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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근로자 건강 한눈에"…롯데건설, 현장 맞춤형 '건강어플' 도입

롯데건설은 중대재해 근절을 목표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안전보건 수준을 한 층 더 끌어 올린다고 28일 밝혔다.건설사 최초로 근로자들의 건강상태 체크를 위한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기술' 어플 개발을 완료했다. 이는 전국 롯데건설 건설 현장에 다음 달 중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 안면인식을 통해 심장의 맥박에 따라 피부에서 미묘하게 변하는 색상을 감지해 맥박..

"중대재해 예방 총력" 현대엔지니어링, 안전품질지원실·CCTV 안전관제센터 신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속가능한 안전관리 제도를 구축하기 위해 '안전관리 기준 강화', '안전조직 개편 및 강화',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먼저 고위험작업에 대한 본사의 사전검토 절차를 강화했다. 매주 안전품질본부장과 사업본부장 주관으로 '리스크 모니터링 회의'가 진행된다. 현장에선 건설기계 사용, 철거, 터널 굴착 등 10대 고위험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이 회의에서의 사전검토 및 승인을 받아야 한다. 리스크 모니터링 회의..

동부건설, 736억 규모 '동국대 로터스관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동국대 중문(혜화문) 일대에 연면적 2만6432㎡ 규모로 들어서는 교육·연구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앞서 지난 26일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와 돈관 동국대학교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학교 총장이 간담회를 갖고 로터스관 신축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로터스관은 본관동(지하 3층, 지상 3층)과..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차세대 헬스케어 플랫폼'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에 차세대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비대면 진료 플랫폼 '웰체크', 멘탈케어 솔루션업체 '옴니씨앤에스', 휴식가전업체 세라젬과 각각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신체 건강과 정신 안정, 휴식을 아우르는 토탈 헬스케어·웰니스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이번 제안은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국내 최초로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선언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입주민..

이중근 부영 회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4억원 쾌척…누적 108억원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회장이 2010년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총 108억원의 장학금을 줬다.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우정교육문화재단 2025년 2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외국인 유학생 100명에게 약 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 회장이 2008년 교육장학사업을 목표로 사재를 출연해 설립했다.이후 2010년부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레미콘 믹서트럭 수' 현재 상태로 "2년 더"…국토부, 심의·의결

정부가 레미콘 믹서트럭 수를 현재 수준에서 2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믹서트럭 수는 2009년 이후 18년째 사실상 동결된다. 이번 결정은 규제 심사를 거쳐 연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열고 2026~2030년 적용할 건설기계 수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건설기계 수급 조절 제도는 2009년 도입됐다. 공급 과잉을 막고 영세 차주의 생계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안전' 장착한 호반건설…재건축 수주로 주택사업 다시 "드라이브"

#. 호반건설의 수도권 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50대 국내 근로자 A씨는 외벽 도장 로봇 '롤롯'을 통해 고층 도장 작업 위험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하자관리 플랫폼 '채들'을 활용해 공정별 문제를 즉시 확인하고, 전광판과 인공지능(AI) 번역 시스템을 통해 매일 30개국 언어로 안전 지침을 공유하며 외국인 동료들과 동일한 교육도 받는다. 또 현장 통로 내 위험 요소도 미리 제거하고 있다. A씨는 "신기술 도입 덕분에 위험..

서울보다 비싼 '준서울' 아파트 잇달아 나와…과천은 흥행, 광명은 과연?

서울과 맞닿아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준서울' 입지로 평가받는 경기 과천·광명시에서 서울보다 높은 분양가가 책정된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과천은 이미 높은 경쟁률로 흥행을 입증한 만큼, 곧 분양에 나설 광명 단지의 청약 결과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내 공급 부족으로 신축 품귀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조심스러운 선방을 기대하는 시각도 있다.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과천시 주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아델..

대한노인회, 권노갑·이종찬·정대철 등 상임고문 위촉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고문 위촉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제13~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제11~14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종찬 광복회 회장, 제9·10·13·14·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등 고문 위촉 대상자 전체 44명 중 32명과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정대철 헌정회 회장은 대표로 고문 위촉장을..

