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방위 품질관리" vs 대우 "책임준공"…개포우성7차 수주전 막바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눈 앞에 두고 막바지 사업 조건 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에 하자, 층간소음, 사후 A/S 등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제안했다.'품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세분화한다. '품질실명제'로 책임 시공과 점검 이력을 남기며 '품질시연회'를 통해 방수, 단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