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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계룡건설, 인천 검단신도시서 '엘리프 검단 포레듀' 분양…'분상제' 적용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계룡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 단지는 인천 서구 마전동 398-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총 6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을 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

국토부, 전국 14곳 지자체 도로…'국도·국지도'로 승격

국토교통부는 9일 전남·경북·충북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도로 중 14개 노선이 국도·국가지원지방도로(이하 국지도)로 승격·지정됐다고 밝혔다.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지도 승격을 결정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등급 조정이 필요한 도로 노선을 발굴했다. 그 결과 △교통량(화물차 혼입률) △주요 도시·산업단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등 정..

상반기 팝업스토어 1488건…성수·더현대서울·AK홍대 빈번

올해 상반기 140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스위트스팟의 2025년 상반기 팝업스토어 트렌드 총결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열린 팝업스토어가 1488건으로 전년동기(680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3.9%, 비서울이 16%을 차지했다. 서울 중에서는 팝업 성지로 꼽히는 성동구가 34.25%를 차지해 지난해 상반기 34.19%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다. 성동구 팝업스토어 중 약 3..

"이틀 연속 체감온도 35도 넘으면 작업 중단"…LH, 현장 폭염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관리에 나선다.LH는 이를 위한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체감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이어질 경우, 외부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이를 위해 LH는 건설현장 작업 장소에 체감온도 측정기 비치(혹은 관리자 직접 측정)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호반건설,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위한 '31 스텝' 캠페인

호반건설이 혹서기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호반건설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함께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호반건설은 오는 9월까지 100일간 온열질환 예방 31 스텝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내용은 △체감온도 31℃ 이상 시 그늘에서 휴식(Shade) △체온 및 건강상태 확인(Temperature) △전해질 및 수분보충(Electrolyte) △증상 발생 시 작..

울산도 '얼죽신' 열풍…신축 아파트 최고가 속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울산에도 불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된 브랜드 대단지 라엘에스는 지난 5월 전용 84㎡ 분양·입주권이 10억5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전용 75㎡ 역시 역대 최고 매매가인 8억9900만원에 팔렸다. 아파트매매 거래량과 매매가격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올해 1~5월 울산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6940건으로..

"분상제·반도체 효과"…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평균 5대 1 기록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의 들어서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민(공공분양) 물량인 84㎡는 총 110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형은 12.36대 1로 마감됐다. 민영(일반분양) 물량인 98㎡는 166가구 모집에 760명이 청약해 평균 4.58대 1로 마감됐다. 84㎡C형은 40가구 모집에..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최고 경쟁률 148.5대 1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공급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148.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타입 6가구 모집에 891명이 몰렸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33건이 접수돼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평균 경쟁률은 75.2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 당..

"조합원 100% 5베이"…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맞춤형 설계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조합원을 위해 열린 조망과 주거 가치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가구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동·2열 주거동 배치를 통해 최대 43m까지 동간 거리를 넓혔다.이를 통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가구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조합 원안 설계의 동..

"토탈 솔루션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 LNG 액화 플랜트 시장 진출

현대엔지니어링은 호주 액화턴연가스(LNG)기업인 우드사이드 에너지,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LNG 액화 사업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 업체는 이번 MOU를 통해 LNG 사업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LNG시장에서의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들 3곳은 현대엔지니어링의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역량, 우드사이드의 LNG 사업 개발 경험,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해운 사업..

벽면 센서로 감지 후 소음 알림…DL이앤씨, 'D-사일런스 서비스' 확대

DL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층간소음 알림 시스템 'D-사일런스 서비스(D-Silence Service)'를 본격 확장 중이다.DL이앤씨는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D-사일런스 서비스는 아파트 거실과 세대 팬트리 벽면 등에 설치한 센서가 일정 수준 이상의 바닥 진동을 감지하면 월패드로 자동 알림을 보내는 방식이다.환경부 층간소음 기준(39㏈(A))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

포스코이앤씨, 경동나비엔·서울대와 '공동주택 에너지 성능개선' MOU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7일 경동나비엔·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함께 공동주택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난방을 위해 체결됐다. 앞으로 이들 3곳 기관은 외부 날씨 변화는 물론 보일러에서 사용되고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함께 고려해 실내 난방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보일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포스코이앤씨..

[전문가 진단] 6·27 규제 시행 후 하반기 집값은?

정부가 사상 초유의 부동산 대출 규제를 시행한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하반기 집값에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의 경우 6·27 규제 정책으로 집값 조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8일 "서울 강남 등 과열 지역을 겨냥한 고강도 대출 규제인 만큼 일시적으로 시장의 진정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박 위원은 "강남권과 한..

영업이익 상회하는 금융원가…SK디앤디, 흑자유지에 전력투구

종합 부동산 개발업체 SK디앤디가 부동산 경기 침체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차입금 및 사채 규모를 4650억원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포트폴리오의 자산 비중을 목표 비율로 조정하는 '리밸런싱'을 신속하게 진행한 결과다. 다만 주력사업의 활성화와 실적회복 등은 숙제로 남았다는 평가다. 8일 SK디앤디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342.3%(2020년 1분기)에서 162.5%(2025년 1분기)..

'대입 로또' 농어촌전형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 급부상

수도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 특별전형'이 가능한 신축 아파트 단지가 청약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농어촌특별전형은 대학입학전형 가운데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특별전형이다. 도시에 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고등학생에게 대학 진학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전형 대비 평균 70%의 성적으로 같은 대학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어촌특별전형 지역은 행정구역의 명칭이 시군구의 '읍·면..

대방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대방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의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공능력평가액 5000억원 이상의 종합건설사를 대상으로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우수·양..

KB신탁, 여의도 일대 재건축서 잇단 '잡음'…전문성 도마 위

KB부동산신탁(이하 KB신탁)이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시행을 맡은 재건축 단지에서 잇따라 소유주 반발에 직면하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통 부족과 절차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다. 분양 수익의 약 2~4%가 수수료로 책정되는 구조인 만큼, 정비사업운영위원회 구성이나 설계 변경 과정에 불만을 제기하는 소유주들이 적지 않다.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공작아파트 일부 소유주들은 최근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상화 추진모임'(이하..

주택건설협회-법무법인 광장,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해결 협약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와 법무법인 광장이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과 해결, 각종 제도 개선 및 규제 대응을 위해 손을 잡았다.협회는 8일 법무법인 광장과 이 같은 성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와 협회 회원사들은 법무법인 광장의 법률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받게 된다.앞으로 협회와 법무법인 광장은 주택건설 관련 법적분쟁 예방과 해결, 규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주요 현안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 협회 회원사..

고 이건희 회장 소유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에 팔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회장 소유했던 이태원 단독주택이 최근 228억원에 팔렸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포함 삼성가 4명이 소유하고 있던 이태원동 단독 주택이 지난달 228억원에 거래됐다.이 주택은 1976년에 지어졌으며 연면적 496.92㎡, 대지면적 1073.1㎡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다.이 선대회장이 2010년 9월 새한미디어 주식회사로부터 82억8470만원에 사들였다. 새한미디어는 이 선대회..

대출 규제로 "이주비까지 막히자" 정비시장 판도 흔들…중견사 '초비상'

고강도 대출 규제가 건설사들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업계 판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가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되는 곳의 조합원이 받는 '이주비' 대출까지 주택담보대출(주담대)로 간주해 규제 대상에 포함하면서다. 현행 규제에 따라 주담대 한도는 6억원으로 제한되는데, 서울 내 다른 주거지로 임시 거처를 마련하려면 이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부족한 이주비를 시공사의 추가 지원에 의존할 수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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