추락하는 전셋값…월세가 '대세'?

전세사기 쇼크가 지속되며 전세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세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세가격도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전세제도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상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누적 전세가격 변동률을 보면 대부분의 지역이 마이너스 수치를..

울산 공업탑역 도보권 입지…DL이앤씨,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분양 중

DL이앤씨가 울산 남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DL이앤씨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형 단일면적 총 1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공업탑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문수로, 삼산로, 북부순환도로, 봉월로 등 울산 도심 주요 간선도로도 인접하다.교육 여건도 갖췄다...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한승구 회장 "중대재해 근절 위한 전환점 만들자"

'건설의 날' 기념식 개최…한승구 회장 "중대재해 근절 위한 전환점 만들자" "최근 잦은 중대재해로 인해 젊은 인재들이 진출을 꺼려하고 있다. 건설산업을 '일하고 싶은 산업'으로 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나가자."한승구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은 건설업 취업자 200만명, 국내총생산(GDP) 중 건설투자액 15%, 반도체·자동차에 이어 수출분야에..

대우건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29일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9일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고 27일 밝혔다. 청약은 오는 9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605만원이다.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8년..

"바이오 산업 혁신 전환점" 국토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지정

국토교통부는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의 산업단지계획을 오는 28일 승인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8년 8월 오송 제3생명과학 산업단지는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사업 물꼬를 텄다. 이후 농업진흥지역 등 입지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간 통합조정회의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며 사업 계획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서울시·SH, 구룡마을 소유권 취득 완료…"내년 아파트 착공"

서울시는 강남구 구룡마을이 약 2년에 걸친 보상협의와 수용절차를 마무리하고, 토지 및 비닐하우스 등 물건에 대한 소유권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이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철거민 등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2012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최초 지정됐으나 개발방식에 대한 의견차 등으로 장기간 표류하다 최근 정상궤도에 올랐다.앞서 시는 지난 3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며..

"수습·복구 체계 구축" SH-육군52사단, 재난 대응 상호 협력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육군 제52보병사단과 함께 지난 26일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습적 국지성 강우와 급격한 기상 변화로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 대응해, 예상치 못한 대규모 재난 시 자원 부족에 대비하고 신속한 수습·복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SH 사업장 재난 상황 발생 시 군부대의 응급 피해 복구 지원 △군 작전 계획 수립에 필요한 범위..

정달홍 전 기계설비건설協 회장, 건설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 수훈

성보엔지니어링 회장이자 제 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지냈던 정달홍 회장이 27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 '2025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1984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41년간 건설업 발전에 매진해온 인물이다. 2006년 성보엔지니어링을 인수한 뒤 매출을 20억원 수준에서 2022년 1228억원 규모로 성장시켜 중견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또 △..

금호건설, 강남 '도곡 아테라' 분양 예정

금호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선보이는 '도곡 아테라'의 청약을 오는 29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는 29일 접수를 시작해 9월 3일 당첨자 발표, 같은 달 10~11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도곡 아테라'는 강남구 도곡동 547-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4㎡~76㎡로 구성됐으나, 공급 물량은 10가구다.지하철 강..

"시공 오류 줄인다" GS건설, 'AI 구조도서 검토시스템' 특허 출원

GS건설은 27일 건설현장의 다양한 기술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혁신 도구 도입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GS건설은 구조 설계 도서를 검토할 때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AI 기반 설계도면 검토 시스템'을 현장에 시범 도입한다. 이는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해당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도면을 검토·비교하는 과정을 자동화 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AI가..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 '반토막'…대출 규제에 잔금 확보 난항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원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6·27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가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원이 향후 신축 아파트에 입주할 권리이며, 분양권은 일반인이 청약에 당첨돼 생긴 새 아파트에 입주할 권리를 의미한다.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27 대책 시행일인 6월 28일부터 전날까지 2개월 동안 신고된 서울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매매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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