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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직방서 청약 정보부터 신청까지…분양 서비스 강화"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아파트 청약 서비스 전반을 강화한다.직방은 이를 위해 직방 및 자회사 호갱노노에 전국 무순위 청약 단지 목록을 포함한 아파트 분양 정보를 한 곳에 모은 '분양' 메뉴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직방과 호갱노노에서 아파트 청약 단지를 확인하려면 단지명 검색이나 지도 탐색 과정을 거쳐야 했다.하지만 새롭게 마련된 '분양' 메뉴를 통해 청약이 진행 중인 단지 목록과 단지별 세부 정보, 청약홈 연계 신청 등을 확인할 수..

2025 건설의 날 기념식…훈장 수여·'중대재해 근절' 업계 결의문 낭독 등

국토교통부·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 우리의 꿈과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건설의 날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그 힘을 한 데 모아 건설산업의 미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부가 창립한 1962년 6월 18일을 건설의 날로 정하고, 지난 1981년부터 매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신사업·실적 하락에 고민하는 아이에스동서…정답은 지방 진출?

권혁운 회장이 이끄는 아이에스동서가 내년 지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규 건설 현장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성 반등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통해 단숨에 건설부문 실적 하락에 이어 이차전지 적자전환을 메꾸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26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경산 중산지구(펜타힐즈 W), 울산 야음동 등 신규 프로젝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비만 3조5000억원 규모의 경산 중산지구 프로젝트(3443가구)의 경우 애초..

잇따르는 '직원 사칭' 사기에…LH, "경찰 수사 의뢰 및 유의 당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직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범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6일 LH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하고 업체에 물품 계약을 빙자해 구매대행이나 선금을 요구하는 사기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며 유사 사례 발생 차단을 위한 피해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LH에 따르면 주요 사칭 방법은 LH 직원을 빙자해 업체에 접근한 뒤 특정 물품구매를 유도하거나 업체로부터 물품 대금을 가로채 잠적하는 방식이다. 나아..

"전문건설업 역할 재정립·전문성 인정 必"…미래 해법 모색 '국제세미나' 개최

국민 주거 공간과 철도·상하수도 등 사회 인프라를 떠받쳐온 전문 건설업이 더욱 고도화되기 위해선, 면허에 대한 배타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인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대한전문건설협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2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에 참석한 한국·미국·영국·일본의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의견에 뜻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는 협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주관..

여야, '제주항공 참사' 중간발표 시도 '사조위' 질타…"국토부서 독립 시급"

여야는 26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의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중간조사를 발표하려 했던 시도를 두고 "유족 반발을 키웠다"며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관계기관을 상대로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앞서 사조위는 지난 7월 유족 대상 설명회에서 조종사가 조류 충돌로 손상된 엔진이 아닌 반대편 엔진을 끈 정황이 있다는 취지로 중간 조사 결과를 전..

불 붙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 경쟁…하반기 '별들의 전쟁' 예상 격전지는?

서울 주요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사업지를 두고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들 간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동안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주택 부문 수익성 악화로 대형 건설사들 사이에 선별 수주 경향이 짙어졌던 것과는 분위기 변화가 감지된다. 당장의 수익성보다 주요 정비사업지 수주를 통한 시장 선점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우선시하며, 주요 사업지에서는 출혈 경쟁도 불사하는 모습이다. 연말까지 송파·성동·영등포구 등지의..

주차난, 소음·흡연보다 심각…넉넉한 주차공간 아파트 관심 집중

가구당 자동차 수가 늘면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공동주택관리정보 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8월 입주한 아파트(분양 단지)의 단지별 평균 주차 대수는 1.36대로 나타났다. 신축임에도 여전히 여유로운 주차 기준으로 꼽히는 1.5대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 가구당 주차 대수는 2023년 1.30대, 2024년 1.35대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유있는 수준은..

