 주민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강화와 관련해 개발을 막는 과도한 규제하고 강력 반발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목동 재건축 연합회(목재련)는 황희 양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ICAO의 고도제한 기준 개정안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냈다. 목재련은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 조합과 추진 준비위원회로 구성됐다. ICAO가 2025년 8월 발효를 예고한 이번 개정안은 김포공항 반경..

"도시정비 수주 집중" 대우건설, 올 상반기 영업익 2335억원…전년比 6.3%↑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전년 대비 6.3% 증가한 23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4.1%에서 5.4%로 1.3% 포인트 증가했다.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은 188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92.0% 급감했다. 기타이익 712억원에서 기타손실 1623억원으로 적자전환됐고, 금융손실이 191억원에서 266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영향이다.매출은 5조3088억원에서 4조3500억원으로 18...

공급 위축 문제 진단…주산연,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세미나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국회 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및 한국주택학회와 함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주산연은 다음 달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이를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주택시장 침체와 금융환경 악화 등으로 인한 주택공급 위축 문제를 진단하고, 공급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는 게 주산연 설명이다.우선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이 민간 공급 활성화, 공공..

"국토장관 후보, 지역구·고교 후배 건설사와 금전 관계…소명도 없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자신의 지역구이자 고교 후배가 대표로 있는 전북 전주시 건설업체와 금전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2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자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대 국회의원 당선 직후인 2012년 8월 말에 제출한 재산 내역에서 전주 기반의 건설업체인 우진건설로부터 5000만원을 빌렸다고 신고했다.이어 김 후보자는 이듬해인 2013년..

GS건설-하나은행, 성수1구역 성공 추진 위한 금융 협약

GS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 제1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GS건설은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의 성공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대출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지원하는 금융주관사로,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의 시공사로서, 향후 시공사 선정 시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GS건..

남양주 왕숙·천안·양주 등 지하철 개통 예정지서 분양아파트 봇물

경기 하남, 다산 등 지하철 노선 연장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하남시청역 바로 앞에 위치한 경기 하남시 덕풍동 일원 '진모루마을현대(2000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84㎡은 하남선 개통 이후 8월 8억5600만원에 거래돼 개통 전인 2020년 8월 실거래 가격(7억1800만원) 대비 무려 20%(1억3800만원) 가까이 올랐다. 하남시청역은 지난 2021년 3월 개통했다.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8월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8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경기 용인 처인구 삼가동 447-1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택수에 포함..

"중대재해 근절하자"…롯데건설, 연말까지 전 현장 '안전 릴레이' 캠페인

롯데건설이 하반기 중대재해 근절 및 무재해 달성에 힘을 쏟는다.롯데건설은 이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롯데건설의 각 사업본부가 전국 현장을 권역별로 나눠 현장별로 특별안전활동을 실시한 후 다음 현장으로 '안전 바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각 현장은 현장소장 주관으로 모든 근로자가 참여하는 무재해 선포식을 연..

서울 '국평' 아파트 매매가 평균 13억2666만원…전세 6억836만원

올해 2분기 서울 전용면적 84㎡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3억원 가량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2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해 발표한 '아파트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전용 84㎡형 평균 매매가는 13억2666만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오른 수치다.서울 25개 자치구 중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29억9493만원)로, 서울 평균 시세의 226% 수준을 기록했다.이어 강남구(..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100년 주택'으로 조성…층간소음도 잡을 것"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아파트에 지속 가능한 주거를 실현한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장수명 주택' 우수등급을 충족하는 고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장수명 주택은 구조적으로 오랜 기간 유지·관리가 가능한 주택을 의미한다. 내구성, 구조 가변성, 수리 용이성이 우수해 이른바 '100년 주택'으로도 불린다. 현행 건축법상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 시 장수명 주택 인증을 확보해야 한..

"대출 규제에도 불구…수도권 20억원 초과 아파트 3건 중 2건 신고가"

정부의 6·27 대책 이후 한 달 동안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일부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경신이 이뤄지는 등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29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가 6·27 대책 전후 한 달간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의 매매 감소율(-72.5%)이 비수도권의 매매 감소율(-39.9%)보다 약 1.8배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매매 건수 위축 속에서도 소수의 핵심 자산으..

끊이지 않는 갈등…갈 길 먼 적정공사비 확보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적정공사비 확보를 촉구하는 건설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지만 구체적인 기준 마련이 선행되지 않고선 갈등의 고리를 끊어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28일 업계의 따르면 지난 8일 개정 시행된 '지방계약법 시행령·시행규칙'으로 인해 정부 발주 공사의 경우 적정 공사비를 보전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자체와 건설업체가 수의계약 체결 시 계약금액에 물가..

[K-건설 조력자] "국민 삶의 질, 기계설비에서 시작"…대한기계설비건설協, 업계 제도화·고도화 '선도'

우리나라의 주거 문화는 아파트 도입을 기점으로 180도 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수직으로 쌓아 올린 건축 구조 덕분에 개인의 삶은 분리되고 많은 인구를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아파트 인기는 주거 품질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졌다.삼성물산·현대건설 등 대형 종합 건설사들이 우리나라 아파트 문화의 틀을 만들어왔다면, 주거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보이지 않는 주역은 바로 기계설비공사업체들이다. 보일러..

"작업환경 조성 강화" 삼환기업, 전국 건설현장에 '온열질환 예방 키트' 지원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은 폭염에 대응하고자 전국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키트'를 배포하는 등 현장의 안전 확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온열질환 예방 키트에는 개인별로 지급되는 쿨토시, 쿨스카프, 보냉텀블러가 포함돼 있다. 보냉텀블러 지급은 개인 위생을 위한 음용수 전용 용기로, 수분 섭취를 돕는 동시에 감염 예방까지 고려한 조치다.삼환기업은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현..

현대건설, UAE 원자력공사와 파트너십…"글로벌 新원전 프로젝트 발굴"

현대건설이 중동 원전 건설의 핵심 국영 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글로벌 원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공사(ENEC)와 '원자력 에너지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NEC은 UAE의 원자력 에너지 기관으로, 대형 원자력 발전소인 바라카 원전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바라카 원전 1~4호기 건설 사업의 시공 주간사로서 '적기에 예산 내..

HDC현대산업개발, 혹서기 맞아 용산구 쪽방촌에 생수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소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어르신 100명에게 생수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생수 기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그동안 회사는 매년 여름철과 겨울, 명절 등 용산구 쪽방촌을 찾아 생활필수품을 전달해왔다. 올해 초에도 지주사인 HDC와 함께 새해 첫 봉사활동으로 서울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환경정비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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