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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 26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서울 서초구 방배신삼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조합장 해임과 삼성물산 참여설 등으로 어수선했던 조합 운영을 정상화하고, 사업의 장기 표류 여부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앞서 조합은 두 차례의 시공사 선정 경쟁입찰이 유찰되자 수의계약으로 전환해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후 일부 비대위를 중심으로 조합의 경쟁입찰 방해 주장과..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3면 서라운드' 조망가구 최대 확보

대우건설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에 제안한 단지명인 써밋 프라니티에 개포 최초 3세대 판상형 타워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회사는 세계적인 고급 고층주거의 경우 타워형 디자인을 바탕으로 조망과 채광 확보를 위해 평면에 변화를 주는 3세대 판상형 타워로 진화하고 있다고 보고, 모든 가구가 남향과 맞통풍을 즐길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가구 구성을 보면 전용 59㎡를 초과하는 평형을 932가구로 설계해 조합원들의 수요를 맞췄..

올해 팔린 서울 주택 70%가 아파트…2006년 이후 최고 비중

올해 서울에서 팔린 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6년 이후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반대로 보증금 미반환 등 전세사기 여파로 연립·다세대(빌라)나 단독·다가구 등 비(非)아파트 거래 비중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13일까지 매매 신고된 6만3730건 가운데 아파트가 4만5022건으로 전체의 70.6%를 차지했다. 2006년 실거래가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비중이다...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지하공간' 아트리움 커뮤니티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에 개포 지역 최고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1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에 지하 4개층, 22m 높이의 아트리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했다. 천장을 넓게 개방한 중정 형식의 공간에 크리스털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이다.커뮤니티 면적도 일대 최대 규모인 가구당 3.8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강남권 신축 아파트 단지의 세대당 커..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74% 감소"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서울의 아파트 최고가 거래량이 직전 2주 대비 7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주 동안 최고가 거래량은 1312건으로, 발표 전 2주(6월13∼26일) 대비 74% 줄었다. 같은 기간 최고가 거래 비중도 22.9%로 직전 2주보다 축소됐다.대책 발표 전 2주간 최고가 거래..

전세 양극화 심화에 빌라 거래도 위축…'엎친데 덥친' 서민 주거 불안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격차도 커지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6·27 규제 시행과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해 빌라 등 비아파트 거래 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고조될 전망이다.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30일(0.07%) 대비 0.01% 오른 0.08%를 기록하며 22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자치구별로 보면 토지거래허가제가 적용..

전세 양극화 심화에 빌라 거래도 위축… '엎친데 덮친' 서민 주거 불안

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격차도 커지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6·27 규제 시행과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해 빌라 등 비아파트 거래 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만큼 서민들의 주거 불안이 고조될 전망이다.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30일(0.07%) 대비 0.01% 오른 0.08%를 기록하며 22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10년 來 최대 실적' 조용한 축배든 이정환號 두산건설…"다시 성장 시동"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 실적 쏘아 올렸음에도 올 1분기 역성장으로 조용한 '뒤풀이'를 하는데 그친 두산건설이 다시 성장궤도에 오를 채비를 마쳤다. 이정환 대표이사를 필두로, 민간 분양 성적에서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서다. 여기에 수년간 이어온 정비사업 뿐 아니라 최근에는 공공공사로 수주 영역을 확대하며, 지난해에 버금가는 성과를 향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올해 분양을 진행한 아파..

정비사업 '4조' 고지 밟은 GS건설…올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할까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4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기준 4조원이 넘는 누적 수주 실적을 올리며 지난해 전체 실적을 이미 뛰어넘었고, 하반기에도 굵직한 사업장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GS건설이 2015년 달성했던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123차 재건축과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을 동시에 수주하며 약 2조원의 수..

국토부 2차관에 강희업 대광위위원장…"교통·철도 정책 전문가"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을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임명했다.강 신임 국토부 2차관은 국토부 내 대표적인 교통·철도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1967년 8월 전북 군산 출생인 그는 군산고를 거쳐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리즈대 교통정책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기술고시 30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철도국장 등 교통·철도 관련..

상반기 '26억원 이상' 서울 아파트 거래량 증가폭 최고…1년새 133%↑

올해 서울에서 26억원 이상 가격대 아파트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가격대별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6억원 이상인 아파트의 거래량이 3424건으로, 작년 동기(1467건) 대비 133.4% 증가했다.이어 16억원 이상∼26억원 미만(83.6%), 12억원 이상∼16억원 미만(74.6%), 6억원 이상∼12억원 미만(38.3%), 6억원 미..

대우건설, 2453억원 규모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했다.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동구 천호동 532-2번지 일대 재개발 조합은 전날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낙점했다.이 사업은 2만4000㎡ 규모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8개동, 총 5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총 공사금액은 2453억원이다.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를 제시했다. 최고의 입..

GS건설, 서울 잠실우성1·2·3차 및 신당10구역 수주…'2조 잭팟'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1·2·3차 재건축과 중구 신당10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동시에 거머쥐었다.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 열린 잠실우성1·2·3차 재건축 및 신당10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각각 시공사로 확정됐다. 이 중 신당10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했다.잠실우성1·2·3차 총 조합원 1822명 중 1497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8명이 찬성표를 던졌다.신당10구역에선 총 조합원 7..

김윤덕 국토부장관 후보자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선호 입지에 신속 공급"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다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12일 국토부 출입기자단에게 배포한 지명소감을 통해 "새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그러면서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통령의 말씀처럼 모두가 함께 잘사는..

"시세차익 10억 이상"…서울 '올파포' 4가구 줍줍에 22만명 몰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4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22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인해 최소 7억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하지만, 당첨만 되면 10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인식이 청약 수요자들 사이에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 22만46..

국토장관 후보자로 지명받은 김윤덕…국토균형발전에 관심 지대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1일 이재명 정부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번 국토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37일 만이다.김 후보자는 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을 지낸 친이재명계 현역 3선 의원으로, 지난해 4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정통관료 또는 부동산 분야에서 전문적인 식견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실제 과거 국회 상임위 국토교통위와 문화체육관광위를 번갈아 맡았다가, 현재는 문체위..

"안전한 근로환경 마련 중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도로 건설현장 점검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11일 인주-염치 고속도로 건설현장(충남 아산시)을 찾아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폭염 대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외 작업이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해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근로자들에게 충분한 휴식시간과 물을 제공하고, 스마트밴드와 같은 스마..

도시전문 공기업 비전 선포 SH…황상하 사장 "개발 전문성 더욱 강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시민 주거 안정과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사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사명은 서울 시민 주거복지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사의 역할과 정체성을 분명히 하기 위한 결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황 사장의 강조한 키워드는 '개발'이다. 이날 법인명을 서울주택도시공..

6·27 규제 이어 전세대출 규제…우려되는 서민 주거 부담

정부가 6·27 대출 규제를 시행한 지 2주도 되지 않아 전세대출 추가 규제를 검토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대출 규제를 '맛보기'라고 표현해 추가 규제 카드를 꺼낼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조만간 시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6·27 규제 후속조치로 전세·정책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

한승구 건협 회장 "정부와 협력…원도급자 책임 문제 대응"

대한건설협회가 11일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선 올해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안)을 의결했다.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을 위한 2025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오는 29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승구 건협 회장은 "새 정부 출범 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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