서울·안양·부산·인천…전국 역세권 아파트 분양 줄이어

분양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꾸준하다. 2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역세권 아파트는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분양한 '래미안 원페를라'는 2호선 내방역 인근 단지로 주목 받은 결과 상반기 청약 최고 성적을 보인 뒤 완판에 성공했다.4월 의왕시에서 공급된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예정)이 도보 5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로 인기를 끌며, 정당계약에 이어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단..

우미에스테이트·솔닥, 차세대 시니어라이프 모델 구축 맞손

우미건설 자산관리 계열사 우미에스테이트는 비대면 진료 솔류션 스타트업 솔닥과 함께 지난 25일 린스퀘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공동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력 범위는 △시니어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구축 △고령친화 복합단지 내 건강·문화·커뮤니티 프로그램 개발 △공동 마케팅 및 신규 사업 발굴 등이다.특히 우미에스테이트의 주거 운영·..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추억을"…호반그룹, 문화 체험활동 지원

호반그룹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 이 같은 성격의 소아암 환아 가족 대상 여름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소아암NGO한빛(한빛사랑후원회)가 주최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환아와 가족, 운영진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호반그룹은 참가자에게 스플라스 리솜에서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KCC건설, '중대재해 제로' 선포…"고위험 현장 합동점검"

KCC건설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회사가 올해 내세운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며 형식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선포식에서 낭독된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불안전한 상태를 즉시..

"현장 혁신 꿈꾼다" GS건설, AI 솔루션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GS건설이 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 회사 '오픈AI(OpenAI)'와 협업해 건설 현장 등에 AI 혁신을 가속화한다.26일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오픈AI와 함께 기업용 AI 솔루션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기술 및 계약 검토 △설계 도면 분석 △견적·예산 검토 등 고난도 과제는 물론 안전·장비에 대한 조기 탐지 등 현장 밀착형 주제까지 순..

서울 아파트 1채 팔면 타 지역 아파트 2.6채 산다…17년來 최고치

서울 아파트 가격 대비 전국 아파트 가격 비율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인 2.6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서울 아파트 인기가 높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리얼하우스가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억57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5억3545만원)보다 약 2.6배..

7월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 73만원…전월보다 7.9% '껑충'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서울지역 빌라 원룸 평균 월세는 73만원(전용면적 33㎡형 이하·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었다.이는 직전 달 대비 5만3000원(7.9%) 오른 가격이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특히 마포구가 77만원에서 88만원으로 22.4%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교동 일대..

대통령 호통에…건설업계,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 봇물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인해 정부와 여당에서 강도 높은 제재방안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 같은 건설신기술 개발 활성화는 정부의 산재 예방 기조에 맞춰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던 지난달 29일 이후 정부에 신청한 건설신기술은 3건인데 이 가운데 2건이 안전..

“이젠 풍·하”…대우건설, 친환경 기술로 해외영토 넓힌다

대우건설이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해상풍력 시장을 이끄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풍력사업은 물론, 환경 유지보수(O&M) 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친환경 사업의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다.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육상풍력 실적을 확보(2025년)한 이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2026년)하는 등 육상·해상을 아우르는 풍력시장 리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7년부터는 자체..

자회사 편입 효과 '톡톡'…신세계건설, 덩치 키우고 적자폭 줄여

올해 상반기 신세계건설이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연초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그룹의 지원 아래 반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순손실 지속, 부채비율 상승, 그룹사 일감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794억원으로, 작년 동기(4248억원..

"산업재해 '제로' 만든다" 계룡건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 개최

계룡건설은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 안전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 62개 현장에서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핵심 정책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수칙에 발맞춰 사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근로자 대표가..

송파 방이동코오롱아파트, 1011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송파구 방이동코오롱아파트가 101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아파트 및 상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 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정비계획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현재 면적 3만 3703㎡을 바탕으로 최고 37층(높이 110m)을 포함한 7개 동, 총 1011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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